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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친척과의 교류를 차단 했었네요ㅠ

ㅇㅇ 조회수 : 6,301
작성일 : 2023-12-12 06:05:19

외갓집 사촌들과는 코드도 안 맞는데

억지로 만나는 자리 만나 붙여놨었구요(안 친함)

친가 사촌들은 얼굴부터 닮고

코드도 비슷한데

일부러 소식 안 알려주고

결혼식도 안 알려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웃긴 게

동남아 외국에서 태어난 친가 사촌 있거든요(혼혈)

그 애가 한국에 다녀간 후 저한테 잘해줘서 고맙다고 그 나라 선물 사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냈는데

그걸 창고로 쓰는 뒷방 책꽂이에서 최소 1년 이상 지나 발견했어요..

더 웃긴 건 값나가는지 확인하려 그랬는지

포장은 뜯겨져 입구가 벌려져있던ㅠ

작은 종과 티셔츠, 패브릭 제품이 들어있었어요..

당연히 감사 인사도 못했구요

그애는 제가 그냥 싹 무시한 줄 알았겠죠?

그 사촌은 동남아에서 국제학교 졸업하고 현재는 영어권 나라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제 와서 그 선물 엄마가 숨겨서 못 봤다고 하면 더 이상하고 ㅜㅜ

지금도 자꾸 그 사건이 떠올라요...

엄마가 전형적인 나르인데요

제가 우연히 발견한 게 이 정도면

제가 모르는 사건은 얼마나 많을지요ㅜㅜ

 

이거 말고도 조금 비슷하면서 다른 건은, 제가 소액 온라인 사기 신고한 거 핸드폰 없던 시절에 경찰이 저희집에 결과 알려준다고 전화했었는데

엄마가 중간에 잘라먹고 전달을 안한 적도 있구요

나중에 다시 경찰이 전화해서 알았어요...

이건 거의 같은 집안에 적을 둔 꼴 아닌가요..

엄마는 나르인데다가 이유없이 분풀이로 때리고 학대도 했었어요..

IP : 14.51.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ㅇㅋ
    '23.12.12 7:31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와 정말....... 지금이라도 거리두세요..
    이상하다못해 무섭네요

  • 2. ㅇㅇ
    '23.12.12 7:34 AM (123.111.xxx.211)

    진짜 너무 이상하세요
    그 사촌한테는 나중에라도 꼭 해명하세요

  • 3. 나르시시스트들이
    '23.12.12 8:12 AM (117.111.xxx.4)

    먹잇감 고립시키고 자기말만 잘듣는 수하로 부리기위해서 잘 하는 수법이죠.
    제일 만만한 자식한테 다른자식하고 이간질시키고 자기는 자식들 골고루하고 잘지내고요
    친척 다른성별 부모하고도 부딪히게 조종해요.

  • 4. 지금이라도
    '23.12.12 8:14 AM (118.235.xxx.185)

    얼른 사진 찍어 보내세요 이런 사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늦게나마 고밥다고

  • 5. ...
    '23.12.12 9:38 AM (122.37.xxx.59)

    그런 여자들 많죠
    자기가 시가하고 원수지는건 본인사정인데
    남편 자식까지 인연끊게 만드려는 여자들
    고모가 죽어도 고모장례식 치른지도 모르게 만드는 며느리들도 있어요
    그렇게 살아놓고선 자식한테는 너네 친가는 나쁜사람들이고 나만 가련하고 착한여자라고 세뇌시키는
    그 피해는 못땐 자신만 받는게 아니라 자식한테도 다 내려가요

  • 6. ㅇㅇ
    '23.12.12 9:40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랑 비슷하네요.
    괴롭히고 맨날 돈 뺏던 외가랑 억지로 붙이고 잘해주는 친가는 이간질 시키고
    못 만나게 하는 거..
    아빠가 혼자 할머니 뵙고 오면 대문 잠그고 집에 못들어오게 하고 일주일내내 밥도 안주고 투명인간 취급하다 외가에 돈 필요할때 애교부리고 잘해주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했었죠.

  • 7. ...
    '23.12.12 9:47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지금은 같이 안 사는 거죠?
    빨리 독립해야 해요. 독립을 해야 자기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어요.

  • 8. ...
    '23.12.12 9:47 AM (112.168.xxx.69)

    지금은 같이 안 사는 거죠?
    빨리 독립해야 해요. 독립을 해야 자기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어요. 자주 못 만나게 최대한 먼곳으로 가서 사세요.

  • 9. ..
    '23.12.12 11:27 AM (61.254.xxx.115)

    헐 미친..진짜 이상하네요 울엄마도 나르인데 그런짓은 안함..

  • 10. ...
    '23.12.12 11:32 A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집에도 나르시시스트 있어요
    남편이 애들 데리고 친가 가는 거 못 하게 막고, 명절에 남편이 애들 데리고 가려 하면 공격해서 못 가게 해요
    친가 쪽 친척들이 애들 선물 보내는 거 욕하고 돈으로 달라고 요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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