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Dos4RqqJG4?si=UgRHcGWgyloFrOtk
80대 따님 정신이나 행동이 제가 아는 70대 보다 젊어요;;;;
2분에 따님 나오네요
할아버진 100세 같지만 엄청 정정 하세요
시리얼 몸에 안좋다는데 건강은 유전인가 봅니다.
https://youtu.be/MDos4RqqJG4?si=UgRHcGWgyloFrOtk
80대 따님 정신이나 행동이 제가 아는 70대 보다 젊어요;;;;
2분에 따님 나오네요
할아버진 100세 같지만 엄청 정정 하세요
시리얼 몸에 안좋다는데 건강은 유전인가 봅니다.
와~따님이 언뜻 보면
50후반~60초반 그냥 아주머니 느낌이네요
(할머니 느낌 전혀 아닌)
할부지 진짜 정정하시고 총기 있으시고ᆢ
피부가 바짝 말라 혈관이 다 드러난 거랑
등 굽은 빼곤ᆢ상당히 괜찮으시네요
유튜브 영상 거의 안 보는데
저희 시부께서도 96세 고령이신데
못 모시고 살고 있고 ᆢ영상 속 할부지랑
저희 시부께서 외모가 넘 닮아 흥미롭게 보다가
영상 한 편 다 보았네요ᆢ마지막에 고향 ᆢ예성강 흐르는 황해도
ᆢ에서 깜놀! 저희 시부 고향이신데ᆢ
요번주 시가 방문 때 이 영상 보여드리려구요
아들 외손녀ᆢ 모두 인물들 반듯하고 뭔가 건강 유전자 지닌 듯
저희 시부도 박사 자식들이 큰 자랑이신데
저 할부지랑 굉장히 겹치는 부분들 많네요
정말 제겐 의미깊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를 아주 힘들게 한 시부이지만
잘 해드려야 겠다 ᆢ그런 생각 드네요;;)
미칠노릇이네요..난 80먹어서 저런아버지 봉양하라면 못해요. 너무 몸관리하는것도 작작해야겠어요. 인간이 이제 죽지를 않는다더니 정말인가봐요..끔찍ㅜㅜ
제 친척할머니 중에 100세 되신 분 계세요.
80세 된 딸과 농사 지으며 사세요.
딸은 남편이 얼마 전에 가고 자식들도 다 도시 살고 혼자 사시니 가능한데
할머니는 건강하신데 딸이신 제 아지매는 여기저기 골골 하셔서 누가 먼저 가실지 모르겠어요.
건강하신 편이라 다행이다 싶은데
따님들 표정이 착잡하더라구요.
그 심정 이해해요...
건강하신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데
따님들 표정이 착잡하더라구요.
잘못하면 자식들이 먼저 갈 판이라...
건강하신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는데
따님들 표정이 착잡하더라구요...
잘못하면 자식들이 먼저 갈 판이라고...
재미로 봤어요 ㅎㅎ제가 아는 80대는 저렇게 젊고 건강할수 없는데 싶어서요 제가 아는 60대 언니들 같아요
손수 밥해드시고 빨래 청소 소일거리 스스로 다하면 백세가 아니라 이백세도 무슨 상관있겠어요
삼시세끼 빨래 청소 병원가기외 소소한일 모두 자식들 도움없이 못하면 그게 가족에게 형벌인거지
장수하시는 분들 특징이 모든걸 독립적으로 혼자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자기일 스스로 못하면 죽어야죠
103세 지인 할머님도 아직도 혼자 일생활 다 하세요
일주일에 한 번 도우미 쓰시고요
요리하시고 집안 일 하며 건강 체크하고 챙기시는것 같아요
남 한테 의존하면서 확 늙죠
저분은 자식들이 짐스러워하던데
오래살라는말은 절대안하고 언니힘들어 큰일이다고 하고
아버지는 머쓱해하고 아들은 결혼초부터모시다가 큰누나한테 토스하고 아버지는혼자 밥못해드시고 환장하지만 아버지본인만 행복한삶같더라구요
장수도 본인돈과 근력이 받쳐줘야 축복인거더라구요
본인 돈없고 건강만 있어도 자식들에겐 재앙이에요. 저는 28년째 생활비 대고 있는데 지금건강으로 봐선 백세 너끈히 넘길것같으니 저 칠순때나 돼야 생활비 대는거 끝날것 같네요. 생활비에 이젠 덤으로 병원비까지..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에휴
에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