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어째요....
건설사들은 영구적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희소 가치를 자랑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분양 홍보.
하지만 상업지에 지어진 주상복합임.
바로 앞에 생활형숙박시설 지어짐.
이거도 무려 38층이나 됨.
이거 진짜 어째요....
건설사들은 영구적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희소 가치를 자랑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분양 홍보.
하지만 상업지에 지어진 주상복합임.
바로 앞에 생활형숙박시설 지어짐.
이거도 무려 38층이나 됨.
속상할듯요..
바다도 못보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답답한 남의 집 벽만 보고 살려면 속터질듯.ㅠ
바다가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딱 붙어 있어도 되나요? 거걸 허가 해준다구요??
저걸 허가 해주는게 인상하죠
저긴 상업지구래요
이래서 무섭죠. 빈땅이 보이면 거기에 들어설 건물에 막힐 생각을 해야죠
재건축한다고 상업지로 용도 변경하고 고층으로 올리는지역들
조심해야해요.
주변이 온통 고층으로 들어선다면 숨 막힐 거 같아요.
그래서 한강변 바로 옆 가장자리가 좋을 거 같네요.
한강에는 아파트 지을 수 없으니까요.
주복 살던 지인이 있었는데
바로 그 앞에 비껴서 오피스텔이 들어섰는데
제일 끝 한 라인 정도가 아주 고층 정도는 제외하고 시야가 막혀버렸나봐요
지인은 다행이 탑층 바로 밑층이라 시야는 그대로여서 운이 좋았죠
저는 저렇게 69층짜리 같은 고층건물들
나중에 어떻게 될까 너무 걱정돼요
인간의 욕망으로 쌓아올린...
재건축들도 안되고...
저리 다 막았죠
바닷가와 내 집 사이에 건물지을 공간이 있으면 언제든 가릴 수 있다 생각해야 해요
그게 지금 건축법. 특히 상업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