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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와서 과자나 빵 사먹을때

... 조회수 : 7,765
작성일 : 2023-12-10 15:36:01

어른에게 드실래요 물어보지 않나요?

그게 먹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요

올케가 한번식 저희 친정에 와서 혼자 밖에 나가서 

빵이나 과자를 사와요.  

그럼 빵을 남동생 쓰던 방에 고이 접어두고

집갈때 가져가거나( 집갈때 사가면 될텐데)

과자는 어제 일인데 사와서 방문닫고 조카랑 둘이

먹고 있더라고요.  저희 친정 간식은 다 꺼내 먹으면서

올케 보고 있음 제친구중 한명이

집에 놀러 갔는데 사과를 1개 가져와서

같이 먹는줄 알았는데

자기  무릎 앞에 두고 혼자 먹던게 기억나고

그런 과인가 ?? 싶네요 

 

IP : 175.223.xxx.23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0 3: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 남동생은 어디서 저런 배운 거 없는 여자랑...에휴.

    말해봤자 분란만 나겠죠.

  • 2. ㅇㄹ
    '23.12.10 3:39 PM (211.36.xxx.205)

    스웨덴 출신인가봐요

  • 3. ㅇㅇㅇㅇㅇ
    '23.12.10 3:39 PM (220.118.xxx.69)

    요즘며느리들은
    더한 며느리 많아요
    고작 빵따위는요

  • 4. 스웨덴인
    '23.12.10 3:40 PM (122.32.xxx.24)

    스웨덴 사람이면 인정.
    아니면 ............. 대체 어디서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 궁금
    진심 가정환경이 궁금해지는 사람

  • 5. ㅐㅐㅐㅐ
    '23.12.10 3:40 PM (61.82.xxx.146)

    남동생은 그걸 보고 아무말 안해요?
    가만 있으면 똑같은거죠

    애가 그래도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드세요 하라고 가르쳐야 하겠구만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 6. ..
    '23.12.10 3: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올케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이 있나요..ㅠㅠㅠ 그런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본적이 없어서.. 저희 올케야 당연히 그런 행동을 안하는 스타일이구요.. 근데 빵을 거기에 왜 사오는데요.??
    친구라고 해도 넘 이상하고 .. ㅠㅠㅠ 정말 특이한 모습을 보고 있으시네요.. 남들은그런거 구경도 못할것 같은데..ㅠㅠㅠ

  • 7.
    '23.12.10 3:40 PM (104.28.xxx.146)

    시가던 친정이던 간에
    입에 발린 빈말이라도
    뭐 필요한거 있냐 맛좀 보시겠냐
    기본이죠!!!!!!

    그게 싫으면 집에서 혼자 먹던가요…
    그냥 기본 예의가 안되고 교육 못받은거예요.

  • 8. ..
    '23.12.10 3:42 PM (114.200.xxx.129)

    올케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이 있나요..ㅠㅠㅠ 그런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본적이 없어서.. 저희 올케야 당연히 그런 행동을 안하는 스타일이구요.. 근데 빵을 거기에 왜 사오는데요.??
    친구라고 해도 넘 이상하고 .. ㅠㅠㅠ 정말 특이한 모습을 보고 있으시네요.. 남들은그런거 구경도 못할것 같은데..ㅠㅠㅠ 남동생도 넘 특이하고 넘 특이해요.. 만약에 저희 올케가 그런행동을 절대로 안할 스타일이지만. 한다면 제동생이 가만히 안있을것 같아서요. 뭐물론 제가 그행동을 해도 가만히는 안있겠지만요.. 한소리를 하겠죠.. 제가 그런행동을 하면 들을테구요..ㅠㅠ

  • 9. ...
    '23.12.10 3:42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순간 올케가 제가 아는 여자인가 했네요
    그 여자는 시어머니가 티비 볼 때 옆에 앉아서 혼자 간식 먹으면서 티비 같이 본댔어요
    자기가 산 간식이니까 시어머니는 안 준대요
    그러면서 자기 시가에서 며느리라 차별 받는다고 동서며 시부모며 욕에 욕을 해대더라고요

