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기업에서 여대출신은 거른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23-12-07 23:09:58

여대=페미니스트 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사람 됨됨이를 봐야지..보지 않고 무조건 여대출신은 페미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IP : 121.133.xxx.1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의식
    '23.12.7 11:10 PM (223.39.xxx.252)

    기업은 안가는게
    낫겠어요. 일베기업인데요

  • 2. ....
    '23.12.7 11: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페미면 또 어쩔건데요?

  • 3. ...
    '23.12.7 11:22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페미니스트가 죄인가요? 이 정부 들어서 사상검증 바람부는 거 심각하네요

  • 4. ..
    '23.12.7 11:26 PM (61.40.xxx.45)

    희대의 코미디 손가락검증 바람이 불더니 여대라 거른다니 인셀남들로 채우려나요
    여성들이여 더거센 페미로 살아남아야죠

  • 5. ...
    '23.12.7 11:54 PM (221.151.xxx.109)

    제가 은행을 오래 다녔는데
    특정 여대 안뽑는다는 소문 있었어요
    콧대높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 6. ...
    '23.12.7 11:58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제가 여대 출신이고 여대 출신 많은 여초 직장 근무 인데요,
    특유의 그런게 있어요 조직생활과는 뭔가 안어울리는 성향이요.
    뭔가 고분고분 하게 상하관계에 복종하고 협동 하는 그런게 부족한거 같아요.
    혼자서 하는 일은 매우 잘합니다.

  • 7. -----
    '23.12.8 12:08 AM (211.215.xxx.235)

    제가 여대출신이고 남자가 많은 남초 직장근무인데요.
    특유의 그런거 없구요. 조직생활과 안어울리고 그런 성향없어요.
    오히려 고분고분하게 상하관계에 복종하고 협동하는거 부족하지 않구요.
    여대 출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냥 개인차입니다.

  • 8. 전통적으로
    '23.12.8 12:33 AM (183.97.xxx.184)

    여대 출신들이 남성위주의 조직사회에서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좀 많이 답답해요. 패미라서가 아니라...
    오라전이지만 제가 여대 다니다 1년도 안되서 재수해서 남녀공학 대학을 다녔는데 스케일이나 남녀공학으로서의 폭 넓은 사회화가 너무 너무 차이나더군요.
    세상의 반쪽만이 모인 사회는 편협하고 소심하더군요.
    여자들끼리 모여서 대학 4년...저라도 안뽑겠어요.

  • 9. 음
    '23.12.8 12:42 A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현장에서는
    실제로 피부로 느낄때가 있어요

    특히나 모 여대는 의외로 남자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조심하자 라는 말도 한대요

  • 10. 음
    '23.12.8 12:50 AM (210.205.xxx.40)

    뭐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은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도 꽤 들었어요

  • 11. ...
    '23.12.8 12:57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남녀공학 출신들은
    남자직원들이 성희롱을 하는 걸 보고도
    당연시해서 놀라웠어요.
    자기도 여잔데
    성희롱에 항의하는 여직원들 찍어누르고
    사회도 모르고 편협하다고 비난하더군요

  • 12. ...
    '23.12.8 1:02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남녀공학 출신들은
    남자직원들이 성희롱을 하는 걸 보고도
    당연시해서 놀라웠어요.
    자기도 여잔데
    성희롱에 항의하는 여직원들 찍어누르고
    사회도 모르고 편협하다고 비난하더군요.
    대학물 먹을 정도되면 어차피 인간은 거기서 거기고
    개인차가 있다는 것 정도는 깨닫게 돼잖아요.
    근데 그 대학 나오면 다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본인이 우물안 개구리라고 외치는 거 밖에 안되죠.

  • 13. ...
    '23.12.8 1:15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남녀공학 출신들은 남자직원들이 성희롱을 하는 걸 보고도 당연시해서 놀라웠어요.
    자기도 여잔데 성희롱에 항의하는 여직원들 찍어누르고 사회도 모르고 편협하다고 비난하더군요.
    여대출신들이 싸워서 성희롱문화 개선시키면 그 위에 프리라이딩하고 앉아서 여대출신 편협해 ㅉㅉ 이러는 거 너무 웃겨요.
    대학물 먹을 정도되면 어차피 인간은 거기서 거기고
    개인차가 있다는 것 정도는 깨닫게 돼잖아요.
    근데 그 대학 나오면 다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본인이 우물안 ㅋ

  • 14. 그런거치고
    '23.12.8 1:23 AM (14.32.xxx.215)

    이대는 아웃풋이 너무 좋죠
    다른 여대는 모르겠구요

  • 15. ...
    '23.12.8 2:28 AM (211.246.xxx.195)

    세상의 반쪽만이 모인 사회는 편협하고 소심하더군요.
    -------
    그럼 군대는요?

  • 16. ㅇㅇ
    '23.12.8 3:15 AM (211.235.xxx.229)

    ..
    '23.12.8 2:28 AM (211.246.xxx.195)
    세상의 반쪽만이 모인 사회는 편협하고 소심하더군요.
    -------
    그럼 군대는요?
    ㅡㅡㅡㅡㅡㅡㅡ

    군대를 가고 싶어서 가나요?

  • 17. ...
    '23.12.8 7:24 AM (112.133.xxx.36)

    직장생활 30년차
    여자들이 일 훨 잘해요
    여대 공학은 의미 없고요

  • 18. ㅡㅡ
    '23.12.8 7:40 AM (112.212.xxx.40)

    페미 ㆍ성희롱등 뭐든 위험거리ㆍ분쟁거리를 거른다는 의미래요. 말도 안돼는...

