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쯤 그 가방이 왜 이렇게 예뻐보이고 갖고싶던지
9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모양이 독특하고 엄청 무거워서
유행이 휙 지나가버렸죠
그런데 지금 남들 시선 신경안쓸 나이가 되니
다시 가지고 다녀보고 싶네요
뭐 저런 이상한 구닥다리 백을 들고다니냐
아는 사람들이 쳐다볼 수도 있겠지만
뭐 어떤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그거 말고도 기저귀가방 한다고
루이비통 빅숄더백 산 것도 너무 아까워요
것도 들고다니렵니다 ㅠㅠ
한 20년 전쯤 그 가방이 왜 이렇게 예뻐보이고 갖고싶던지
9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모양이 독특하고 엄청 무거워서
유행이 휙 지나가버렸죠
그런데 지금 남들 시선 신경안쓸 나이가 되니
다시 가지고 다녀보고 싶네요
뭐 저런 이상한 구닥다리 백을 들고다니냐
아는 사람들이 쳐다볼 수도 있겠지만
뭐 어떤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그거 말고도 기저귀가방 한다고
루이비통 빅숄더백 산 것도 너무 아까워요
것도 들고다니렵니다 ㅠㅠ
지금 다시 나와요. 제 눈에 너무예뻐요. 우마 셔먼이 모델 아니었나
거북이등 같은 ㅋㅋㅋ
이뻐요. 신경 쓰지말고 갖고 다니세요.
이 나이에 뭐 어때 ㅡ 있는거 다 들고 다녀요
어차피 동넥ㅎ
좀 큰게 예쁘죠
작은 사이즈만 나오는가??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ellipse-pm-monogram-nvprod4160187v...
와우 다시 나오다뇨!! 저 쬐그만게 300…
제건 무기처럼 커다란 거에요 ㅋㅋㅋ
용기내어 들어볼랍니다!
앗, 새로 나오는군요.
앞 부분에 지퍼 하나가 더 있는 게 좀 다르네요.
저도 처음 명품백을 엘립스를 샀었는데, 요즘은 못 들고 다녔어요.
이제 들고 다니렵니다. 저는 70만원 정도에 샀었어요. ㅋ
저희 엄마한테 있어요
엄마도 20여년 전 사셨고
제 기억에 백화점카드로 60만원대였으니
윗님 70만원 사신 그 무렵같네요
엄마 안 쓰시니 제가 들어야겠어요 ㅋㅋㅋ
저도 큰 사이즈 엘립스백 있어요.
남편이 선물한거라 디자인이 맘에 안들었지만 그냥 킵했는데 한두번 들었나? 완전 새거.
다시 유행해서 들수 있으면 좋겠네요.
대학때 산 엘립스 20년넘게 장롱신세였다가 숄더끈 연결해서 요즘 들고다녀요.
남들 시선 신경 안쓰는 나이?가 된건지
대학때 아가씨때 쓰던 가방들
다 들고 다녀요. 무기같은 앨립스도 들고 다니고 반둘리에도 들고 다니고 애삐 옐로 백팩도 가끔 가지고 나가요?
그런데 멀티 컬러는 아직은 못들고 다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