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판이 아니라 완역판으로 (번역본) 함께 읽으실 분 계세요 (구글미트 로 집에서)
관심있으시면 "엄마의 반전인생'네이버 카페에서 신청하시고 함께해요.
카페 관계자는 전혀 아닌데 여기서 시작된 카페로 알고있어서 올려봐요.
그냥 줌으로 시간 정해서 집에서 한바닥씨 서로 읽어나가는 방식이예요~~
참가비 그련거 전혀없구요. 책만 구하시면되요.
김석희씨 번역본이 좋다고해서 그거로합니다 (작가정신 출판사)
축소판이 아니라 완역판으로 (번역본) 함께 읽으실 분 계세요 (구글미트 로 집에서)
관심있으시면 "엄마의 반전인생'네이버 카페에서 신청하시고 함께해요.
카페 관계자는 전혀 아닌데 여기서 시작된 카페로 알고있어서 올려봐요.
그냥 줌으로 시간 정해서 집에서 한바닥씨 서로 읽어나가는 방식이예요~~
참가비 그련거 전혀없구요. 책만 구하시면되요.
김석희씨 번역본이 좋다고해서 그거로합니다 (작가정신 출판사)
이거 원서로 읽으시는게 아니고 번역본 보시는 거지요? 옛날에 도서관에 꼬박 두달 쳐박혀서 원서 완독한 기억나네요. 응원합니다.
녜..번역본이예요.
질문 있어요
책을 같이 읽으려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음독은 좋은 독서방식이 아니래요
아무래도 사고에 집중하지 못하죠
저도 두달간 몸 비틀며 겨우 원서 끝내고 밀려오는 벅찬 감동과 뿌듯함이 생각나 즐거운 읽기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적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이상한 댓글이 있네요
각자 읽는 방식, 선호하는 방식이 다를텐데 남들이 하기로 결정한 글에 좋지 않다고 굳이 달 필요가 없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나와 맞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 것을…
책을 읽는 만큼 말 가려하기가 일치하는건 아닌듯
맞아요. 낭독이 집중은 덜되더라고요.
그래도 함께 읽는면 끝까지 읽을수있더라고요.
좀 부족한 부분은 혼자 보충하면되고요~
워낙 두꺼워서 엄두가 안날수 있으니 격려하면서 끝까지 다 읽어내자는거죠. 중년이 되니 책을 완독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