  • 10. ...
    '23.12.10 3:43 PM (221.151.xxx.197)

    순간 올케가 제가 아는 여자인가 했네요
    그 여자는 시어머니가 티비 볼 때 옆에 앉아서 혼자 간식 먹으면서 티비 같이 본댔어요
    자기가 산 간식이니까 시어머니는 안 준대요
    그러면서 자기 시가에서 차별 받는다고 동서며 시부모며 욕에 욕을 해대더라고요

  • 11. 결혼
    '23.12.10 3:43 PM (175.223.xxx.49)

    10년차고 남동생도 많이본 광경인지 아무말 안해요
    밥먹을땐 꼭 조카보고 아빠 옆에가 아빠 옆으로가 하고요
    어제 쇠고기집 가서 앉는데도 엄마 밥먹게 아빠 옆으로가 하고 한번도 애끼고 밥먹이는것도 못봤네요.

  • 12. ..
    '23.12.10 3:43 PM (106.101.xxx.250)

    진짜 맛집 빵인가봐요 ㅋ 빵 사러 올 거리로는 멀고 온 김에 사다 놓고 집에 쌓아두고 먹는 뭐 .. 그런 건가:

  • 13. 맛집빵
    '23.12.10 3:46 PM (175.223.xxx.49)

    아니고 파리 ###였어요.
    제친구 중에 한명도 그런 애가 있어
    시어머니가 빵 너만 먹지 말고 니 남편도 좀 주라 했다고 욕해서 친구들이 왜 니 시모가 그말 했는지 알겠다 뒷말 했거든요

  • 14. 세상에...
    '23.12.10 3:49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맛집빵이라고 해도 경우없는 거죠. 애까지 낳아서 키우는 엄마라는 사람이... 전 해외살이할때 일본 여자애가 저따구로 행동하는 거 한번 봤는데 너무 이상해 보였어요. 우리나라 사람이 저런 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 15.
    '23.12.10 3:50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못배운 사람이죠
    우리 동서 생각나네요
    시댁에서 명절때 등등 잘 일 있을때 아침에 일어나서는 혼자 커피 타서 홀짝홀짝 마셔요
    이십여년동안 단 한번도 형님 커피 드실래요? 라고 물어본적 없어요
    식사할때는 시부모님들 드시기 전에 늘 먼저 먹어요

  • 16. .....
    '23.12.10 3:50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남편도 똑같으니 아무말 안하는거죠.
    밥 먹을때 애가 아빠 옆으로 가서 먹는게 뭐가 어때서 고까울까요.
    부창부수 내 동생도 똑같구나 하고 마세요.
    아니면 오빠한테 그러지 말라고 한소리 하든가

  • 17. ..
    '23.12.10 3:51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올케는 자기만 중요해서 그래요
    자식은 그나마 낫지만 자식보다 자기가 우선인 거에요
    남편이랑 시가 식구들은 자기가 받을 대상이지 뭘 줄 대상이 아니라서 안 주는 거에요

  • 18. ..
    '23.12.10 3:52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올케는 자기만 중요해서 그래요
    자식은 그나마 낫지만 자식보다 자기가 우선인 거에요
    남편이랑 시가 식구들은 자기가 받을 대상이지 뭘 줄 대상이 아니라서 안 주는 거에요
    아마 남편과도 사이가 안 좋을 거에요

  • 19. ..
    '23.12.10 3:52 PM (39.7.xxx.62)

    올케는 자기만 중요해서 그래요
    자식은 그나마 낫지만 자식보다 자기가 우선인 거에요
    남편이랑 시가 식구들은 자기가 받을 대상이지 뭘 줄 대상이 아니라서 안 주는 거에요
    아마 남편과도 사이가 안 좋을 거고요

  • 20. 밥먹을때
    '23.12.10 3:53 PM (110.70.xxx.80)

    애가 아빠옆에 가서 먹는거 고까운거 아니죠 . 근데 항상 그래요 외식하면 엄마 밥먹게 아빠에게 가
    단한번도 애가 엄마 옆에서 밥먹을려면 붙여주질 않아요
    애가 엄마 옆에서 먹겠다 해도 화내고 아빠 옆으로가 하니
    이상한거죠

