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5살인데
어떤 아줌마가 저한테
애기엄마!
애기 몇살이에요?
애기가 3~4살이면 우리 손주신발 다 주께요....
8층까지 그분이 다시 올라갔다 오는동안 기다렸어요.
와~~~~~~~대박 ㅎㅎㅎ
아 네네 그러면서 얼떨결에 신발 한자루 다 받아왔어요.
저 55살인데
어떤 아줌마가 저한테
애기엄마!
애기 몇살이에요?
애기가 3~4살이면 우리 손주신발 다 주께요....
8층까지 그분이 다시 올라갔다 오는동안 기다렸어요.
와~~~~~~~대박 ㅎㅎㅎ
아 네네 그러면서 얼떨결에 신발 한자루 다 받아왔어요.
안 받을 수가 없었죠?ㅋㅋ
아모리 좋아도 그렇지
그 애기신발들 다 어쩌실라고...
님 F이신듯ㅋㅋㅋㅋ
기막힌 말이라서 아가씨에게 아줌마라 하나 하고 들어왔는데
반전이네요 ^^
그분에겐 아가아가한 나이일 수 있겠어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애기신발 뿐 아니라 쓰레기를 주셔도 감사히 받아옵니다 ㅋㅋㅋㅋ
비슷한말 듣고 황급히 얼굴을 가린적 있죠.
원글님 동안이시구낭
횡재하셨네요.
울동네 당근엔 누가 루이비통 정품 버킷백을 3만원에 내놨더라구요.
순식간에 누가 샀던데
어찌나 부럽던지ㅎㅎㅎㅎㅎ
한자루 차속에 다 있어요...
당근에다 팔아야할듯
애기신발은 뭐하려구요.????ㅎㅎㅎㅎ 다른 아이줄때는 있구요. 전 이게 더 궁금하죠..ㅎㅎ
근데 정말 젊은 외모인가 보네요 ..
애기엄마~~(파란하늘님),
상거래 도의상 나눔하셔야지요.^^
자랑할만하네요~ ㅎㅎ
엔돌핀을돌게해준 당근아줌마 쵝오~^^
애기엄마라 해주면 저 같아도 받아올 것 같아요ㅎㅎㅎ 당분간 안 먹어도 배부를듯
얻은걸 팔면 안되죠
그 할머니가 좋은 마음으로 준거
다시 당근에 파는거 보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하세요.
순간 되팔 생각이 든 것인가요 ㅜㅡㅜ
좋게해준 분이 나눔한 걸
팔겠다니 실망스럽네요.
드림을 하는게 인지상정..ㅎ
저는 100원에 판다고 쓰고
챗할땐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보통 무료구나 인식하긴 하더군요.
그걸 추접스럽게 팔생각을 하나
애기 엄마,
밥 한 번 사요. ㅎㅎㅎ
훈훈하게 읽다가 막줄에 잉?
무료 드림은 파는 거 아닙니다.
상대방의 호의를 쓰레기로 만드시면 앙대여.
애기도 없는데 얻어오고 그걸 팔 생각을 하다니
뇌절
헉 그걸 팔 생각을 하다니 역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보통 그런말하면 저 필요없어요 하고 안 받아오는게 정상아닌지
판다니... 못됐네
얼결에 받아온것도 이해될까말까한데..팔다니오
무료나눔하세요~
ㅎㅎㅎ 글보고웃었는데
당근에파신다니 나쁘다
애기 엄마 아니에요 하고
기분좋게 돌아서면 되지
필요도 없는 아기 신발은 왜 받아요
필요한 누군가에게 가야될 걸
끝맺음이 영..
ㅎㅎㅎㅎ
저는 이번에 대학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하고 복대차고 걷기운동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딸 낳았어요 아들 낳았어요 하더라구요
으이구..또 여기에 묻어 동안병환자들 기어나오네
마트에서 50대캐셔한테 할머니가 아가씨라 부르는거보고..어찌나 웃기던지
당근에서 나눔 하시길요.
