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글들이 있어 한 번 써봅니다.
실버타운 좋아요. 사람들이 많기에 여러 성향이 있고 본인과 맞는 사람들을 찾아서 잘 지내세요.
20명 남짓이 아니라 200명은 넘기에 취미생활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들 도우미 쓰고 산다 하시는데 실버타운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도우미 스트레스가 없어서에요. 주말은 1.5배를 줘도 사람 구하기 힘들고 평일 하시는 분들도 좋은분 만나기 힘들거든요.
도우미 둬도 매일 음식 뭐해야 하는지 고민해야지.
장봐와야지. 노인분들 쿠팡으로 만족하지 않고~.
장까지 봐오는 도우미 분 들 거의 없어요.
있으면 기름값 또 드려야 하구요.
그래서 차라리 체계화 되어 그런 스트레스 없는 실버타운으로 많이 가세요.
여기보면 노년에대한 동화같은 환상이 많으신대 그걸 이루는 분들은 100에 2-3분 정도에요.
저축 열심히하고 자식. 자식 없으면 믿을만한 조카에게 지금부터 정을 들여 투자해야 합니다.
그나마 조카는 피붙이에요.
인간 쓰레기 같은 소수 빼고는 그래도 남보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