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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국 수능 1등이 의대나 가고 나라가 참 걱정되지 않나요?

의대쏠림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3-12-08 12:48:24

저는  전국1등 등   똑똑한 인재들이 의대 안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좀 똑똑하다 싶으면 싹  다  의대를 가려고 하는지

 

우리 나라의  앞날이 좀 걱정 되지 않으세요?

 

 

 

 

 

IP : 221.154.xxx.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12:50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나라 위해 나 희생할 순 없죠. 공대생 기초의학 지원 많이 해줘서 인재 유인해야지요.

  • 2. 수능때마다
    '23.12.8 12:50 PM (175.208.xxx.213)

    이 타령 지겹네요.
    댁의 인생이나 걱정하세요.
    옛날 설대 물리간 수능1등들은 또 뭐 얼마나 나라에 이바지했는대요?

  • 3. 우리나라가
    '23.12.8 12:51 PM (183.98.xxx.31)

    좀 심하죠. 심한건 언젠간 가라앉기는 하더라구요

  • 4. 아아아아
    '23.12.8 12:51 PM (118.235.xxx.111)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병을 고치는 건 의사가 아니라
    의료기계를 만드는 공대생이나 제약회사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초과학, 일반과학분야에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ㅠ

  • 5. 주위에
    '23.12.8 12:52 PM (182.221.xxx.34)

    제 주위에 공부로 전교1등 하던애, 수학 국대 영재등
    잘하는 애들 공대 가긴 했는데
    나라가 정말 이공계 처우를 개선해주는게 시급한 것 같아요

  • 6. ...
    '23.12.8 12:53 PM (118.235.xxx.188)

    자기 자식 아니니 전국 1등 보고 다른 데 가라고 하는거죠 다른 의미로 이기적인 거고요

  • 7. 본인부터
    '23.12.8 12:54 PM (222.100.xxx.14)

    본인도 만약에 자신의 아들, 딸이 공부를 엄~~~청 잘 하는데
    박봉 견디며 연구원 하라고 공대 가라고 떠밀겠어요?
    현실성 없는 얘기에요.
    대신 세계 곳곳에서 한국 의사한테 성형받구 피부미용받구 간이식 신장이식 받으러 오겠죠 뭐

    그리고 1980년대 수재들이 공대 갔던 시절이랑 비교해도 그때 네이버 카카오 창업자처럼 아주 크게 잘된 사람은 극 소수죠
    1980년대 공대 간 사람들도 대부분 지금 후회를 할 판에.
    그냥 무조건 의대가 맞는 답입니다.
    법대도 없어지고 공부 잘 한 서민층이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의대 뿐임

  • 8. 망상
    '23.12.8 12:5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세계곳곳에서 뭐하러 우리나라 와서 수술 받는다고ㅋ
    다 미국으로 가더만
    의사는 그냥 내수용이죠

  • 9. 틀린 말 아닌데
    '23.12.8 12:58 PM (59.6.xxx.211)

    왜 원글 비난해요?

  • 10. 망상
    '23.12.8 1:00 PM (122.36.xxx.22)

    세계곳곳에서 뭐하러 우리나라 와서 수술 받는다고ㅋ
    정작 필요한 필수과는 가지도 않아 정원확대해야 된다고 난린데
    하다못해 의사과학자 늘리는 것도 막아대니 제정신?
    긐구 돈있음 미국 가지 우리나라를 왜와요?
    끽해야 중국애들이나 오것지

  • 11. ...
    '23.12.8 1:01 PM (160.238.xxx.226)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을 바꿀 순 없으니 국가가 정책을 짜는거죠 의대 정원 늘리는거에 그 이유도 있잖아요 의사 공급을 늘려서 공대 출신과의 갭을 줄이려는거

  • 12. 재벌이
    '23.12.8 1:01 PM (203.247.xxx.210)

    애들 옷 수입해서 팔고


    스마트폰을 못 박는데 쓰는 거

  • 13.
    '23.12.8 1:03 PM (58.231.xxx.119)

    본인도 만약에 자신의 아들, 딸이 공부를 엄~~~청 잘 하는데
    박봉 견디며 연구원 하라고 공대 가라고 떠밀겠어요?
    현실성 없는 얘기에요.
    대신 세계 곳곳에서 한국 의사한테 성형받구 피부미용받구 간이식 신장이식 받으러 오겠죠 뭐

    그리고 1980년대 수재들이 공대 갔던 시절이랑 비교해도 그때 네이버 카카오 창업자처럼 아주 크게 잘된 사람은 극 소수죠
    1980년대 공대 간 사람들도 대부분 지금 후회를 할 판에.
    그냥 무조건 의대가 맞는 답입니다.
    법대도 없어지고 공부 잘 한 서민층이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의대 뿐임 2222222222222222

  • 14. 이건
    '23.12.8 1:08 PM (202.30.xxx.180)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정책 문제라고 봅니다.
    윗분들 쓰신 것처럼 이공계 인재들이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어주면
    의대 쏠림현상도 줄어들텐데
    아무 철학도 전략도 없는 정부가 이공계 연구예산이나 삭감하고 앉았으니......

  • 15. ..
    '23.12.8 1:08 PM (223.39.xxx.17)

    자기 잘사는 길 선택하는거 언제는 안그랬나요?
    공대 나와봐야 별볼일 없는게 문제죠.
    이번 정권 연구비 예산 깍고, 의사 정원 안늘려서 연봉 높고, 간호법 통과 안시키는거에 분노하세요.