  • 21.
    '23.12.10 3:56 PM (61.80.xxx.232)

    우리집 초등아이도 안그런데 못배운티 내네요

  • 22. 남동생은
    '23.12.10 3:56 PM (110.70.xxx.80)

    저희 친정아버지가 가족에게 엄청 희생적이고 엄마가 좀 챙김 받는 스타일인데 동생도 가족에게 희생적이고 올케는 저희 엄마 업그레이드 버전 ++ 이고 그렇네요

  • 23.
    '23.12.10 3:56 PM (211.36.xxx.10)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입니다. 세상에.....
    오빤지 동생인지 가만 보고 있는 게 등신이지요.

  • 24. 당연하죠
    '23.12.10 3:57 PM (211.36.xxx.126)

    배운 거 없이 그런 행동을 하니
    부모 욕먹이는 짓이죠.

  • 25. ...
    '23.12.10 3:58 PM (114.200.xxx.129)

    근데 원글님 식구들은 가만히 있나요.?? 며느리나 올케가 저런식으로 행동하는데요.???
    뭐 물론 일반사람들은 저렇게까지 특이한 광경을 구경도 잘 못할것 같은데
    그렇게 특이한 행동을 하는데도 가족들이 가만히 있는지는 궁금해서요 ..
    남동생은 그런 배우자의 행동을 포기한건지 아니면 남동생 스타일도 그런 스타일인건지 싶네요 ..

  • 26. 그건
    '23.12.10 3:58 PM (211.36.xxx.10)

    예의에 관한 문제지 희생 운운할 사안이 아닌데요?

  • 27. 저런건
    '23.12.10 4:00 PM (110.70.xxx.80)

    말하기 애매한거 아닌가요? 과자 나도 먹자 하나요?
    먹는걸로 말하긴 진짜 추잡스러워서 ㅜ 먹고 싶어 그런건
    아니고요

  • 28. .....
    '23.12.10 4:01 PM (211.221.xxx.167)

    엄마나 아빠나 애 교육 참 잘 시키네요.
    엄마가 그러면 아빠가 말리든가 해야할텐데
    둘 다 애한테 교육시키는 사람이 없으니
    저 집 애도 나중에 그렇게 자라겠죠.

    나중에 자식 욕먹이기 싫으면 남동생보고 애 교육 잘 시키라고 하세요.
    어디가서 지 입만 찾으면 미움받는다고 부인이 저모양이면
    아빠라도 가르쳐야한다구요.

  • 29. 말하기
    '23.12.10 4:01 PM (125.184.xxx.70)

    애매한 게 아니라 지적은 해줘야지 담부터는 신경이라도 쓰지 않을까요?

  • 30. ....
    '23.12.10 4:02 PM (211.221.xxx.167)

    그리고 남동생이 부인한테 희생한다고 포장해주지 마세요.
    님 동생도 예의없고 자식 교육 잘못시키는건 똑같으니까

  • 31. 이런거
    '23.12.10 4:02 PM (175.223.xxx.214)

    말해야 아는 영역인가요? 성인이 모자란것도 아니고요

  • 32. ....
    '23.12.10 4:03 PM (221.151.xxx.197)

    남동생이 가만히 있는게 올케한테 동의해서 그러는 게 아닐 거에요
    그러다가 참다참다 나중에 임계점 넘으면 이혼 얘기 나옵니다
    혹시 남동생 결혼 때 집이나 재산 증여 해줬으면 미리 돌려받는 거 고려해보세요
    결혼 기간이 있어서 이혼할 때 특유재산이라도 분할 대상이 되서 억울해 하더라고요

  • 33. ...
    '23.12.10 4:0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과자를 나도 좀먹자고 하겠어요.??? 저런걸 교육시킬떄는. 211님 처럼 저런식으로 이야기 해야죠.. 그게 가족들이 지금 과자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행동을 조카가 그대로 따라한다고 생각을 해봐요.
    밖에 나가서 완전 밉상소리 듣죠.ㅠㅠㅠ

  • 34. 그럴땐
    '23.12.10 4:04 PM (14.50.xxx.126)

    얼마나 맛있는 빵인데 그렇게 먹으려고 해 우리도 맛 좀 보자 라고 같이 대응하세요.

