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우나를 갔는데 어떤분이 세신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던데 너무 놀랐어요ㆍ
세신사가 마사지를 하는데 허리를 선채로 밟고 팔과 어깨를 세게 돌리고 목도 누르던데 전문가도 아닌데 사람몸을 저런식으로 함부로 만져도 되는지보는제가 걱정스럽더라구요ㆍ
교육을 받고 하는지 들은 풍월로 하는지 문제라도생기면 어쩌나요?
오늘 사우나를 갔는데 어떤분이 세신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던데 너무 놀랐어요ㆍ
세신사가 마사지를 하는데 허리를 선채로 밟고 팔과 어깨를 세게 돌리고 목도 누르던데 전문가도 아닌데 사람몸을 저런식으로 함부로 만져도 되는지보는제가 걱정스럽더라구요ㆍ
교육을 받고 하는지 들은 풍월로 하는지 문제라도생기면 어쩌나요?
교육기관에서 다 교육받고 합니디ㅡ
전문적이지 않던데요
그냥 가라로 막 통나무 다루듯이 막 해대서 이젠 안해요
괄사도 아닌 그릇 같은걸로 등 문질러 대는거 같고 불쾌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저는 허리는 못올라가게 해요.
조금이라도 아프면 말하구요.
그리고 세신만 하고 마사지는 안하든지 얼굴만 합니다.
어떤 사우나는 미니 마사지라고 간단하게 해주는데도 있어요.
그런거 이용합니다.
나이 들어서 골다공증 바로 전이라는데
조심해야지요.
여러 전신 맛사지 받아왔지만
(아로마 맛사지. 경락 맛사지등)
세신사 맛사지가 제일 개운해요
때까지 밀어서 그런가..
저는 미니마사지를 주기적으로 받는데 받고날 때마다
늘 고맙다고 말해요..세상 제일 시원하고 좋은 세신사 마사지
뭐 교육을 다 받고 하는 것이지만 세신사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씩 변형은 되는 거 같고 분명 실력이 안 좋은 사람도 있겠죠.
허리에 올라가도 몸을 다 실고 올라가지 않고 봉을 잡고 가볍게 밟아줘요.
마사지처럼 세신사도 케바케이겠지만
제 경우는 목욕탕 마사지가 최고에요. 일단 악력이 좋으셔서
받고 나면 진짜 시원해요.
그분들이 쓰는 좀 거친 때수건 으로
온몸의 때를 밀어주니
시원한거 같아요.
세신만해도 온몸이 상쾌해요.
제대로 하는 사람한테 받으면 진짜 몸이 노곤노곤 해져요
요즘엔 잘하는 사람 만나는게 어렵네요
대충대충 흉내만 내고 말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