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캐릭터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르넷은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 5명에
애들과 가정을 위해
남편이 성공하겠다는데
사사건건 방해하고 억누르고 부정하는 모습 질리네요
왜 저럴까
르넷 통은 이상적인 부부였는데
다른 캐릭터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르넷은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 5명에
애들과 가정을 위해
남편이 성공하겠다는데
사사건건 방해하고 억누르고 부정하는 모습 질리네요
왜 저럴까
르넷 통은 이상적인 부부였는데
이해 되는 케릭터만 있나요...
옆집 엄마, 뒷집엄마, 그 엄마... 모두 이해 되는 것만 있지 않잖아요
애 5명 낳고 키우는 르넷 앞에서 남편이 출산우울증 걸리는 에피가 참 꼴깝이더군요
요즘은 안보지만 앞 시즌에서 르네가 남편때문에 참 고생한다. 잘나가던 여자가 철없고 하반신가벼운 남자 만나 저게 왠 일이야 싶긴 하더군여
능력자였잖아요
남편 톰은 허당이고요
이해 되는데 어떤 심리인지
세상만사삼라만상
남편 사생아도 받아 주고 품어줬죠.
남편 말 믿고 그 스토커 같은 여자로부터 지켰구요.
전 넷중 제일 현명한 캐릭이라 느꼈어요
의지할만한 이웃
가족이기주의 최고였어요. 제일 싫은 케릭터 본인 가족위해 다른 사람 희생은 너무도 당연
르넷이 되게 현실적이고 멋있는 여자인데.. 남편이랑 참 많이 달랐어요.
원글님이 쓰신것처럼 남편 좀 누르고(지은죄가..)
민폐를 끼치기도 했었죠.
그래도 수잔을 누르지는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르넷이 이해안 가는 행동을 해도.. 수잔만큼 스트레스를 주진 않았어요.ㅎ
가족이기주의 최고였어요. 제일 싫은 케릭터 본인 가족위해 다른 사람 희생은 너무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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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오던 날
안면도 없는 동네 할머니집 지하로 대피하게되죠
첨 보는 가족들이지만 할머니가 허락해줌
할머니가 애지중지 키우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남편진상놈이 고양이 알러지로 괴로워하자
르넷이 새벽에 몰래 밖에다 버려 버림
나쁜ㄴ
아.. 윗님 그 에피소드 기억나요. 정말 이기주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