  • 35. ..
    '23.12.10 4:05 PM (114.200.xxx.129)

    원글님 과자를 나도 좀먹자고 하겠어요.??? 저런걸 교육시킬떄는. 211님 처럼 저런식으로 이야기 해야죠.. 그게 가족들이 지금 과자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행동을 조카가 그대로 따라한다고 생각을 해봐요.
    밖에 나가서 완전 밉상소리 듣죠.ㅠㅠㅠ
    솔직히 원글님 올케 많이 모자란 사람이예요.ㅠㅠㅠㅠ 어느 어른이 저런 행동을 밖에서
    하던가요.. 원글님은 올케 말고 저런 사람본적은 있나요.??
    저는 밖에 나가서 저런 행동하는 타인들을 본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 36. 본데없는 집안
    '23.12.10 4:06 PM (211.234.xxx.91)

    저희집 꼬맹이도 밖에서 과자 사오면 엄마 드실래요? 해요
    집에서 혼자 뭐 먹다가 제가 들어오면
    엄마 이거 같이 드세요 하고요
    저는 당연히 안먹죠 과자 잘 안먹거든요...그래도 그게 예의죠
    가정교육 문제라봅니다

  • 37. ...
    '23.12.10 4:1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시집식구들 개무시 하는거죠. 자기 편한대로 사는거고

  • 38. 저도 봤어요
    '23.12.10 4:13 P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스웨덴인들은 그러 문화가 있대요?

    제가 아는 사람도 늘 그래요.
    그래도 님네 올케는 그 행동이 부끄러운 줄은 아니
    문닫고 몰래 먹네요.
    제가 본 그 사람은 시어머니나 다른 사람들 있거나말거나
    자기 혼자만 먹든지, 초딩 자기 딸들과만 먹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늘~~
    남편도 안줘요..
    그 친정부모가 당신딸만 잘났다고 우러르며 키워서
    그런가봐요.

  • 39. 저도 봤어요
    '23.12.10 4:14 P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스웨덴인들은 그런 문화가 있대요?

    제가 아는 사람도 늘 그래요.
    그래도 님네 올케는 그 행동이 부끄러운 줄은 아니
    문닫고 몰래 먹네요.
    제가 본 그 사람은 시어머니나 다른 사람들 있거나말거나
    자기 혼자만 먹든지, 초딩 자기 딸들과만 먹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늘~~
    남편도 안줘요..
    그 친정부모가 당신딸만 잘났다고 우러르며 키워서
    그런가봐요.

  • 40. 솔직히
    '23.12.10 4:18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진짜 재수없어요
    그게 누구든 이기적이고 못된거죠
    그래서 못배운 집안이다 집에서 뭘 배웠냐 소리 듣는거에요

  • 41.
    '23.12.10 4:18 PM (175.113.xxx.3)

    미안하지만 참 근본 없는 여성이 원글 올케네요

  • 42.
    '23.12.10 4:19 PM (116.121.xxx.231)

    시가 근처서만 파는 유명 빵집인줄요~
    아무리 비싼 유명 빵집이어도 어르신들 한번 드시라고 내놓을만한데.. 빠바라니...............;;;

  • 43.
    '23.12.10 4:20 PM (223.38.xxx.158)

    진심 욕 나옴.
    지능이 낮은 식탐이 많은 여자네요.
    진짜 못돼 쳐 먹었네요.