혹시 저녁에 만나신거 아니에요? ㅋ
저 재활용 버리러 나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초딩 남자애들이 문도 잡아주고 초면에 인사도 잘하고 이쁘더라구요
어떤차에 타고 거기 엄마같은 사람이 나와서 차에 재활용 가져와서 버리길래
아드님이 참 예의바르네요 했더니
아~ 손주에요 하더라구요 ㅋ
그 분이 옷도 젊게 입고 해서 언뜻 엄마인줄 알았는데
손주에요 하길래 얼굴을 보니 젊은 할머니더라는 ㅎㅎ
그분은 좋은마음으로 주셨을텐데.. 되팔겠다니ㅉㅉ
가서 팔아야지 않겠어요?
필요도 없는 물건 받아올만큼
생전처음 들어보는 말에 너무 기뻐 정신줄 놓으신듯 ㅎ
얼떨결에 받아왔으면 나눔하셔야죠 에휴
당근에 파신다는 거 말이 그렇지 뜻이 그렇겠어요?
몇몇분들 너무 진지하신거 아니에요? ㅎㅎ
애기엄마 아니라고 하면 주신분이 무안할까봐
다 받아오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떻게 처분할지 궁금해지네요 ㅎ
크리스마스 산타라도 만나셨네요
당근에 판다니!!!
애기엄마라고 부르면 어휴 애들 다 컸어요~그러지 누가 암 소리도 안 하고 받아 오나요? 미쳤나봐
예전에 나이 지긋한 언니들에게 또래 엄마취급 해줬더니 감사하다고 인사받았어요...
그 언니들 속이 저랬을지도.
기부니가 좋아서 돈주고라도 신발버리실듯ㅋㅋ
같은동인데 언제라도 만나서 애기 얘기 물어 보면 그때 뭐라고 할라고…
제가 가을에 한국 갔을때 젤 먼저 세신받으러 갔어요.
같이 갔던 제친구가 나중에 다시 갔을때 그 세신사분이 제 얘기를 하더래요.
제가 임신한 줄 알더래요. 몸은 약한데 배만 볼록 하더라면서...
저 올해 65 됐거든요. ㅠ.ㅠ
저 유치원 종사자인데 5세 아이가 곧 퇴직하실 마스크쓴 원장님께 얘는 누구야? 누나야? 하는 소리들었어요 다들 웃고말았는데 굉장히 동안이싣가봐요
어이없네요..아니라고 하면 되는거지 그걸받아와서 판다구요??
주작 같아요
애초에
당근에서
3-4살 물품사려 했으니
그 집을 방문하게 된걸테죠
나눔받은걸 되팔지마세요
주작이지 당근
근데 동안소리 많이들어봤는데
나이밝히고 진짜요??하면서 놀랄때 더 기분좋지않나?ㅎㅎ
나이를 밝혀야 동안인걸 알지...말 안하는거 노이해ㅋㅋ
근데 동안소리 많이들어봤는데
나이밝히고 진짜요??하면서 놀랄때 더 기분좋지않나?ㅎㅎ
나이를 밝혀야 동안인걸 알죠...말 안하는거 노이해ㅋㅋ
근데 동안소리 많이들어봤는데
나이밝히고 진짜요??하면서 놀랄때 더 기분좋지않나?ㅎㅎ
나이를 밝혀야 동안인걸 알죠...말 안하고 끝내는거 노이해ㅋㅋ
55살인데 아기신발을 왜 받아오신거에요? 전 님이 더 이상해요~
누가 어리거나 젊어 보인다 했다고 그리 좋을 것도 아닐 것도.. 좀 신경 쓰고 나가면 젊게 보고 대충 나가면 아니고 해서요.
나이 짐작 잘 못하지 않나요? 난 다른 사람들 나이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30~5,60 정도까지 다 비슷해 보임. 특히 남자들은 더 그렇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나오셔야죠 저라면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공짜로 준다니 환장하고 받아온듯(갖다 팔아야지 아싸)
동안인증중에 최고인데요.
근데.. 아니라고 말하고 내게 필요없음 안 받는거 아닌가요?
기다려서까지 그걸 받아 오다니
좀 갸우뚱하긴 하네요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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