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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절하려 할 때마다 살갑게 구는 직원

ㅇㅇ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23-12-08 10:40:24

저를 배척하는 것 같아서

저 역시 대놓고 교류 안하고

말 안해야겠다

딱 마음먹고 출근한 날마다

귀신같이 개인안부 물으며

챙기네요?

이게 한두번이면 우연이려니 할 텐데

5개월 동안 세 번이 넘어요.

상당한 고단수 여우죠???

같은 부서라서 제가 휴가를 많이 쓰면

하다못해 전화라도 많이 받아야 돼서

머리굴리면서 저러는 것 같기도 하구요.

IP : 118.235.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10:41 AM (1.232.xxx.61)

    원글님 원하는 대로 소신껏 하세요.
    살갑게 굴거나 말거나
    그러나 원글님도 그 사람이랑 가까이 해서 이익이 있다면
    그런 척 하고 지내시는 것도 방법

  • 2. 그냥
    '23.12.8 10:44 AM (125.130.xxx.125)

    거리두고 업무적인 관계로만 지내세요
    그사람 스타일 아시니까
    친근하게 다가오던 말던
    원글님 정하신 기준대로 하시면 됩니다

  • 3. ..
    '23.12.8 10:46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와 저는 마트에서 일하는데 저랑 일하는 아주머니가 딱 저래서 일하는곳 수준이 어쩔수 없나했는데 어느곳이나 있군요.
    정말이지 2년동안 같이 일하면서 저러기를 여러번 반복해요.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는 거리를 두고 여기 다닐때만 상대하려구요.

  • 4. ...
    '23.12.8 10:48 AM (223.62.xxx.171)

    강약약강 유형이네요.
    멀어지면 또 자기한테 손해일까봐 저러는 거죠. 그런 사람 가까이해서 좋을게 없더군요.

  • 5. 재수땡
    '23.12.8 11:18 AM (106.101.xxx.145)

    정신병자임

  • 6. ㅇㅇ
    '23.12.8 11:3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든가 말든가, 상대하지 마세요.

  • 7. 인사나하고
    '23.12.8 1:5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날씨얘기나하세요.
    다른사람 흉이건 칭찬이건 받아주지말고요.
    맞장구라도쳤다가 그렇구나ㅡㅡ라도 들은척했다가 동조하는 사람으로 같이 묶여서 여러사람 척집니다.
    저런사람은 자기가 쓸려고 다가오는 거지 인간에 대한 예의나 도리 모르고 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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