  • 44. 11111
    '23.12.10 4:21 PM (121.138.xxx.95)

    진짜 별꼴이네요

  • 45. 솔직히
    '23.12.10 4:24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진짜 재수없어요
    그게 누구든 이기적이고 못된거죠
    그래서 못배운 집안이다 집에서 뭘 배웠냐 소리 듣는거에요
    어릴 때 제 친구 하나가 늘 가방속에 과자 숨겨놓고 혼자 먹고
    우리거는 같이 먹고 했는데 그때는 별 생각 없었어요
    한번은 그 친구 집에갔는데 그 엄마가 걔만 잠시 불러서
    나갔고 저는 화장실 가다 우연히 봤는데 주방 한켠에서
    고기 쌈싸먹이고 있더라는 .....ㅋ 어린데도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그런애들이 그대로 컸다고 봅니다 그 자식들도 그대로 배우겠죠

  • 46. 솔직히
    '23.12.10 4:29 PM (223.39.xxx.131)

    진짜 재수없어요
    그게 누구든 이기적이고 못된거죠
    그래서 못배운 집안이다 집에서 뭘 배웠냐 소리 듣는거에요
    어릴 때 제 친구 하나가 늘 가방속에 과자 숨겨놓고 혼자 먹고
    우리거는 같이 먹고 했는데 그때는 별 생각 없었어요
    한번은 그 친구 집에갔는데 그 엄마가 걔만 잠시 불러서
    나갔고 저는 화장실 가다 우연히 봤는데 주방 한켠에서
    고기 쌈싸먹이고 있더라는 .....ㅋ 어린데도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우리엄마는 친구들 오면 일부러 고기사서 먹이기도 했는데...
    없는 집도 아니었고 참 지금 생각해도 못됐다 싶어요
    그런애들이 그대로 컸다고 봅니다 그 자식들도 그대로 배우겠죠

  • 47. 저라면
    '23.12.10 4:43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오지 말라고 하겠네요
    아들 혼자만 오라고
    아님 너도 오지말고

  • 48. 냅두세요
    '23.12.10 4:44 PM (58.126.xxx.131)

    다음에 사러 나갈때 내가 돈줄께 더 사와서 같이 먹자하던가
    아님 먼저 사 놓으세요. 올케랑 조카 이거 좋아하는 거 같길래 사 놨어. 이렇게. 구슬리게요..
    입닫고 있다가 뒷담화도 참....... 도긴개긴

  • 49. 이게
    '23.12.10 4:47 PM (223.39.xxx.131)

    무슨 도긴개긴이에요
    본인이 숨겨서 먹나 웃기네요 ㅋ
    아무때나 도긴개긴

  • 50. 나눠먹는 게
    '23.12.10 4:53 PM (210.204.xxx.55)

    싫은 거죠. 내가 먹고 싶어서 샀는데 굳이 주위 사람에게 이거 드실래요? 이렇게 묻고
    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한 입 줘야 한다는 거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그럴 거예요.

    원글님이나 친정 부모님도 그 올케한테는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보는 데서 한번 쏙 빼놓고 맛있는 거 드셔 보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 51. 이런
    '23.12.10 4:55 PM (175.223.xxx.99)

    얘기도 82에 못쓰면 82에 시가 뒷담화는 어떻게 해요?

  • 52. 그런
    '23.12.10 4:56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있는데 안바뀝니다
    대신에 욕도 자기 모르게 바가지로 먹고 살죠
    가정교육도 문제도 인성도 문제 총체적 난국임
    어쩌겠어요 남동생이 안고 살아가야지
    님은 그냥 무생물 보듯이 하고 부모님이랑 더 맛있는거
    주지 말고 먹어봐요 ㅋㅋ

  • 53. 그런
    '23.12.10 4:57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있는데 안바뀝니다
    대신에 욕도 자기 모르게 바가지로 먹고 살죠
    가정교육도 문제도 인성도 문제 총체적 난국임
    어쩌겠어요 남동생이 안고 살아가야지
    님은 그냥 무생물 보듯이 하고 부모님이랑 더 맛있는거
    주지 말고 먹어봐요 ㅋㅋ
    저위에 도신개신은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가 그러나보죠 ㅋㅋ

  • 54. 그런
    '23.12.10 4:58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있는데 안바뀝니다
    대신에 욕도 자기 모르게 바가지로 먹고 살죠
    가정교육도 문제도 인성도 문제 총체적 난국임
    어쩌겠어요 남동생이 안고 살아가야지
    님은 그냥 무생물 보듯이 하고 부모님이랑 더 맛있는거
    주지 말고 먹어봐요 ㅋㅋ
    저위에 도신개긴은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가 그래서 찔리나봐요

