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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다들 이런가요

... 조회수 : 4,508
작성일 : 2023-12-08 10:36:17

이번주 내내학교를 안가네요..(어제 오후에 잠깐 다녀옴)

다음주가 시험이라는데..

우리애는 새벽 2시까지 넷플보고 폰하고

다음날은 낮 1시가 새벽기상인거마냥 일어나니..

속이 터집니다....;;;

IP : 112.149.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10:37 AM (1.232.xxx.61)

    성인입니다.
    뭘 하든 자기 책임
    신경 끄시고 원글님 생활 즐기세요.

  • 2. ...
    '23.12.8 10:40 AM (112.149.xxx.73)

    ㄴ그쳐그쳐...신경꺼야하는데 제가 문제네요 ㅠ

  • 3. ....
    '23.12.8 10:41 AM (175.116.xxx.96)

    중,고등이 저러면 속이 터지는거 이해합니다만,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이제 엄마는 신경 끄세요
    대학 자퇴 한다는 것도 아니고, 히키코모리도 아닌데 이제는 자기 미래는 자기가 책임져야죠.
    오늘 날 따듯한데, 님은 자녀에게 신경 쓰지 마시고, 나가서 산책하고 커피 한잔 드시고 오세요

  • 4. ㅎㅎㅎ
    '23.12.8 10:43 A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잘 졸업하고 회사 잘 다녀요. 걱정마세요.

  • 5. ...
    '23.12.8 10:44 AM (112.149.xxx.73)

    여기에서 중심을 잡게되네요 감사해요.^^

  • 6. 속터지죠
    '23.12.8 10:58 AM (114.204.xxx.203)

    내가 뭘해도 안바뀝니다
    그냥 문 딛고 나가세요
    운동하고 맛있는거 먹고 친구도 만나고 쇼핑하고요

  • 7. ..
    '23.12.8 10:59 AM (118.130.xxx.67) - 삭제된댓글

    무슨 대학생이 다 그러나요?
    아무리 대학생이여도 잡아줄건. 잡아줘야지
    뭔 댓글들이. .

  • 8. 혼내셔요
    '23.12.8 11:07 AM (115.164.xxx.153)

    학점 안좋으면 취직도 힘들지 않나요?
    방학때도 안놀고 계절학기듣고 복수전공하고 치열하게 지내던데요

  • 9. 혼낸다고
    '23.12.8 11:10 AM (121.165.xxx.112)

    들을것 같으면 댓글이 이모냥 이겠슈?
    스스로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되는 영역이니
    엄마가 할수 있는게 없으니 마음 비우라고 위로하는거죠.
    자식이 내려논다고 내려놔 지는 걸까요?

  • 10. ...
    '23.12.8 11:20 AM (112.149.xxx.73)

    맞아요 혼낸다고 말을안들으니 여기에 털어놓은거에요 ㅠㅠ

  • 11. ...
    '23.12.8 11:22 AM (121.132.xxx.12)

    혼낸다는 게 아니라 신경이 쓰인다는 거인디...

    신경끄라는 엄마는 뭔지...ㅎㅎㅎ
    부모가 뭐 이래요. 뭐라도 해라~라고 조언도 하고 해야지.

    신경끄라는 얘기가 위로인가요? 위로들을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내 집 내 품에서 내 지원을 받고 있으니. 너도 의무를 다하라고 하세요.
    그냥 말이라도 해야 부모 속터지는 지 알겠죠.

    개선이 될지 말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고..

  • 12. ...
    '23.12.8 11:28 AM (183.102.xxx.152)

    대학생에게 무슨 조언을요...?
    애들에겐 쓸데없는 잔소리로 들리죠.
    대가리 컸다고 엄마 소리 들리지도 않고
    엄마가 뭘 알아? 하고 있는데요.
    이제부턴 모든걸 자기가 알아서 해야돼요.

  • 13. ㅇㅇ
    '23.12.8 11:39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시험 바로 전 주는 수업 없는 경우 많던데요,
    대딩은 신경 안씁니다 ㅎ

  • 14. ...
    '23.12.8 11:47 AM (14.52.xxx.123)

    고딩때는 혼내면 말을 듣던가요?
    더 어릴 때도 안 들었는데 대딩이 엄마말을 들을 리가...
    강의야 종강했으니 학교를 안 나갔을거 같고요 시험은 저번학기 학점 보면 아이가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짐작이 갈테고요.

  • 15. ..
    '23.12.8 1:35 PM (117.111.xxx.14)

    새겨들을 조언들이 많네요.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저에게도 도움과 위로가 되는 댓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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