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이라도 아산백호에게 반하겠어요
씩 웃는거며 츤데레며 내가 그나이라면 짝사랑할듯.
근데 너무 못됐죠. 어쩔수없어요 저렇게 매력있는 애가 착하거나 평범하기까지 해버리면
병태가 진짜 븅태되니까
저렇게 못돼쳐먹어서 재수없어야 병태가 남주자리를 유지할수 있거든요
멋있는 애인줄 알았는데 찌질이였지만.. 아산백호 그래도 돈가져오라 하고 애들 패기 전까진 , 선화 오토바이 태우고 모든게 발아래 어쩌구 지껄일때까진 진짜 멋졌다
내가 고딩이라도 아산백호에게 반하겠어요
씩 웃는거며 츤데레며 내가 그나이라면 짝사랑할듯.
근데 너무 못됐죠. 어쩔수없어요 저렇게 매력있는 애가 착하거나 평범하기까지 해버리면
병태가 진짜 븅태되니까
저렇게 못돼쳐먹어서 재수없어야 병태가 남주자리를 유지할수 있거든요
멋있는 애인줄 알았는데 찌질이였지만.. 아산백호 그래도 돈가져오라 하고 애들 패기 전까진 , 선화 오토바이 태우고 모든게 발아래 어쩌구 지껄일때까진 진짜 멋졌다
종이달에서 김서형이랑 나왔을땐 어정쩡햤는데
이번에 캐릭터 확실히 잡았네요. 나름 귀엽
임시완 더 귀엽 ㅋㅋ
앞에서
병태 부모 집안 모욕하는 순간
그 야비함에 홀딱 깨서
찌질한 양아치 나부랭이로만 보이더라구요.
아산백호 개멋있네요 누군가요 저 배우? 근데 설마 이게 완전 끝인가요?
윗님 ㅎㅎ 그죠 개멋있죠? 걍 자기 안밝히고 병태 따라다닐때도 멋졌고 선화에게 반할때도 멋지던데 점점 개찌질이가 되어가지만 그래야 우리의 남주 병태가 빛날테니까요
조연의 슬픔이죠 저렇게 멋진데 개재수라니.
윗님 근데 아산백호 우리 신랑 젊었을 때 닮아서 더 멋져 보이네요..ㅎㅎ
키크고 어깨 넓은거랑 씩웃는 입매도 닮았어요? 게다가 백호처럼 못돼지도 않으셨을텐디 윗님 좋겠어요 남편 매력있어서
아 그게 아니구요 나쁜남자라 끌렸었거든요...ㅋㅋ 그게 그 땐 멋져 보였어요
자기는 부유하면서 가난한 농고애들 상납시키는거 보니 절레절레했어요
기억상실 중에 과거 싸우는 모습은 파이터 느낌의 고수인 줄알았는데 완전 상 양아치더라구요
그 엄마 불쌍해요
애 기억 상실하고 착한 모습 보고 빵집에서 너무 좋아하던데........
엄마의 눈빛이 불안해보였어요..같은 엄마 입장에서 넘 짠해요..
아산 백호는 차라리 기억상실된 게
더 나은 인생이었네요
저런 나쁜 남자 멋있다고 연애하고 결혼하면
나중에 여자 패고 바람피고 하겠죠
본성 보여줘서 좋네요
저런것들이 무슨 의리타령이며 선화가 무당딸인거 알멓ㄴ 어떻게 나올지 ㄱㅅㄲ
길고 얼굴이 요즘 mz가 좋아하는 인상,,
임시완은 키가 좀 아쉬우나.. 얼굴이 넘 잘생기고.. 이번 배역을 보니..
츤데레같은 모습이 있네요.
연기가 이제 잘맞아보여서.. 임시완배우로 롱런할 수 잇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