  • 55. 그런
    '23.12.10 4:59 PM (115.140.xxx.4)

    사람들 있는데 안바뀝니다
    대신에 욕도 자기 모르게 바가지로 먹고 살죠
    가정교육도 문제도 인성도 문제 총체적 난국임
    어쩌겠어요 남동생이 안고 살아가야지
    님은 그냥 무생물 보듯이 하고 부모님이랑 더 맛있는거
    주지 말고 먹어봐요 ㅋㅋ
    저위에 도긴개긴은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가 그래서 찔리나봐요

  • 56.
    '23.12.10 5:02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없이 살던 집안 여식인가요?
    제 올케가 애 어릴 때 과자같은 거 차에 사두고
    저한테 먹을 거 사오라고 애한테 시키고 그러더군요
    기저귀도 저한테 다 빌리고 ㅋ

  • 57. 행복한새댁
    '23.12.10 5:05 PM (125.135.xxx.177)

    와.. 그럴수가 있나요? 나누기 아까우면 아예 사질 말던가..

  • 58. ...
    '23.12.10 5:16 PM (221.151.xxx.109)

    별 미친ㄴ이 집안에 다 들어왔네요
    어디서 저런 배워먹지 못한게 들어왔대요

  • 59. 아줌마
    '23.12.10 5:17 PM (116.125.xxx.164)

    경제적 여유가 없나보죠...곳간에서 인심난다고요

  • 60. 전혀
    '23.12.10 5:19 PM (223.39.xxx.115)

    경제적 여유랑 상관없어요
    아무리 못살아도 저런 인성은 없어요

  • 61. 못배운
    '23.12.10 5:23 PM (222.234.xxx.116)

    가는길에 사쳐먹던가 해야지 시가에 잠시 온 사이에 아라우면 먹질 말아야 하는데 식탐 조절도 안되고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모르고 에휴 그런 사람이 조카의 엄마라니 정말 가족이 아니라면 상종하기 싫을거 같아요. ㅠㅠ

  • 62. .....
    '23.12.10 5:36 PM (118.235.xxx.197)

    이 글 남동생 보여주고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니 부인이 그런다고 그냥 두고 너도 애한테 안가르치면
    니 자식 나중에 커서 저렇게 욕먹는다고
    니 자식뿐 그 부모인 너까지 가정교육 자도로 안시킨 집안이라고
    욕먹는다고 말이에요.

  • 63. 추접추접
    '23.12.10 5:39 PM (221.140.xxx.198)

    원글님이나 친정 부모님도 그 올케한테는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보는 데서 한번 쏙 빼놓고 맛있는 거 드셔 보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xxx222

  • 64. ㅁㅁ
    '23.12.10 6:16 PM (222.233.xxx.169)

    헉 제가 쓴 글인줄....우리 올케도 그래요!! 과자, 붕어빵, 간식 자기것만 사와서 혼자 방에서 먹기... 어른들한테 드실래요? 물어보지도 않음...

  • 65. 영통
    '23.12.10 6:34 PM (106.101.xxx.96)

    스웨덴? ㅋㅋ 어릴 적 북유럽에서 자랐는지 물어 보세요

  • 66. ...
    '23.12.10 6:52 PM (175.113.xxx.252)

    정신적으로 지능이 낮고 이기적인여자?

  • 67. 어른들은
    '23.12.10 7:03 PM (113.199.xxx.130)

    안드시는줄 알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전에도 권했는데 거절하시니 아에 권하지도 않는것일수도 있고요

    합가해 사는집 조카들이 피자치킨 시켜서 지들만 먹는다고
    친정엄마가 시누이인 딸에게 얘길 했다나봐요
    그 시누이가 오빠올케조카들 싸잡아 난리를 쳤는데
    나중에 듣고보니 결국엔 부모님이 소화안됀다고
    매번 접시에 받쳐 가져다 드리면 안드신다 했다고
    그리하여 나중엔 치킨피자는 아에 안드린다고
    하더라는....

