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딩동창모임 딱 1개 뿐이라 이게 은근 소중해요.
인원도 조금씩 줄어서 이젠 6명~7명?
이정도네요.
서로들 끌어 모으니 20명 정도는 연락이 닿더라구요.
근데 나오는 사람은 늘 뻔함.
저는 대딩동창모임 딱 1개 뿐이라 이게 은근 소중해요.
인원도 조금씩 줄어서 이젠 6명~7명?
이정도네요.
서로들 끌어 모으니 20명 정도는 연락이 닿더라구요.
근데 나오는 사람은 늘 뻔함.
없었어요
이제 하나 연락와서 반갑네요
전 그것도 없네요 ㅜㅜ 나이는 50대중반인데
모임은 없고 다 1대1 만남
올해는 그 친구들도 연락들이 없네요
연말이 다가오니 웬지 쓸쓸한 느낌이 ::
모임 많으신 분들 부러워요~
친구들 만나야하는데.. 수험생이 있다보니... 조용히 있어요.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야할듯해요
가족 모임 포함 이러저러해서 서울의 레스토랑들 총 다섯 군데 예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ㅎㅎ 마지막 주 금요일은 오랜 친구들과 근사한데서 저녁 먹으며 기분 좀 내려구요. 이래저래 사람들 만날 일 많은 연말이네요~
자주 만나는 모임이라 연말 모임 의미없고
연말엔 반대로 덜 만나요
하나도 없어요.
연락닿을때...좀 유지 잘 해볼걸...
이리 끊기고 저리 끊기고 연락하는 애들도 얼굴은 못보고 톡이나 가끔 하네요.
그런 모임이 진정 재밌는 분들이 있나보군요
저는 너무 재미가 없어 안나가요
모임 다녀 오면 시간 아깝고 허무해요
의미없는 한숨과 의미없는 자랑질 사이에서 더 의미없이 겉도는 시간이 싫어서요
사흘 굶고 먹으러 왔는지 먹새 날리고 테이블 지저분 하게 먹는 애들 꼭 한둘은 있고.
그래도 가장 마지막에 같이 공부한 사람들과 만나면
그나마 즐겁게 대화라는 걸 해요
거기서 점점 멀어질 수록 아롱다롱 달라서 힘들어요
이건 저만 힘든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서로 재미없는 거죠
소수의 모임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다 정리한지 오래예요
거의 다 1대1만남이네요 서너명 정도 되는 모임들이 죄다 깨졌어요.. 단체로 만나는 모임은 회사회식, 동호회? 모임 있는데 그런건 가봐야 어차피 옆에 앉은 이들과 밥먹으며 얘기하다 오는 분위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때때로 그립기도 해요..
몇 개 모임이 있어요.
대부분 주말보다 평일 선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