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이가 탈모가 있는데

조언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3-12-10 19:39:06

엠자 탈모가 온지 5년정도 됐고, 탈모약은 4년 넘게 먹고 있는데

이제는 모발이식을 하고 싶나봐요.

압구정 병원 한 군데서 상담을 받았나본데,

두 세군데 더 받아보고 결정하는게 낫겠죠?

어떤 면을 보고 결정하면 좋을까요?

IP : 182.210.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3.12.10 7:40 PM (175.223.xxx.194)

    엠팍에 물어보는게 좋을듯요

  • 2. 원글
    '23.12.10 7:40 PM (182.210.xxx.178)

    상담받은 병원이 학교 제휴로 할인 이벤트를 하는 중인데,
    남편은 그냥 병원 다 비슷하니 거기서 수술 받으라고 해서 제가 반대하고 있거든요.

  • 3. as
    '23.12.10 7:44 PM (220.72.xxx.108)

    지인이 모발이식 전문으로 수술하는 외과의사인데 그만둔 다른 의사 환자 as로 힘들어 하더군요. 나중을 위해서 저라면 원장이 직접하는 곳으로 가겠어요.

  • 4. 유전인가요
    '23.12.10 7:47 PM (59.1.xxx.109)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길

  • 5. 유명한
    '23.12.10 8:16 PM (220.122.xxx.137)

    그게 실력있는 유명의사가 몇명 있던데요.
    실력자에게 가야 돼요.
    평생 2번만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6. ////
    '23.12.10 8:28 PM (125.128.xxx.85)

    비용이 많이 드는 거에 비해 효과는 별로라고
    들었어요.생착률이 개인 차가 있어도 대부분..
    그거라도 해 보겠다면 하는 건데
    마지막엔 두피문신으로 간다고 하네요.

  • 7. ditto
    '23.12.10 8:33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모발 이식을 받은 남자 후배가 있어서 얘길 들어 보니, 우리 나라에서 모발 이식 최고 권위자는 경북대 김정철 교수이고 이 분에게 직접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심는 수술을 3천 만원 주고 받았고 비포는 아이고 탈모왔네 애프터는 머리숱이 좀 적나? 할 정도 예요 본인은 아주 만족하고 타인이 보기에도 나빠 보이지 않아요 문제는 비용과 의사의 실력 편차인데, 저렇게 한 올 한 올 옮겨 심는게 정통 방식이 고난이도 기술이고 좀 저렴한 방법으로는 벼농사에서 모판 옮겨 심듯이 하는 방법이 좀 저렴하고 이 경우는 제가 직접 보지 읺아서 후기를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임상 몇 천 번 경험이 많이 쌓인 곳을 선택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모발 이식이 아무래도 경북대 교수님이 원조이고 서울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다 보니 서울에서도 대구로 가서 하는 경우도 봤어요

  • 8. 저도
    '23.12.10 8:41 PM (118.235.xxx.90)

    최고 실력자가 경북대 김정철교수라고 들었어요.

  • 9. 그게
    '23.12.11 1:08 AM (41.73.xxx.69)

    해도 언젠가 다시 빠져요

  • 10. ㅠㅠ
    '23.12.11 9:39 AM (182.210.xxx.178)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619 어제 주일미사 안갔는데 8 ㅇㅇ 2024/01/01 1,617
1545618 남편 국물 먹을때 빨아 먹는 소리 31 .... 2024/01/01 4,012
1545617 생아몬드 vs 구운아몬드 6 ㄴㄱ 2024/01/01 1,659
1545616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258
1545615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502
1545614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491
1545613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751
1545612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521
1545611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4,917
1545610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396
1545609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5,509
1545608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1,837
1545607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629
1545606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664
1545605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040
1545604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096
1545603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317
1545602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3 나의아저씨 2024/01/01 3,813
1545601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525
1545600 40 아들맘 2024/01/01 6,700
1545599 새해 덕담이 2024/01/01 662
1545598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1,990
1545597 이선균노래 아득히 먼곳 8 평안 2024/01/01 2,166
1545596 아들이 몇년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왜내가마음이.ㅠ 13 아들아 2024/01/01 8,805
1545595 단호박빵(정확히는 빵인척) 8 맛나네 2024/01/0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