    그 올케도 무슨 이유가 있어 그러는거 아닌지 물어보세요
    혼자먹지 말고 같이 먹음 안되냐고~
    그럼 무슨 말이 있것죠

  • 68. 아니
    '23.12.10 7:16 PM (1.225.xxx.157)

    윗분처럼 그렇다면 떳떳하게 밖에 두고 먹지 왜 옛 남동생 방에 숨겨두고 먹어요. 말이 안되죠. 누가봐도 숨겨놓는 모양새인데?

  • 69. 윗분처럼
    '23.12.10 7:23 PM (110.70.xxx.69)

    뭔가를 집에 사왔으면 안드신다 했을건데
    결혼후 여태 시가 오면서 알사탕 한알도 사온적없어요

  • 70. 모모
    '23.12.10 8:37 PM (219.251.xxx.104)

    세상엔 별사람이 다있네요

  • 71. 올캐가
    '23.12.10 9:22 PM (14.36.xxx.5)

    고아예요?
    아무리 본데없이 자랐어도
    저렇게 싸가지없는 짓은 못하겠네요.
    누굴탓 하겠어요?
    여자 보는 눈없는 남동생이 ㅂㅅ이죠.

  • 72. 윗님
    '23.12.10 9:25 PM (175.223.xxx.51)

    이글 쓰면서도 윗님 같은 댓글 달릴까 너무 망설여 졌어요.
    다행히 고맙게 늦게 달렸네요
    82쿡에 남편과 사이 안좋은분들 다 ㅂㅅ이라 그리 살겠어요?

  • 73. 원래
    '23.12.10 9:31 PM (211.174.xxx.24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있어요
    예전에 친하지않은
    여자직장동료랑 둘이서
    점심으로 백반한상 같이 먹는데
    어묵볶음나온거 자기가 좋아한다고
    어묵을 전부 덜어서 자기 밥그릇위에
    올려놓고 먹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건 다내꺼
    상대에 대한 배려가 뭔지
    아예 모르던데
    그뒤로 같이 밥먹은적없어요

  • 74. 원래
    '23.12.10 9:32 PM (211.174.xxx.247)

    그런 사람있어요
    예전에 친하지않은
    여자직장동료랑 둘이서
    점심으로 백반한상 같이 먹는데
    어묵볶음나온거 자기가 좋아한다고
    어묵을 전부 덜어서 자기 밥그릇위에
    올려놓고 먹더라구요 속으로 많이 놀랐음
    자기가 좋아하는건 다내꺼
    상대에 대한 배려가 뭔지
    아예 모르던데
    그뒤로 같이 밥먹은적없어요

  • 75. 행복하고싶다
    '23.12.10 10:15 PM (112.152.xxx.137)

    와 심하다
    초등 아니 더 어린 꼬맹이들도 먹던거라도 주던데;;;
    진짜 별 사람이 다 있군요

  • 76. ㅇㅇ
    '23.12.10 11:25 PM (211.235.xxx.127)

    알사탕 하나 사온적 없는건 올캐뿐 아니라 님 동생을 주체로 봐도 마찬가지죠.
    우리 시동생네가 저러는데..
    님은 시누라 올캐가 알사탕 하나 안 사오는거로 보이는데
    동서인 제 입장에서는 부부가 쌍으로 밉상

  • 77. ...
    '23.12.10 11:52 PM (114.200.xxx.129)

    근데 이건 반대로 남동생이 여자형제이고 사위가 이런 행동을 처가에서 해도
    여자라고 해도 원글님 남동생 같은 경우 욕먹을것 같은데요...
    원글님 남동생은 ..ㅠㅠㅠ 욕얻어 먹을상황이예요
    그럼 남동생이 본가에 올때 알사탕 하나 안사오는 사람이라는거잖아요...
    정말 세상에 별사람이 다 있다는 이야기를 이런 상황에서 하는거죠.. 진짜 별사람 다 있구나 싶거든요..

  • 78. .....
    '23.12.11 12:59 AM (110.13.xxx.200)

    진짜 처음 듣는 얘기네요.
    어떻게 저런 행동을... 아스퍼거 아닐까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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