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글 본지 한 몇년된것 같은데요
나이도 어린 분이 너무도 정갈하고 깔끔한 요리 솜씨를 보여주셨죠 남편분이 방송국쪽 일하시는 것 같았고
친정어머님은 일찍 여의셨지만 그 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의 깔끔한 솜씨를 복기하는 듯한 글과 요리 사진을 보다 어느새 팬이 되어버렸었는데요 왜 인지 그 분 글을 보다보면 뭔가 아련해졌던..... 오늘 같은 겨울 밤에 혼자 이런 저런 생각하다 갑자기 문득 그 분이 생각나는데요 닉네임도 기억나질 않아 예전 글을 볼 수도 없네요 .. 몇년전이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구요... 또다른 분 닉네임 '도서관책읽기"? 그 분 글도 담담히 써내려가셯는데.. 특히 새우전이 기억나구요.. 그 분글도 안보이는것 같고... 오래전 키톡에서 보던 분들이 그립네요
누구신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좋은 분들이 너무 많이 사라지셔서 아쉬워요
부관훼리님
그 이전 독일사시던 분과
아주 여러분들이 사라지셨어요.
그분은 아니지만 빵드시며 요리하시던 쏘쿨님 너무 그리워요. 반전 외모보고 너무 예쁘셔서 깜놀했었는데.
요리 사직전에 빵 먼저 드시던 분 기억나요!
저도 그분 따라서 요리하기 전에 빵 먹고 시작하니 지치지 않고 힘내서 요리했던 기억이 ㅋㅋㅋ
맞아요 항상 요리전에 빵드시던분!!
기억나요
잘 계시겠죠?~~
만년초보 님 이라는 닉네임 같아요.
남편분이 피디 셨던 기억..
참 오랜 추억들 입니다.
쏘쿨이 아니라 쏘모던
인스타 있어요
만년초보 님.
주부경력 오래인 저보다 깔끔하게 요리 잘하셨는데
그런 분들이 그립네요 저도.
순덕어멈님, 부관훼리님, 보라돌이맘님.....그리고....
정말 궁금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6&searchType=search&search1=3&keys=%E...
만년초보님이셨네요!
쏘모던님;;;
만년초보님 글 찾아봤는데요.. 기막히게도
2017년 12월 10일 글이 미지막 글이셨네요 오늘이네요
왜 갑자기 그 분이 생각난건지... 마지막 올리신 굴국빕글 본 기억도 나구요 ㅜㅜ
맞아요 ㅠㅠ 빵먼저 드시고 시작하시던분 기억나요
신혼이여서 요리초보였을때 대담하게 빵드시고 쓱쓱 담담히 하시는 모습이 벌벌떠는 제모습과 너무ㅠ대비되어 너무 멋지다고 느껴졌는데….그립네요 찾아봐야겠어요
부관훼리님은 영상이 정말 끝내줘서 캡쳐를 얼마나 했나 몰라요
결국 보라돌이님 책은 샀습니다 ㅎㅎㅎㅎㅎ
왜 콧등이 시큰해지죠? 친정엄마로부터 요리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저에게 만년초보님 글이 여러의미로 다가왔니봐요..
부관훼리님, 순덕어멈 보라돌이맘님,
좋은분들 많았는데요
여기서 알던 어떤분께 기흥까지 도루묵 나누어주러 갔던 기억도 나고~
둘째까지 낳고 재미나게 살고 계십니다 ㅎㅎ
쏘모던님 인스타 어떻게 찾죠?
얼마전 순덕이를 보고싶어하는 글이 올라와
(82쿡인지 다른 커뮤니틴지 기억이 가물;;)
순덕엄니 인스타 주소를 알게되었는데
갑자기 팔로워가 늘었다며 순덕엄니께서
순덕이랑 제니 사진을 깜짝 대방출 해주셔서
너무 반갑게 봤네요^^
코찔찔이 애기 순덕이가 멋지게 큰 모습에
괜히 콧등이 시큰해져서리...
순덕엄니 인스타 알고싶네요
잘지내고 계신지 너무궁금하고
아이들도 얼마나 이쁠지 보고싶어요
저도 순덕어멈님 소식 넘 궁금해요 ㅜㅜ
다시 오실까 여전히 기웃거리고 있어요
저도 순덕이네 소식 넘 궁금해요 ㅜㅜ
다시 오실까 여전히 기웃거리고 있었거든요.
인스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0E4M1rIKaR/?igshid=MzRlODBiNWFlZA==
순덕엄니 너무 반갑네요
와아!! 감사해요 S2 (그시절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