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고릴라 짤인데 사람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 아파요

..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23-12-11 18:17:03

조카 어릴때 땡깡 부리던 모습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 아파요

저 시절 시간은 디게 안가고 따분하고 지루해서 괜히 엄마한테 화풀이했던 내 어린 기억도 떠오르고ㅜ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12090087972768&select=...

IP : 118.235.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1 6:27 PM (39.119.xxx.55)

    엄마 고릴라 짠하네요. 아기 침팬지도 그렇지만....

  • 2. oooo
    '23.12.11 6:29 PM (118.221.xxx.243)

    인내심이 저보다 훨씬 많네요
    저 같으면 팔 세번 휘저었을때
    손목잡고 혼냈을겁니다

  • 3. ..
    '23.12.11 6:32 PM (118.235.xxx.50)

    엄마 고릴라 입장에선 자식한테 미안해서 못때릴듯
    저렇게 사람 특성 다 있는데 저런애들 가둬놓고 사람들 앞에 전시하는게..
    저 아기 고릴라는 친구도 없고 얼마나 갑갑할까

  • 4. ....
    '23.12.11 6:51 PM (149.167.xxx.183)

    그러게요. 애들 때는 우리 다 나가서 뛰어놀고 탐구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저 아기 고릴라는 자연 숲 속에서 뛰어놀 기회가 아예 박탈.... 얼마나 답답할까요.

  • 5. 뇌피셜
    '23.12.11 7:51 PM (210.178.xxx.242)

    아마도 엄마 릴라는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낳고 자라게 해서
    미안한 마음에
    크게 혼 내지도 못하고 모른척 하거나


    이런 망나니를 낳고 미역국 먹은게
    이웃들 보기 챙피해서
    애써 내 새끼 아닌 척 하거나..

    입니다..
    더 보태실분?

  • 6. 쓸개코
    '23.12.11 8:04 PM (118.33.xxx.220)

    진짜 사람과 똑같네요;;
    숲에서 마음껏 뛰놀아야하는데..

  • 7. 나도뇌피셜
    '23.12.11 8:39 PM (180.70.xxx.42)

    아빠가 아기 고릴라가 먹고 있던 돼지바를 보고 아빠 한 입만 했어요.
    착한 아기 고릴라는 아빠 아 하며 돼지바을 내밀었죠
    하지만 아빠 고릴라는 한 입이 아닌 한 입에 돼지바를 막대기까지 꿀꺽 먹어버린 거죠.
    그걸 본 아기 고릴라
    아ㅡㅡㅡ내 돼지바!!! 돼지바 내놔!!!

  • 8.
    '23.12.11 8:54 PM (118.32.xxx.104)

    에구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915 서울의 봄, 정해인, 실존 인물이었대요. 6 .... 2023/12/11 2,863
1535914 도와주세요 집안에 쥐새끼가 있어요 ㅠㅠ 31 +왔다리갔다.. 2023/12/11 8,888
1535913 국짐당은 전대갈 하나회의 전신이에요. 10석도 아깝네요. 6 국짐매국노 .. 2023/12/11 812
1535912 김건희 명품에 환장하는거 보면 10 아무래도 2023/12/11 4,371
1535911 대통령 탄핵 저지선도 무너지나…이준석 "총선서 與 83.. 7 ... 2023/12/11 3,524
1535910 만두 빚었는데 냉동실 보관 어떻게해요? 8 .... 2023/12/11 1,741
1535909 마스크 사업자가 90억짜리 땅을 샀어요. 7 . . . .. 2023/12/11 6,656
1535908 이럴려고 살아온게 아닌데 눈물나네요 11 오늘 2023/12/11 6,533
1535907 정동영 진짜 동안이네요 15 ㅇㅇ 2023/12/11 3,331
1535906 뇌물녀 째려보는 것 좀 보세요 (오늘 출국 영상) 18 진짜 어이 .. 2023/12/11 7,516
1535905 홈쇼핑에서 패키지~ 2 2023/12/11 1,970
1535904 베스트에 올라가서 원문은 지웁니다. 52 30년 2023/12/11 27,823
1535903 마사지사가 제 몸의 뼈가 아깝대요. 13 근육과뼈 2023/12/11 7,469
1535902 남의 핸드크림을 왜 쓰나요? 26 ㅡㅡ 2023/12/11 4,156
1535901 ㅃ다방 커피 좋아하는데 불면증이.... 3 2023/12/11 1,414
1535900 있는대로 재채기하면서 자기는 침안튄다는 2 싫다싫어 2023/12/11 455
1535899 17기 현숙...헤어질거같기도하네요 28 ㅡㅡ 2023/12/11 8,024
1535898 뉘앙스가 어떻게 되나요? 4 .. 2023/12/11 560
1535897 아기 고릴라 짤인데 사람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 아파요 9 .. 2023/12/11 2,099
1535896 깐 달걀 같은 피부 비결? 2 음... 2023/12/11 3,767
1535895 오래 된 주상복합 12층 건물 4층 상가인데요. 3 어이 2023/12/11 1,437
1535894 자기 입으로 자기가 화 나면 정말 무섭게 말 한다는 엄마 4 굴그미 2023/12/11 1,521
1535893 한예슬 실물 현장 후기 57 .... 2023/12/11 40,493
1535892 모 강사가 대학 졸업시 빚이 3 ㅇㅇ 2023/12/11 3,014
1535891 최근 꾸밈비 플렉스 6 쇼핑 2023/12/11 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