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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충격적인 뜻밖의 한자

ㅇㅇ 조회수 : 17,350
작성일 : 2023-12-07 23:05:24

밑에 뜻밖의 한자 글 보고 재밌어서 이거저거 찾아보다 발견...

 

 

도대체 (都大體)
부사
다른 말은 그만두고 요점만 말하자면.
유감스럽게도 전혀.


어차피 (於此彼)
부사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심지어 (甚至於)
부사
더욱 심하다 못하여 나중에는.


급기야 (及其也)
부사
마지막에 가서는.

 

미안 (未安)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러움.

 

역시 (亦是)
부사
어떤 것을 전제로 하고 그것과 같게.

 

물론 (勿論)
말할 것도 없음.
말할 것도 없이.


점심 點心
명사 하루 중에 해가 가장 높이 떠 있는, 정오부터 반나절쯤까지의 동안.
명사 ‘「1」’에 끼니로 먹는 음식. 또는 ‘「1」’에 끼니를 먹는 일.

 

IP : 59.17.xxx.17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7 11:06 PM (1.232.xxx.61)

    뜻밖의 한자가 이리도 많다니!!!

  • 2. ...
    '23.12.7 11:06 PM (118.220.xxx.194)

    어머나 저 말들이 한자어인지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 3. ^^
    '23.12.7 11:10 PM (117.52.xxx.96)

    도대체.... 이번에 중1 국어시험에 나왔지요오~~~~ 한자어 고유어 가리는 단원이 있거든요

  • 4.
    '23.12.7 11:18 PM (118.32.xxx.104)

    와우!! 충격적인 뜻밖의 한자
    저장

  • 5. 줄리
    '23.12.7 11:24 PM (182.209.xxx.200)

    점심 빼곤 다 처음 알았어요! 정말 뜻밖이네요. 이런 정보 너무 감사해요.^^

  • 6.
    '23.12.7 11:28 PM (118.235.xxx.74)

    거의 따지고 보면
    한자가 기초가 아닌 말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나마 한글이 있어서 한자를 글씨로 안쓰는게 너무
    좋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7. 모모
    '23.12.7 11:28 PM (219.251.xxx.104)

    원글님감사해요^^
    찾아서 확인까지 하시고
    올리시다니ᆢ
    새로운거 배워서 기분 좋네요

  • 8. 어머 저도
    '23.12.7 11:28 PM (106.102.xxx.177)

    점심빼곤 한자라는거 첨 알았네요

  • 9. 중국어
    '23.12.7 11:29 PM (220.117.xxx.61)

    중국어의 변방어 사투리가
    대륙외곽의 언어라고 봤어요

  • 10. ㅣㅣ
    '23.12.7 11:32 PM (107.185.xxx.238)

    정말 뜻밖의 한자어네요....

  • 11. 심지어는알았는데
    '23.12.7 11:38 PM (39.125.xxx.100)

    다른 건
    미안ㅠ하다

  • 12. ...
    '23.12.7 11:50 PM (219.255.xxx.153)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급기야,
    미안, 역시, 물론, 점심, 하필

  • 13. ㄷㄷ
    '23.12.7 11:53 PM (223.62.xxx.211)

    어차피는 절대 한자어 아닐 줄 알았어요. 원글님 덕에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 14. 그렇기 때문에
    '23.12.7 11:55 PM (108.41.xxx.17)

    한문을 더 이상 가르치지 않기로 했던 결정이 크게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한자를 제대로 배워야 한국어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어요.

  • 15. 오모나
    '23.12.8 12:09 AM (180.228.xxx.213)

    점심말고 전부 순수 우리말인줄 알았어요

  • 16. 몰랐어요
    '23.12.8 12:14 AM (183.97.xxx.120)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급기야 미안

  • 17. ..
    '23.12.8 12:49 AM (112.145.xxx.43)

    와...원글님 감사해요 다 우리말인줄 알았어요

  • 18. ...
    '23.12.8 12:57 AM (218.51.xxx.95)

    한자어 진짜 많아요.
    포도와 귤도 한자

  • 19. ...
    '23.12.8 1:32 AM (39.7.xxx.103)

    -----
    중국어의 변방어 사투리가 대륙외곽의 언어라고 봤어요
    -----
    중국어와 한국어는 어족이 다릅니다. 발생부터 달라요.
    어휘 차원에서 차용어가 많은 것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흔한 일이에요

  • 20.
    '23.12.8 1:44 AM (180.69.xxx.33)

