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폐지줍는 할머니와 손자 성학이 (9살) 우연히 보았는데 할머니 도와드리려고 손자가 폐지랑 병 주우러 다니네요 ㅜ 할머니가 하지말라고 혼내셔도 밖에선 공부 열심히하고 집에서는 할머니 돕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데 정말 잘 크고있네요 ^^ 그런데 이런 후원 초록우산통해서 한다는데 이거 믿을만한 곳인가요? 공영방송해서 하니 괜찮겠다싶은데 누굴 돕고 싶어도 이런단체들이 잘 믿음이 안가 늘 주저하게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BS 동행 보시나요?
1. ..
'23.12.9 6:34 PM (1.11.xxx.59)그 지역 주민센타에 직접 이름쓰고 보내면 바로 전달해줍니다. 직접 주소 알아서 택배로 물건보내는 분들도 있구요
2. 257
'23.12.9 6:37 PM (211.200.xxx.80) - 삭제된댓글네이버 해피빈 들어가보시면 동행 사연들도 있더라구요.
3. …
'23.12.9 6:37 PM (203.170.xxx.203)윗님! 딱 제 머릿속에 든 생각이어서 동네 나올때 눈에 불을 키고 보니 부산이더라구요 ㅜ
4. 덧붙여…
'23.12.9 6:38 PM (203.170.xxx.203)아… 제말은 찾아가려했는데 이제 보니 택배가 있군요
5. 257
'23.12.9 6:40 PM (211.200.xxx.80)6. . .
'23.12.9 6:41 PM (58.227.xxx.161)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야죠
저는 해피빈으로...7. ...
'23.12.9 6:43 PM (116.125.xxx.12)저희 초록우산 통해 30년째 후원하고 있어요
8. …
'23.12.9 6:45 PM (203.170.xxx.203)링크 감사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참 아름다운 단어네요
초록우산 해피빈 찾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9. ....
'23.12.9 6:59 PM (121.165.xxx.101)저 초록우산 후원 29년째인데 댓글에 30년된 분도 계시네요.
10. 아
'23.12.9 8:03 PM (58.239.xxx.59)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름다운말 알게되어서 고맙습니다
11. ᆢ
'23.12.9 8:24 PM (121.167.xxx.120)KBS에 전화하면 동행 사무실로 연결해 줘요
동행팀에게 그 아이 직접 도우는 방법 문의하면 주소 전화번호 가르쳐 줍니다12. 장미
'23.12.9 8:36 PM (112.154.xxx.35)9살이면 아직 어리광부릴 나이인데 안쓰럽네요. 할머니가 오래오래 사셔야할텐데요.
13. ..
'23.12.9 8:41 PM (223.62.xxx.186)KBS에 전화하면 동행 사무실로 연결해 줘요
동행팀에게 그 아이 직접 도우는 방법 문의하면 주소 전화번호 가르쳐 줍니다
ㅡㅡㅡㅡㅡㅡ
초록우산? 같은 곳은 대표도 돈 벌고 직원 월급도 줘야하니 이게 낫겠어요 저도 시간날 때 함 볼게요14. …
'23.12.9 8:48 PM (203.170.xxx.203)이번기회에 잘 알게되었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따듯한 겨울되세요. 감사합니다
15. 해피빈
'23.12.9 9:06 PM (203.170.xxx.203)기부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학생때이후에 처음이네요
16. ㅇㅇ
'23.12.9 9:18 PM (116.121.xxx.18)기부처 저장합니다. 원글님 댓글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