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친 빚대신 자식 재산에 가압류 걸수있나요?

모모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23-12-10 18:11:00

부친이 투자금을받아 

사업을했어요

불행히도 사업이 실패를해서

상가와 아파트를 팔아 

일부 변제하고 6억이 남았습니다

나머지 빚을갚기위해 지병이 있지만

직원한명 데리고 근근히 

사업장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기백만윈씩

갚아나가는 중입니다

근데 오늘  채권자를 만나 

이달치 돈을 주는데

이야기 과정에서 

.돈몇푼만 주면  자식 주소 

알아내는건 일도아니다

자식 부동산에 압류를 

걸어도 되는데

봐주는거다.

정확히 저렇게 말했다는데

만약에 부친이 그빚을 다갚지 

못할경우 자식 부동산에 

가압류를 걸수있는지요

자식과  거래한것도 아닌데

자식재산에  압류할수있나요?

자녀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다 결혼해서  아파트 

하나씩 갖고 살고 있습니다

IP : 219.251.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0 6:14 PM (118.235.xxx.71)

    혹시 보증 서신거 아닌가요?

  • 2. 바람소리2
    '23.12.10 6:1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불법입니다

  • 3. 바람소리2
    '23.12.10 6:15 PM (114.204.xxx.203)

    불가능해요

  • 4. ...
    '23.12.10 6:22 PM (114.204.xxx.120)

    이건 부부도 안돼요.

  • 5. 모모
    '23.12.10 6:22 PM (219.251.xxx.104)

    자식은 보증 이런거 전혀 없구요
    아버지 사업에 전혀 관심없습니다

  • 6. ㅁㅁ
    '23.12.10 6:23 PM (223.38.xxx.41)

    보증서거나 그런거 없으면 가압류 안됩니다

  • 7. ....
    '23.12.10 6:43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절대 못 걸고요.
    그런 협박한 거 녹음했다가 고소하셔도 됩니다.
    처벌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 8. 아이고
    '23.12.10 6:45 PM (61.101.xxx.163)

    배째라 나오는것도 아니고 갚고 있는데 저러는건 협박 아닌가요? ㅠㅠ

  • 9. 만약
    '23.12.10 6:54 PM (39.122.xxx.3)

    사채업자라면 자식에게 협박 연락하고 괴롭혀요
    불법인데 법보다 무겁게 괴롭혀서 결국 자식이 갚도록 만듭니다
    자식 직장 알아내 문앞에서 망신주고 연락처 알아내 협박하고 친구 지인들 앞에서 망신주고요
    녹음해 고소해봤자 경찰이 사채업자들 바로 단속하는것도 아니고 고소한거 알면 더 무섭게 협박해요
    제가 당해봤어요

  • 10. 진순이
    '23.12.10 7:27 PM (59.19.xxx.95)

    네 자식들 채권자에게 절대 보증 서시면 안되구요
    가능한 부모님 재산이 거의 없으시면
    파산하시고 면책 받으시면됩니다
    부모님 살아 계시는동안은 자식들이 빚을 변제할 이유가 없어요

  • 11. ㅇㅇ
    '23.12.10 7:40 PM (198.147.xxx.90) - 삭제된댓글

    자식이 보증을 서지 않았다면 못하는데
    사채업자들은 물불 안 가린다고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414 이동건과 로아. 11 2023/12/11 9,371
1534413 이모처럼 살고싶다는 딸 36 ㅇㅇ 2023/12/11 9,697
1534412 바깥에 안나가는 가족들 14 ... 2023/12/11 5,607
1534411 라면이랑 김치볶음밥 중에 8 ㅇㅇ 2023/12/11 2,446
1534410 손흥민 토트넘 경기 시작합니다 18 ㅇㅇㅇ 2023/12/11 1,768
1534409 손흥민 형 진짜 사랑해! ㅎㅎ 7 ㅎㅎ 2023/12/11 3,332
1534408 블랙 롱코트가 필수로 있어야 하나요? 15 블랙 2023/12/11 5,416
1534407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공부를 하는데, 6 밤편지 2023/12/11 2,277
1534406 손목이 가려워서 긁는 거 처음 7 벨라니 2023/12/11 1,693
1534405 안현모 라이머 이장면보고 7 ㅇㅇㅇ 2023/12/11 9,286
1534404 네이버페이 줍줍 (총 25원) 8 zzz 2023/12/11 1,864
1534403 발에 물집 잡힌건 어떻게 낫게하는지오 3 ㅡㅗㅡ 2023/12/11 714
1534402 아이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싶어요 19 .. 2023/12/11 6,463
1534401 서울의봄 오늘 58만 파죽지세 9 ..... 2023/12/11 2,758
1534400 고래와 나 보는데 너무 화나네요.. 15 2023/12/11 2,871
1534399 불륜으로 낳은 아기 사건 21 부모 2023/12/11 10,090
1534398 이동건 아이를 왜 저런식으로 공개하죠? 31 .. 2023/12/11 23,001
1534397 이동건 딸 로아 너무 이쁘네요. 15 어머 2023/12/10 7,690
1534396 BTS 김남준의 편지 24 쓸개코 2023/12/10 4,273
1534395 머신없이 캡슐커피 먹기 가능한가요? 9 ㅇㅇ 2023/12/10 4,421
1534394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낙연에게 바라는게 뭐에요? 28 .. 2023/12/10 1,916
1534393 (82csi님) 드라마 [마인] 보신 분들만요 5 궁금하다 2023/12/10 1,388
1534392 친인척에게까지 빚이 상속되는거 이해가안가요 17 2023/12/10 6,228
1534391 문득 키친토크에서 오래전에 보았던 분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요 ㅜ.. 22 갑자기 2023/12/10 3,849
1534390 파죽지세 '서울의 봄' 통화, 실제 녹취는 더 긴박했다 2 638만 2023/12/10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