    뜻밖의 한자 저장합니다

  • 21. ..
    '23.12.8 1:46 AM (39.118.xxx.189)

    뜻밖의 한자 재밌어요

  • 22. @@
    '23.12.8 1:51 AM (68.172.xxx.55)

    뜻밖의 한자어 놀랍네요

  • 23. mm
    '23.12.8 2:15 AM (125.185.xxx.27)

    그럼 외국어네요?
    한글을 만들면 머하노.
    발음표기만 한글인것을

    이성계가 우릴 조그만 변방국가의 국민이 되게해서.
    중국어 영어를 머리쥐나게 공부하게 한거에..화난다.
    중국어를 써게됏으면 어순 같아서 영어도 쉬웟을테고..대국의 국민일텐데 지금

  • 24. 클릭 안했으면
    '23.12.8 2:18 AM (210.204.xxx.55)

    후회할 뻔했네요. 뜻밖의 지식에 감사합니다.

  • 25. ...
    '23.12.8 2:30 AM (39.119.xxx.85)

    ㅋㅋ 재미있네요
    딸래미한테 알려줘야겠어요

  • 26. ㅇㅇㅇㅇ
    '23.12.8 2:55 AM (112.151.xxx.95)

    저는 도대체인지 도데체인지 헷갈렸다거 아 한자니까 도대체가 맞지.
    어차피인지 어짜피인지 헷갈렸다가 아 이거 한자지. 하면서 외웁니다 ㅎㅎㅎ

  • 27. e럴수가
    '23.12.8 3:18 AM (118.235.xxx.98)

    생각도 못 했던 뜻밖의 한자..알고 갑니다

  • 28. 125.185는
    '23.12.8 4:39 A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구나....
    자기네 나라 말로는 발음을 적지도 못해서 영어 음절에서 발음을 빌려와야 읽을 수 있는 한자를 쓰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지방 정부 부채가 무려 3경이라서 갚을 길이 없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극빈층이 건강검진 받으러 가서 장기 털리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태아탕 처먹고 애들 유괴해서 인육 처먹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소수민족 잡아서 고문하고 인체의 신비 공장에 넘겨서 갈가리 찢어 전시하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이제 좀 있으면 5호 16국 시대가 도래할 거 같던데 무슨 중국 따위가 대국이에요?

    대학 졸업해 봐야 한달 월급이 한국 돈으로 80만원 밖에 안 하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바코드만 찍어도 한 달에 200만원 버는데...

    미국 반도체 넘어서려고 남의 나라 기술 훔쳐다가 공장 지었는데 그대로 먹튀당하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시진핑이 이거 때문에 22조원을 날렸는데 그래도 아빠라고 부르면서 칭송하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자국민을 1억명 굶겨죽이고 때려죽인 살인마 모택동을 국부로 칭송하며 화폐에 찍어 기념하는 중국이 뭐가 대국이에요?

    정신 차려라 니가 한국말 쓰는 한족인지 조선족인지 모르겠지만
    늬들은 진짜 좆같은 존재, 썩은 족발 같은 존재라서 한족이고 조선족인 것이다. 알겠냐?
    벌거지 같은 중국 짱깨 들은 다 화염 방사기로 태워버려야 속이 시원하겠네.

  • 29. . . .
    '23.12.8 5:13 AM (180.211.xxx.254)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급기야,
    미안, 역시, 물론, 점심
    우와 원글님 덕분에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 30. ㅇㅇ
    '23.12.8 7:26 AM (58.233.xxx.180)

    도대체, 어차피, 급기야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와 정말 나머지는 몰랐어요
    미안, 역시, 물론, 점심이 한자라니…

    미안은 충격적이네요

  • 31. 근데
    '23.12.8 8:01 AM (67.70.xxx.39)

    궁금한건 이런 한자가 우리만 쓰는건지 아님 중국사람들도 보통 사용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32. 플럼스카페
    '23.12.8 8:07 A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82에서 중국사람이지? 하는 댓글 보시만 했지 처음 달아보네요.
    중국 변방어 소리 하시는 분, 중국 사람이죠?
    우린 학교에서 중국어랑 한국어랑 어족 다르다고 분명 배우는데 헛소리를.
    한자 문화권이었으므로 당연히 표기법에 있어 영향은 크겠으나 음성 언어는 중국어와 다릅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한자어 발음은 고대 중국어 한자 발음과 유사해서 오히려 문자 언어인 한자의 고대 발음을 연구하기 위해 현대 한국 한자 발음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청동기 문명은 중국이 아니라 고대 스키타이인 영향이 더 큽니다. 우리는 북방민족이라는 뜻.

