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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년모임 다녀왔는데

송년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23-12-10 09:12:48

참 희한하게 말이죠 

어디서든 나이가 40대가되든 50대가되었든

영원히 공주과인 사람들이 있더군요

늦게 와서 자기 밥찾아 다른이들이 챙겨주면

투덜투덜 맛이.없네 짜네 어쩌네

자기 맘맞는 사람 발견하면 그 쪽으로 쪼르르

옮겨앉으며 지가 먹은 자리 1도 치우지않고.

비슷부류 세 명 공통점이 교사

그런데 또 그들끼리는 사교적이네요

말이 통하는가 나머지는 무수리로 보이고~

말이 많고 주장이 센 것고 특징 쩝

 

IP : 1.239.xxx.2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0 9:17 A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교사들 특징
    남 가르치려든다
    입이 쉬질 않음
    자기들 끼리는 조근조근 수다

  • 2. 푸핫
    '23.12.10 9:27 AM (121.133.xxx.137)

    물론 교사도 나름이겠지만
    맥락은 그렇습디다
    제 시누이들 다 중고등 교사인데
    아이러니는 부부교사셨던 제 시부모님이
    딸들은 그리도 교사시키려 애쓰셨으나
    며느리는 절대 교사 안된다고....-_-

  • 3. ....
    '23.12.10 9:31 AM (182.209.xxx.171)

    교사들은 자기들끼리 친해야겠네요.

  • 4. ㅇㅇ
    '23.12.10 9:36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원래 교사는 기피직업이죠

    우물 안 개구리
    학력주의
    갖잖은 엘리트의식

  • 5. ㅋㅋㅋ
    '23.12.10 9:40 A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며느리 교사는
    시엄니 고생길 시작ㅎ
    내가 낸데.싶어 아무것도 안하거나
    손주 봐주덩가 둘중 하나임ㅋ

  • 6. ㅎㅎㅎ
    '23.12.10 9:48 AM (59.13.xxx.51)

    교사라는 직업은 어찌 그리 다 똑같은지.
    제 기피대상 첫째 순위예요

  • 7. ...
    '23.12.10 9:59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말투부터 신경쓰셔야 해요
    학생들 대상으로 평생을 명령어에 익숙해있어서 남편대할때도 늘 그런식.
    밖에서도 그러면
    고립되는거죠.

  • 8. 교사중
    '23.12.10 9:59 AM (211.206.xxx.191)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거 아나고요?
    제 주변 교수, 교사들은 그렇지 않던데
    댓글이 대동단결이라 당황스럽네요.

  • 9. ...
    '23.12.10 10:0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교사들 수준은 가르치는 아이들 연령과 같다는 말도

  • 10. ..
    '23.12.10 10:0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들 학창시절의 교사들 이미지
    아이들 키우면서 느꼈던 교사들 이미지
    좋다고 느꼈던 사람 찾아보기힘든 현실

  • 11. 이해합니다.
    '23.12.10 11:02 AM (121.133.xxx.125)

    최근 정리한 세명 교사

    지적질. 틀렸어. 아니야. 왜 이렇게 무례해? 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마치 반장이나 학생에게 하듯

    근데 희한힐건 돈도 늦게 눈치보다 1/n 합니다. 달래야 나중에 줘요

  • 12. 교사중
    '23.12.10 11:05 AM (121.133.xxx.125)

    안그런 사람이 더 적은거 같아요.

    시키는거.부탁하는거 참 잘 하는데
    돈 내는거는 잘 안해요. 제 주위 교사출신만 그런지

    교사는 교사끼리 놀아야 되는거 생각이 듬.

    돈적게 알차게 무지 따지거든요. 그런게 뭐 많아요?

  • 13. 아뇨
    '23.12.10 12:28 PM (1.235.xxx.154)

    제친구들 중 아무도 그런사람 없어요
    중고등교사인데..

  • 14. 사람나름
    '23.12.10 1:4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친구들 중 초등 중등 교사들 많은데
    그런 애들만 그래요.
    두 무리가 있는데 그중 한무리 내의 교사친구들이 저렇고요.
    다른 무리 내의 교사 친구들은
    오히려 나서서 챙겨주고 뒷정리 잘하고
    뭘 해도 다 고마워하고 칭찬해줘서
    준비하느라 애쓴 사람들 맘 편하게 해줘요.

  • 15. ㅎㅎ
    '23.12.10 2:4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모암을 왜 가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두해도 아니고 알면서..

  • 16. 노노
    '23.12.10 3:00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제 주변 교수, 교사들은 그렇지 않던데

    교수와 교사는 다릅니다

    교수는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니죠
    은퇴하면 아무 것도 아닌 건 똑같지만

  • 17. 정말
    '23.12.10 4:3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20년동안 애들 키우며 경험한 사실입니다
    엄마들중 교사(초중고)가 제일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에 경우없는 경우 넘버원이였음 할많안하..
    상대방 부모 교사라는 소리 없던 선입견도 생겨버렸음

  • 18. 정말
    '23.12.10 4:3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20년동안 애들 키우며 경험한 사실입니다
    엄마들중 교사(초중고)가 제일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에 경우없는 경우 넘버원이였음 할많안하..
    상대방 부모 교사라는 소리 없던 선입견도 생겨버림

  • 19. 정말
    '23.12.10 4:4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20년동안 애들 키우며 경험한 팩트 물론 개인적인 소회입니다만
    엄마들중 교사(초중고)가 제일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에 경우없는 경우 넘버원이였음 할많안하..
    미안하지만 상대방 부모 교사라는 소리들으면 일단 색안경 끼고 봅니다

  • 20. 정말
    '23.12.10 4:4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20년동안 애들 키우며 경험한 사실은 물론 개인적인 소회입니다만
    엄마들중 교사(초중고)가 제일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에 경우없는 경우 넘버원이였음 할많안하.. 꽉막히고 우물안 개구리인데 잘나서 그런줄 착각
    미안하지만 상대방 부모 교사라는 소리들으면 일단 색안경 끼고 봅니다

  • 21. 정말
    '23.12.10 4:4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20년동안 애들 키우며 경험한일
    엄마들중 교사(초중고)가 제일 이기적이고 경우없는 경우 넘버원이였음 할많안하..
    꽉 막히고 우물안 개구리인데 잘나서 그런줄 착각
    미안하지만 상대방 부모 교사라는 소리들으면 일단 색안경 끼고 보게됐어요

  • 22. 정말
    '23.12.10 4:4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반화하기는 싫지만 20년동안 애들 키우며 경험한일
    엄마들중 교사(초중고)가 제일 이기적이고 경우없는 경우 넘버원이였음 할많안하..
    꽉 막히고 우물안 개구리인데 잘나서 그런줄 착각
    미안하지만 상대방 부모 교사라는 소리들으면 일단 색안경 끼고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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