  • 19. 레이크타호
    '23.12.8 7:55 AM (182.227.xxx.34)

    회사에서는 잘 모르겠던데..
    결혼후 와이프랑 문제있는집 대부분 공통점이..
    와이프가 여대출신...
    물론 전 남편 입장에서만 얘길 들어보긴했지만..
    여대출신들 정말 성격, 자기주장 강하던데요
    학교에서 따로 그런 강의를 듣는다고..

  • 20. 일반화
    '23.12.8 7:58 AM (180.68.xxx.158)

    하지말자구요.
    구인할때,
    성별,학벌 제한 못하게 되어있고,
    특정 분야의 회사는 여직원이 필요없는 곳도 많아요.
    저흰 남자가 필요없는데,
    남자도 이력서 들어옵니다.

  • 21. 헐
    '23.12.8 8:31 AM (210.217.xxx.103)

    레이크타호
    '23.12.8 7:55 AM (182.227.xxx.34)
    회사에서는 잘 모르겠던데..
    결혼후 와이프랑 문제있는집 대부분 공통점이..
    와이프가 여대출신...



    ------ 아주 무식한 일반화의 오류인데다

    물론 전 남편 입장에서만 얘길 들어보긴했지만..
    여대출신들 정말 성격, 자기주장 강하던데요


    -----이러면 안 되나? 그럼 다 고분고분 해야 해? 남자들은 얘기 안 해? 여자들은 입다물라는 건가?


    학교에서 따로 그런 강의를 듣는다고..

    ----
    이게 왜?

    나참 당신 여자 맞고 일하는 사람은 맞는건가?

  • 22. ㅁㅁㅁㅁ
    '23.12.8 9:18 AM (211.192.xxx.145)

    고용주 입장에서 남아도는 인력풀 중 거를 수 있는 기준 하나 더 생긴 것 뿐이에요.
    옷 사이즈 기준 하나 두고
    색, 디자인, 브랜드, 활용도, 가격대 하나씩 탈락 시키면 고르기 쉬워지죠.

  • 23. ...
    '23.12.8 9:20 AM (180.69.xxx.82)

    ...
    '23.12.8 2:28 AM (211.246.xxx.195)
    세상의 반쪽만이 모인 사회는 편협하고 소심하더군요.
    -------
    그럼 군대는요?

    --------
    하.... 어떻게 균대랑 비교를하죠??
    끌려가서 개인은 없고 단체생활로 훈련받는
    규율 규칙만 있는 집단이랑... 어이가 없네요

  • 24. ...
    '23.12.8 10:17 AM (118.235.xxx.233)

    가고싶어서 갔든 억지로 갔든
    한쪽 성만 있으면 편협하다고 생각하나부죠.
    왜 비교를 하면 안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25. ...
    '23.12.8 11:30 AM (112.186.xxx.99)

    저런 마인드의 회사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이런식으로 여성 차별해서라도 얻고 싶은게 많은가봅니다. 본인들도 여성의 몸을 빌어 태어났고 본인들의 엄마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면서 회피하고 기득권의 이득을 위해 외면하면서 찍어누르려는 모습이 참.. 이러니 요즘 연애 결혼 출산 기피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03 9모 본 고3들 지금 뭐하나요 1 에고 21:28:27 71
1627302 밥하기를 간단히 생각하니 4 58 21:23:43 283
1627301 와인 자주 드시는분들 배안나왔어요? 2 응 21:19:58 147
1627300 처음만난 아기엄마들에게 몇개월이냐 5 인사 21:17:38 369
1627299 괄약근 댄스로 저출산 해결? 8 .. 21:16:49 174
1627298 도자기급 점토인데 이름을 몰라요 점토 21:16:35 54
1627297 본인이든 자녀든 명문대 편입했을때 먼저 밝히시나요 8 학벌이 뭐라.. 21:14:56 329
1627296 포도씨 많이 먹어도 되나요? 4 … 21:11:18 198
1627295 코스코에서 새로 나온 2 … 21:10:39 513
1627294 남자 조건봐주세요. 4 결혼 21:10:11 330
1627293 자궁근종 제거 수술하고 왔는데 이혼하자는 남편.. 19 흠 21:07:17 1,549
1627292 요새 꽃게 살 있나요? 1 게 21:05:20 146
1627291 계모임이 이자가 제일 쎈가요? 6 ... 21:04:26 382
1627290 18개월 아기 어린이집 9 쪼요 21:02:13 293
1627289 파키스탄 간장게장 맛 어때요? ……… 20:57:48 243
1627288 당근.. 메시지 답장 없는거..기분 안 좋네요 4 ... 20:55:46 451
1627287 고등아이 수학학원.. 21 아이 20:55:06 502
1627286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저의 일상을 이야기 했어요 2 ㅇ 20:52:52 596
1627285 이거 코로나 증상일까요? 37.5도에요 3 ㅇㅇ 20:51:47 307
1627284 살뺀다는 동생에게 차라리 밥을 먹으라 했어요 15 도레미 20:48:59 1,515
1627283 잘못된 만남 5 ㅇㅇ 20:46:07 659
1627282 지난대선 이재명 욕설로 13 ㄱㄴ 20:45:49 500
1627281 김범수 딸 "희수" 참 이쁘네요. 5 김희수 20:42:51 1,450
1627280 피검사와 간초음파 순서 없나요?? 2 쿠쿠 20:42:24 142
1627279 저 너무 궁금한게 집초대에서 샤브샤브 먹으라는거요 22 음 20:41:14 1,363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