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잘 안들린다해서 보청기 해드리려는데
절대 안 하신다고 하고
남편이 지난주에 음성증폭기인가를 먼저 사 드렸는데
것도 귀찮다고 안 하신대서 걱정되네요.
귀 잘 안들리는 상태로 계속 지내면
치매 빨리온다던데 맞는 얘기인가요.
시어머니가 잘 안들린다해서 보청기 해드리려는데
절대 안 하신다고 하고
남편이 지난주에 음성증폭기인가를 먼저 사 드렸는데
것도 귀찮다고 안 하신대서 걱정되네요.
귀 잘 안들리는 상태로 계속 지내면
치매 빨리온다던데 맞는 얘기인가요.
치매 관련 자료에 많이 나와요
노화 일부라고 하는데 인지 기능 떨어지는거 좀 찜찜하긴하죠
병원에 꼭 같이 가보세요 안그럼 눈탱이
울 아버지가 아산병원 가셔서 청력 검사 하셨는데
의사가 그렇게 말해주셔서
보청기 안 한다는 분이
보청기 다셨어요
병원에 모시고 가셔서 청력검사 받아보시게 하세요
연관이 있고
남의 말을 못듣고 살면 의사소통이 되겠어요
누가 매번 목청껏 말을 해주겠어요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거에요
차소리 경적소리도 못듣고요
옛말에도 장님은 현명해도 귀머거리는 고집불통이라고 ㅠ
남편이 건대병원 모시고 갔는데
의사에게 큰소리치며 박차고 나갔다니 진짜 할말이 없네요.
어쩌나요. 정말 걱정되네요.
이미 치매일수도 있어요 ㅠ
행동이 이미 치매...;;;
통해 인지하는 뇌부분이 퇴화한댔나 그랬던 것 같네요.
제 때가 있어요
안경도 돋보기 싫다고 안써도 시신경이 인식을 못하고 죽는대요
시어머니가 그러셨어요. 보청기가 잘 안 맞는다 못 하겠다라고 계속 하기 싫어하시는게 시작이었던 듯. 보청기 결국 안 하시고 코로나로 잘 다니시던 교회도 안 나가기 시작하시더니 치매 오심. 지금은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면서 밥 안 해도 된다고 행복해 하세요...
뇌로 들어오는 자극이 없어지니 그렇죠.
안그래도 노화로 인해 퇴화되고 있는 중인데.
안경, 보청기는 필요하면 꼭 사용하는 걸로.
의사가 그렇게 말했어요.
소통안되서 답답하고 보다는 안들려서 뇌가 퇴화되니
치매가능성이 엄청 높아진다구요.
70초부터 보청기 하셨는데 귀찮다고 잘 안끼시더니
80넘어 치매증상 보이셨어요.
지금 88세 보청기껴도 큰소리로 대화해야만 가능할정도로
청력기능이 상실되었어요
청각과 시각이 언어와 관련되어 있어요. 언어로 사고하기가 힘들어지고 감정만 남게 돼요.
이미 치매 시작인지 그것부터 검사해보세요
청력검사하고 의사 앞에서 박차고 나갔다는 거부터 심상치 않네요
정확하게 밝혀진 게 몇가지 안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원글이 말한 청력저하입니다.
절대 방치하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