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년생 팀장 못단  it직장인이 느끼는 생각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3-12-11 20:34:40

과거 선배님들이 겪었던거 그 위치 안되니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요즘 그렇게 느끼네요.

 

1.연공 서열 파괴
-00님으로 다 통일. 고연차 대접은 바라지도 않고,  팀장 못 달면(권력이 없으면) 후배들이 알아서 멀리함.
팀원으로서  소외감, 피해의식 수시로 듦
견디던가 짐싸고 나가던가 이 스펙으로 더 나은 직장 갈 가능성도 전무하여 견디는 방법을 택함

2.재택 근무 확산 및 실적위주
코로나 이후로 각자 도생 정말 심해짐. 팀이란 결속감이 사라짐.  다들 각자 유튜브던지  각자 경로로 알아서 배움

3. 6개월도 못따라가는 변화 속도,
대세는  자동화
실무는 오히려 최신 기술을 배운 신입 들이 더 잘해서 계속 내가 변화에 적응할수 있는가를 반문함

4. 직장은 대출받는 재테크 수단

-대다수가 업무를 통한 승진 ,보상이 아니라 대출 받을 명함이 필요해서 다니는거로 보임.

물론 업무나 일로 자아실현을 하시는 분들도 있음
부동산 급등기 및 비트코인 시절 80프로는 다 투자 해 본 듯. 회의실 열면 재테크 토론하고 있음. 서울자가 대기업 김부장이야기인가 소설 처럼 비슷하게 봄 

5. 내려 놓음 마음 수련이 필요
내가  한때 잘나갔던 생각, 올라가고 싶은 열정, 의지. 욕심은 포기 하고 업무는 집중하고요.

IP : 223.3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3.12.11 8:54 PM (221.152.xxx.172)

    와닿네요…

  • 2. 영통
    '23.12.11 9:13 PM (106.101.xxx.126)

    50대인데 저 마음입니다..

  • 3. ....
    '23.12.11 9:33 PM (220.116.xxx.19) - 삭제된댓글

    완전 대공감하네요.
    그리고, 후배들은 팀장못단 선배가 본인들 미래라곤 생각 못하고 낙오자로 여기고 무시하죠.

  • 4. ....
    '23.12.11 9:38 PM (220.116.xxx.19)

    완전 대공감하네요.
    그리고, 후배들중에 못된 애들은 팀장못단 선배가 본인들 미래라곤 생각 못하고 낙오자로 여기고 무시하죠.

  • 5. ㅇㅇ
    '23.12.11 9:49 PM (14.42.xxx.224)

    저도 50대 이제 몇년만 참자 참자합니다

  • 6. 퓨우
    '23.12.11 10:00 PM (211.243.xxx.169)

    한살 더 많은 동종업계에요
    원글 댓글 다 공감가네요

  • 7. ...
    '23.12.11 11:11 PM (1.241.xxx.220)

    저 40대 중반인데 이제 제 또래나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부서장, 그룹장하네요. 아직 10년은 더 다녀야하는데....ㅜ

  • 8. ㅇㅇ
    '23.12.12 12:51 AM (211.251.xxx.199)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거라우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요
    내가 과거 선배에게 했던 잘못의 댓가를
    내 후배들에게 받는거고
    그 잘난 후배들은 또 그들의 후배들에게
    우리보다 따블로 받을거라우
    왜 따블이냐구? 사실 갈수록 애들이 싸가지가 없는건 사실이쟎우
    직설적이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320 고양이 집사님들 고양이가 집사 배위에 밀착하는것 원래 좋아하나요.. 12 ... 2023/12/12 2,365
1520319 서울에서 목포로 4박 5일 여행가요 24 .. 2023/12/12 4,587
1520318 전남편이 17 - 2023/12/12 6,998
1520317 주식을 사는건 잘 하는데 팔지를 못해요 29 주식거래 2023/12/12 4,257
1520316 지금도 신기한 촉2 7 ㄴㄷ 2023/12/12 3,715
1520315 병원은 아프다고 말만하면 전치2주 진단서 나오나요? 4 lll 2023/12/12 1,817
1520314 뭐든 가진 티를 내면 안되는게 4 ㅇㅇ 2023/12/12 4,451
1520313 객관적으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20 바람 2023/12/12 3,126
1520312 이력서 지원하는게 왜이렇게 두려울까요 3 ㅇㅇ 2023/12/12 1,272
1520311 초딩의 추억 10 ㅁㅁㄴ 2023/12/12 1,164
1520310 [펌] 김가래 왼손에 문제 있나? 11 zzz 2023/12/12 3,909
1520309 70세 효도 1 2023/12/12 1,625
1520308 베스트 미국도시락글 보고 4 베스트 2023/12/12 2,332
1520307 12.12기념 서울의 봄 다시 봄 11 나쁨 2023/12/12 1,431
1520306 감기약 먹은지 4일째인데 독감검사 의미가 있을까요? 4 질문 2023/12/12 2,965
1520305 욥기 읽는중인데 넘 열받아서...(기독교인분들께 질문) 14 어우 2023/12/12 2,560
1520304 월세 중도해지 다음 임차인 중개수수료 .... 2 2023/12/12 1,177
1520303 디올 명품백 패러디 3 ... 2023/12/12 2,696
1520302 말을 그리밖에 못하나? 12 진짜 2023/12/12 3,622
1520301 부산 경남 눈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2023/12/12 889
1520300 이 분 재밌네요^^ 4 어쩔.. 2023/12/12 1,964
1520299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12 내성적 2023/12/12 4,928
1520298 디올북토트 같은 디자인가방 찾아요 5 may 2023/12/12 1,194
1520297 19 생리컵 쓰시는 분들만요. 4 궁금 2023/12/12 2,251
1520296 서울 강남쪽 따듯한 대게 나오는 호텔 부페 어디일까요? 7 .. 2023/12/12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