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산문 중에
자기 아내의 '돈 되지 않는 재능'에 대해서
쓴 글 무엇이었는지 아시는 분?
음악을 들으면 딱 뭐를 떠올리는데
그게 기가막히게 정확한데
돈은 안되는
뭐 그런 종류의 재능에 대해서
위트있게 쓴 글이었는데....
제가 20대에 읽었으니
얼추 최소한 십 몇 년 전에 쓴 글이겠어요.
능력자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김영하 작가 산문 중에
자기 아내의 '돈 되지 않는 재능'에 대해서
쓴 글 무엇이었는지 아시는 분?
음악을 들으면 딱 뭐를 떠올리는데
그게 기가막히게 정확한데
돈은 안되는
뭐 그런 종류의 재능에 대해서
위트있게 쓴 글이었는데....
제가 20대에 읽었으니
얼추 최소한 십 몇 년 전에 쓴 글이겠어요.
능력자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지네요
김영하작가는 모습에 비해 작품은 어두워서 신기해요
저도 김영하 작가 처음 뜬 글 제목이 영 별로여서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데
무슨 에세이를 스치듯이 봤어요.
거기서 본 글이거든요.
내내 기억에 남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