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도 높을텐데 친구들 다 죽고 혼자 남아 구경하는 사람들 쳐다보는게 전부인 매일이 얼마나 심심하고 갑갑할까요.
작고 순진한 눈으로 자기를 신기하게 지켜보는 아이들에게 눈맞춤을 해주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더라구요.
인간은 왜 자연에서 뛰놀아야 할 이런 고등지능 생명체를 잡아다가 가두고 전시하고 돈을 받는지.
작은 귀여운 형형색색 물고기랑은 달리 우리보다 큰 고래가 갇혀있는걸 보니 마음 아프네요.
지능도 높을텐데 친구들 다 죽고 혼자 남아 구경하는 사람들 쳐다보는게 전부인 매일이 얼마나 심심하고 갑갑할까요.
작고 순진한 눈으로 자기를 신기하게 지켜보는 아이들에게 눈맞춤을 해주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더라구요.
인간은 왜 자연에서 뛰놀아야 할 이런 고등지능 생명체를 잡아다가 가두고 전시하고 돈을 받는지.
작은 귀여운 형형색색 물고기랑은 달리 우리보다 큰 고래가 갇혀있는걸 보니 마음 아프네요.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에요ㅠ
저도 가서 벨루가 보는데 눈물이 자꾸 나와서 어머 주책이네 하면서 나왔어요. 어쩜 그 막막한 물 속에 혼자서 그 말간 눈동자를 하고 오는데 막 말하는것 같고 너무 안쓰럽고 슬펐어요. 다들 귀엽다고 사진찍고 눈맞추고 난리인데 전 못보겠더라구요.
제발제발.. 저런 수족관, 동물원 좀 지금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세계적으로 이제는 다 공감대가 형성된듯 한데도 왜 안되는건지...ㅠ
그런 이유로 수족관 동물원 싫고. 안 가요.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수족관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네요 ㅠㅠ
저는 저 수족관 가본 적이 없어 뉴스 찾아보니 동물단체에서 시위도 하고 하네요. 현재 진행중. 롯데측에서 벨루가 방생할 거라고 결정은 했는데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미정이라네요.
뭐.... 그냥 말만 한건가봐요.
벨루가가 30년 사는 동물인데 같이 살던 친구 고래는 5살엔가 죽고 또 한마리는 12살엔가 죽었대요. 뭔가 저 환경이 아주 안좋은 환경이라는 건 맞나봐요.
돌고래가 수족관에서 사는건
사람을 평생 침대에서만 생활하게 하는거랑 같대요
너무 끔찍해요.ㅠㅠ
너무 끔찍하네요 ㅜㅜ
롯데 불매하고 싶네요..
풀어주기로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죠..
고작 30년을 사는데 저렇게 가둬두고 돈벌이로 이용하고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