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 필요하세요?
할인카드 있으세요?
현금영수증 하세요?
입 꾹딛고 카드만 주는 사람들은 왜그래요? 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하는데 왜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요??
1. ...
'23.12.8 6:35 PM (222.111.xxx.126)필요없으니 대답 없는거라 치고 넘기세요
2. 귀찮아서
'23.12.8 6:37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그런거 필요없어서 대답하기 귀찮은거에염..
그냥 다 필요없나보다하고 넘기시길.3. ..
'23.12.8 6:38 PM (220.84.xxx.142)필요없는거요.
4. ㅁㅁ
'23.12.8 6:4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어휴
죙일 그거묻는분들 짠해
전 미리 장바구니 손에보이게 들고 카드주며 번호없어요 합니다
그럼 열에 아홉은 박장대소
고맙다고
단골마트직원은 일단 저보면 웃음5. fe32
'23.12.8 6:43 PM (106.102.xxx.217)너무 예의없는 사람들 같아요. 저는 아니오란 말도 성의없은것 같아 안주셔도 돼요 라고 하는디...
6. 입냄새
'23.12.8 6:57 PM (58.126.xxx.131)평소에ㅜ입냄새가 심해서 차마 입을 못 연다 생각하시고 어여삐 여기세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은 아니겠거니...
7. ...
'23.12.8 7:00 PM (114.200.xxx.129)그냥 원글님이 신경쓰지 마세요 . 그냥 원글님멘트라고 생각하고 일하셔지..ㅠㅠ 그런 사람들 저사람은 왜 저럴까 하면서 일일이 다 신경쓰시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예의 없는사람들이 그사람들 뿐이겠어요.????
8. 무례
'23.12.8 7:19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저는 꼬박꼬박 대답하고 응대해요.
인사도 제가 먼저 합니다~~222222
너무 무례한 사람들이네요
원글님이 그런 자들에게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어요9. 푸하하
'23.12.8 7:26 PM (122.39.xxx.74)죙일 그거묻는분들 짠해
전 미리 장바구니 손에보이게 들고 카드주며 번호없어요 합니다222222
진짜 좋아하죠?ㅎㅎ꼭 쳐다보면서 미소라도 짓더라구요 ㅋ10. ...
'23.12.8 7:59 PM (222.236.xxx.238)저도 묻는 말에 아무 대답 없는 사람들 때문에 넘 짜증나요. 무응답이 예스라는 인간들이 있나하면 모르니까 무응답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자기들 멋대로인거에요. 예스 노 대답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전 이해가 안가요. 불친절한 사람들같으니라고.
11. 처음부터
'23.12.8 8:06 PM (211.208.xxx.8)다 말해주니, 버릇처럼 버벅대며 다시 묻더라고요 ㅎ
그래서, 하루 500번은 같은 말 하시니 자동으로 나오나봐요...
고생 많으시다, 돈값이 고되다 그쵸?? 하며 화이팅!! 해드려요.
하루종일 사람하고 제대로 대화를 못하고 기계처럼 반복하잖아요.
그래서 천천히, 장바구니 들어보이며 적립 없고~ 영수증 버려주세요.
그리고 귀걸이라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드리고 와요.
서있기 다리 아프시겠다, 손톱 이쁘시네, 2+1 이면 하나 드리고요.
전 스몰 토크에 능해서 돈 안들이고 착한 일한다 사명감 있답니다.12. ㅋ
'23.12.9 3:57 AM (122.46.xxx.146)뭘 또 묻는 사람을 짠하다고 여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