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때 지각
여행중에도 집합시간에 지각
다니면서도 계속 투덜댐
마지막 귀국날 자유 시간보내고 집합해서 공항가야하는데 안 나타남
짝퉁가방 산다고 호객하는 조선족 따라갔다가 안 산다고하니까
문 걸어잡그고 협박하는데 죽는줄 알았고 비행기 시간 맞추느라
강제로 샀다며 짝퉁시계 짝퉁가방 들고 나타남
덕분에 출국때도 귀국때도 공항을 뛰어다님
귀국때 세관에 짝퉁 걸려서 개망신
출국때 지각
여행중에도 집합시간에 지각
다니면서도 계속 투덜댐
마지막 귀국날 자유 시간보내고 집합해서 공항가야하는데 안 나타남
짝퉁가방 산다고 호객하는 조선족 따라갔다가 안 산다고하니까
문 걸어잡그고 협박하는데 죽는줄 알았고 비행기 시간 맞추느라
강제로 샀다며 짝퉁시계 짝퉁가방 들고 나타남
덕분에 출국때도 귀국때도 공항을 뛰어다님
귀국때 세관에 짝퉁 걸려서 개망신
웃퍼요 덕분에 웃음요
진짜 상진상 이네요..ㅜㅜ 패키지 가면 꼭 진상 하나씩 있어요 지각하는 사람이 최악
터키 패키지.
6명 동창 아줌마들 식사때마다 삶은계란이랑 과일 봉지에 바리버리 담아 이동하는 차안이랑 휴게시간에 까드심.
다만 지각은 안하고 크게 떠들지는 않아 참을만 했지만, 현지 호텔직원이 한국에 계란 없냐고 하는 소린 들었어요.
식사때마다 자기자랑 자식자랑 손주자랑....매번 같이 식사하게됐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
아 너무 스트레스받으셨을 것 같은데 글로 읽으니 좀 시트콤 같아요
최악은 아니고
6명 아줌마 동창들이 왔던데 한 명이 매일 지각
나중에는 자기들도 미안한지 관광지에서 모이는 시각에 안나타나자 그냥 버리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스위스 떼제베 열차 안에서 라면 먹으려다 가이드가 냄새 난다고 못 먹게 하자 스프뿌려 먹으며 소리내던 ㅠㅠㅠ 어휴 망신
글이 넘 웃겨요 ᄏᄏᄏ 완전 시트콤
자매들끼리 홋카이도 패키지 갔는데 단체로온 할저씨들이
계속 같이 놀자고 집적대더군요
큰언니가 철벽치고 말도 못부치게 하니까 포기하긴 했는데
진짜 주접이고 진상들
진짜 그런분들이 있나봐요
첨 듣지만 재밌는데 원글님은 짜증
지대로 받았겠네요
대박이네요 !!!ㅋㅋㅋ
몇년전에 터키 여행갔다가 할머니 단체 관광객들이 가이드랑 싸우고 난리도 그런 난리 없었어요
다른사람들하고 대우가 다르다..
안챙겨준다.. 등등 여행 막바지에 버스안에서요~
진짜 분위기 살벌하고 불안에 떨었어요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 촌극 같음
진짜 가이드도 힘들겠어요.
저 갔던 터키 패키지의 가이드가 이번 여행객들 너무 고맙다고 인사하던거 생각나요.
지각도 없고 트러블도 없이 너무 좋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