  • 16. 저런 소리
    '23.12.8 1:09 PM (175.208.xxx.213)

    하는 사람 울 친척중에도 있는데 자기 아인 정작 수도권대 경영 보내더라고요. 꼭 저런 소리하는 사람은 의대도 상위 공대도 못 보낼 사람들이 나라 걱정은 어찌나 하는지

  • 17. 그래서
    '23.12.8 1:10 PM (223.38.xxx.119)

    의대정원확대 대폭 하고 미용시장 열어야 해요.

  • 18. 의대나라니
    '23.12.8 1:10 PM (175.208.xxx.213)

    의대가 뭐요? 안 아프고 사는 사람있어요? 의학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 공분데

  • 19. 음..
    '23.12.8 1:13 PM (121.141.xxx.68)

    글로벌 조사에 의하면 다른나라는 전부
    인생의 가장 우선적인 가치에 "가족" 이라고 나왔는데
    유일하게 한국만 "돈" 이 나왔죠.

    즉 가족이고 사랑이고 뭐고 간에
    나를 지켜줄 수 있는건 오직 "돈" 뿐이다
    돈이 최고다~
    명예 이런거 다~필요없다.
    그냥 돈이 나를 지켜주고 나를 뽀대나게 해준다~라고
    다들 생각하는데

    여기서도 무조건 돈이 최고다~라고 다~주장하는데

    당연히 돈을 가장 많이 벌 수 있는 의대가 최고 아니겠어요?

    이건 돈의 논리로 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죠.

    국민들의 최고 가치가 돈인데
    그 돈과 바로 연결된 직업이 의사인데
    누군들 공부를 제일 잘하다면 의사가 되지 다른거 되겠어요?

    돈에 대한 가치가 조금 낮아지고
    가족, 사랑, 명예 이런 가치가 올라간다면
    의대가 아닌 작가가 되고싶다 아티스트가 되고싶다
    이런것이 나오겠지만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는
    변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의사는 가장 돈도 잘벌지만 안전하거든요.

  • 20.
    '23.12.8 1:14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아픈 사람 치료하는 의사는 부족하다 잖아요.
    피부뽕뿅이로 의학발전 되겠어요?

  • 21. ...
    '23.12.8 1:18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의료기기, 수술관련 레이져, 광학도구들은 모두 수입이죠.
    그리고 신약들도 당연히 수입
    로봇 수술도 보편화 되는데 이거 국산일까요?

  • 22. 의사가 왜 돈?
    '23.12.8 1:25 PM (175.208.xxx.213)

    돈벌고 싶음 연예인이나 사업을 해야죠.
    하다못해 식당을 하든
    의사라고 다 고소득도 아닌데 왜 의대가는 애들은 꼭 돈 쫓아간다는 듯 비난하나요?
    그렇게 돈돈 하는 사람들이

  • 23. ...
    '23.12.8 1:3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이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땜에
    의사수 늘려서 끌어내리려는 거잖아요
    조만간 시작됄테니 그만 억울해 하세요.

  • 24. 동감요
    '23.12.8 1:34 PM (211.36.xxx.113)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정책 문제라고 봅니다.
    윗분들 쓰신 것처럼 이공계 인재들이 제대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어주면
    의대 쏠림현상도 줄어들텐데
    아무 철학도 전략도 없는 정부가 이공계 연구예산이나 삭감하고 앉았으니......22222

  • 25. 이런
    '23.12.8 1:45 PM (115.21.xxx.157)

    어리석은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이공계를 대우해주고 지원해주먼 안가겠나요 sky급 들어가도 나이들면 언제 명퇴되는지 걱정해야 하는데
    어디 시골에 나는 자연인이다 하다 오셨나요

  • 26. ...
    '23.12.8 2:28 PM (118.235.xxx.29)

    이공계 지원이나 제대로 하라 하세요.

    지원 삭감하는 판국에 누가 갑니까.

  • 27. 00
    '23.12.8 2:39 PM (1.242.xxx.150)

    평생을 고소득으로 살수있으니 몰릴수밖에요. 정원 늘려서 경쟁시키고 실력없으면 아웃도 시켜야죠

  • 28. 나중에
    '23.12.8 2:42 PM (114.200.xxx.116)

    피부과 의사 하겠죠 저런 인재들이 미용 쪽으로만 몰리는게 아깝긴해요

  • 29. ....
    '23.12.8 4:17 PM (89.246.xxx.236)

    외과의사 이런거 안함.
    피부과하겠죠;

  • 30. ......
    '23.12.8 4:19 PM (110.13.xxx.200)

    소외된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다고 인터뷰했더라구요.
    웃겼네요.. ㅎ
    다행히 외과희망한다는데 것도 가봐야 아는거고.
    소외된 사람 진료한다면서 성형외과 한다고 하긴 그럴테니... ㅎ

  • 31. 웃기는 인간들이네
    '23.12.8 5:15 PM (175.208.xxx.213)

    그렇게 나라 걱정되믄 댁들이 수능 만점맞고
    공대가서 아이티 강국 만드셔.
    남의 집 귀한 아이들 선택에 지들이 먼데 감놔라 배놔라
    비웃기까지
    웃기고들 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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