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8 8:57 AM
(112.220.xxx.98)
혼자갔고
1인석이 있으면 그자리가 편하지 않나요? ;;
보통 4인석일텐데요
2. ..
'23.12.8 8:58 AM
(115.140.xxx.57)
4번 참다가 5번째 이야기한듯
3. ....
'23.12.8 8:58 AM
(211.220.xxx.6)
원글도 무딘 성격인 것 같네요.
누린내 때문에 부추 많이 넣어 먹는다면서 거기를 5주넘게 갔다고요?
다른 국밥집이 없나요?
왜 거기를 5주 넘게 가고 있는지 원글이 더 희안하네요.
4. 다른데
'23.12.8 8:59 AM
(58.123.xxx.123)
가세요 ㆍ누린네나는거 참으면서. 부추도 많이 안주고.넓은 자리 차지하게도 못하는 그런 가게 가지마세요. 기분 나쁠 이유는 딱히 없어보여요
5. 000
'23.12.8 9:02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맨날 혼자 와서 4인석 차지하고 부추 매번 많이 달라고 그러면 좀 밉상이긴 하죠.
6. 000
'23.12.8 9:02 AM
(124.50.xxx.211)
맨날 점심시간에 혼자 와서 4인석 차지하고 부추 매번 많이 달라고 그러면 좀 밉상이긴 하죠.
7. 음
'23.12.8 9:06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부추많이넣으면 먹을만해서 5주째 갔다는건 맛이 있어서 간거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부추를 한단 부어도 누린내를 어찌 참나요?
8. ...
'23.12.8 9:07 AM
(106.101.xxx.204)
누린내 나는 음식을
어찌 참고 먹을수 있나요..
9. ㅇㅇ
'23.12.8 9:13 AM
(119.69.xxx.105)
손님도 없는 식당에서 굳이 1인석으로 옮기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12시 반이면 직장인들이 이미 다먹은 시간인데요
불친절까지는 아니어도 센스없는곳이죠
음식도 별로야 친절하지도않아 그식당 곧 문닫겠네요
10. 나빠
'23.12.8 9:16 AM
(1.241.xxx.48)
이제 가지마요.
냄새도 나고 불친절하고…
손님 없는데 어디에 앉는들 그게 뭔 상관이라고..
11. 식당입장에선
'23.12.8 9:22 AM
(121.133.xxx.137)
뭔지 원글이 모르는 이유가 있을듯요
지인이하는 식당 간적있는데
혼자 앉아 밥먹는 손님이 낯이 익길래
단골인가봐? 전에 왔을때도 본듯하다했더니
머리 설레설레 흔들며
일주일에 두세번씩 오는데 안왔으면 좋겠다고..
12. 이해는 하는데
'23.12.8 9:43 AM
(121.190.xxx.146)
뭐 이해는 하는데, 12시 반이면 아직 점심시간 안끝났을 때니까 이집은 영업방침이 점심시간대는 1인 손님은 무조건 1인석으로 안내하다보다 하고 넘기면 될 일 같은데요... 지난번에 저심시간에도 4인석에 혼자 있는 거 봤는데..이러고 우기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요.
13. .....
'23.12.8 9:47 AM
(125.240.xxx.160)
혼밥 손님 고개절래절래할 사연이 뭔가 궁금하네요
조용히 혼밥하는데 뭔일이 더있을까요.
그리고 파리날리는 집도 주인성향에따라 달라요
편한대로 아무곳이나 앉으시라며 반기는 주인도있지만
뾰로통해서는 일인석에 앉으세요 라고 말하는 주인도있어요. 그런곳은 팔아주면 안돼요.
14. 손님
'23.12.8 9:53 AM
(222.102.xxx.75)
손님 적은 이유가 있네요
누린내에 불친절에
부추 넉넉히는 못 들어줄 수 있어도
이왕 온 손님 자리도 넉넉한데 이리가라 저리가라.
가격은 다른데보다 좀 싼가요?
그래도 이제 다른곳 가세요
소중한 식사인데 흡족하게 드셔야죠
15. 앞으로
'23.12.8 10:05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한 그릇도 팔아주지 마세요. 12시 반에 한 테이블 달랑앉아 있음 손님 없다는 뜻이구만, 장사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죠.
16. 누린내나도
'23.12.8 10:18 AM
(58.123.xxx.123)
5주간 간 식당이라며요 ㅋ
아휴
17. ...
'23.12.8 10:35 AM
(180.69.xxx.82)
그러니까....매주가면서
갈때마다 부추 많이 달라고 한거잖아요 ㅜㅜ
가게 입장에선 싫겠죠
진짜 보통분 아니신듯... 누린내 참아가며...
18. 목요일마다
'23.12.8 10:47 AM
(121.182.xxx.161)
가셨대잖아요.매일 간 게 아니라..
그러니 원글님 기억하고 그런 건 아닐 거고.
종업원들이 불친절한 건..
요즘 친절도 돈이 드니까요.
그런데 전 ..혼자 가면 안내받지 않아도
2인석이나 그런 데 앉아요.
그런 데 앉으려는데 직원이나 사장님이
편한 데 앉으세요 하면 고맙구요.
언제 단체손님이 올 지 모르고 ,
그런 건 그냥 식당 사장 입장 생각해서
서로 양해해주는 게 서로 좋죠.
또 혼자 먹으러 갈 땐 , 특히 번화가 식당은
11시 이전에 가거나 1시 이후에 가요.
직장인들 점심시간 피해서요.
19. ..
'23.12.8 10:56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혼자라서 좁은 자리 찾아 들어가면 일부러 와서는 4인석 편히 앉으라는 주인들도 많음.
식당 널널한데 1인석 앉으라는거 보니 머리 나쁘네.
20. 사람없는
'23.12.8 11:0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네요
냄새나 불친절해
원글님 무던하시다
부추 조금 더 달라고 하는게 진상인가요
자리옮기라할때 그냥 나왔어야
21. ///
'23.12.8 12:0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용심 부리는 종업원들이 있어요.
주인이 없으니 장사가 저렇게 되는 모양이네요
손님이 없으니 돼지가 오래 되 누린내가 나고..
총체적 난국
22. ll
'23.12.8 12:50 PM
(223.38.xxx.227)
추가 설명하자면 거기 1인석 따로 없어요. 다 4명 앉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아마도 1인석이라고 하는 곳이 2인석 테이블 2개 붙여 뗄 수 있는 자리인듯요.
추측으로 매일 구석 4인석 자리 앉았다 하시는데 입구를 어디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2인석 두 개 붙은 데 앉은 적도 반반이에요.
국밥집 말고 딴 데도 많이 갔어요
김밥 주로 먹어서 김밥 돈까스 지겨워 한참 월남국수집 가다 옷에 음식 냄새 넘 베여 겨울도 되니 국물 생각에 간 거죠. 주인이 젋은 남자 같던데 그분 있을 땐 친절했어요. 들어가도 인사도 안 하고 주문 받으러도 안 와 제가 주문하러 간 거였고 간 김에 두번 걸음하지 말라고 부추 미리 많이 달라 한 거였죠.
제가 옮긴 1인석이라는 자리 바로 옆 자리에만 손님이 있어 멀리 떨어진 구석에 앉으려 한 거였고요.
더 웃긴건 저 담에 여자 손님 혼자 왔는데 그 손님에겐 암 소리 안 해서 더 기분이 나빴네요. 어차피 그 동네서 하던 일이 끝나 다시 갈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