  • 33. 플럼스카페
    '23.12.8 8:09 AM (182.221.xxx.213)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어가 중국어 변방어니 하는 소리 하지요.

  • 34. 어머
    '23.12.8 11:03 AM (1.236.xxx.80)

    재미 있어요
    지식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35. 쓸개코
    '23.12.8 12:32 PM (118.33.xxx.220)

    와 한자였다니! 정보 감사해요.
    도대체를 도데체로.. 어차피를 어짜피로 쓰시는 분들도 많아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 36.
    '23.12.8 12:40 PM (118.46.xxx.4)

    충격이네요.. 저게 다 한자라니.. ㅎㅎ

  • 37. 감사
    '23.12.8 12:41 PM (118.35.xxx.81)

    이래서 제가 82를 좋아해요
    다양한 정보는 물론 배울것이 많아서

  • 38. ㅡㅡ
    '23.12.8 12:42 PM (211.209.xxx.70)

    감사합니다! 저도 점심 빼고 몰랐어요

  • 39. 또 배워요
    '23.12.8 12:44 PM (218.39.xxx.130)

    고마워요.

  • 40. 포도,귤
    '23.12.8 1:02 PM (211.118.xxx.190)

    도 한자라고요? 놀람놀람

  • 41. 일일히?
    '23.12.8 1:18 PM (223.38.xxx.135)

    아니고
    일일이

  • 42. 지금행복하게
    '23.12.8 1:27 PM (119.193.xxx.167)

    그러게요
    이러면서 또 배우고 갑니다

  • 43. 특히
    '23.12.8 1:27 PM (211.36.xxx.66)

    대학 때 필수교양 수업으로 독후감을 써야 했는데요
    한자인 단어는 모조리 다 한자로 썼어야만 했어요
    한글로 쓰면 감점 ㅠㅠ
    특히 ㅡ 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特히)
    특은 한자, 히는 한글이요

  • 44. .....
    '23.12.8 1:30 PM (114.84.xxx.252)

    참고로 수박은 한자 아닙니다
    고유의 우리말이에요

  • 45. 오죽했으면
    '23.12.8 1:3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님이 손수 훈민정음을 .

  • 46. 생각
    '23.12.8 1: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뜻밖의 한글이예요 . 생각.

  • 47. 일본이 만든 한자어
    '23.12.8 1:59 PM (220.85.xxx.44) - 삭제된댓글

    서양문명
    받아들이면서 대량번역했다지요.
    과학(科学), 철학(哲学), 우편(郵便), 야구(野球) 등, 새롭게 한자를 조합하여 만든, 문자 그대로 새로운 단어이다.
    자유(自由), 관념(観念), 복지(福祉), 혁명(革命) 등, 중국의 고전에 예로부터 존재했던 한자어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재창조한 단어이다.

  • 48. ....
    '23.12.8 2:00 PM (39.124.xxx.75)

    뜻밖의 한자
    놀랐어요!

  • 49. 참나
    '23.12.8 2:19 PM (61.81.xxx.112)

    뜻밖의 한자어 놀랍네요

  • 50. 한자
    '23.12.8 2:21 PM (121.188.xxx.134)

    어머. 이게 다 한자였어요??
    단지 몇개만 한자로 알고 있었답니다.

  • 51. 한자
    '23.12.8 2:26 PM (211.105.xxx.15)

    한자어 놀라워요

  • 52. ...
    '23.12.8 2:55 PM (106.101.xxx.19)

    한자 재미있어요

  • 53.
    '23.12.8 2:59 PM (182.229.xxx.215)

    도대체 어차피 ㅎㅎㅎ
    글 감사해요

    위에 이상한 말이 있네요. 대국의 국민이 됐을거래 ㅋㅋㅋ
    외국어 아니고 외래어입니다.
    어느 나라든 어원 따지고 들면 외래어가 많습니다

  • 54. 쓸개코
    '23.12.8 3:08 PM (118.33.xxx.220)

    아니 며칠전에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한주로 편입되었어야한다는 글이 올라오질 않나..

  • 55. ㅇㅇ
    '23.12.8 3:24 PM (175.223.xxx.154)

    헛소리하는 다 틀리게 한글 쓴 쭝꿔런은 빠지시고.
    중국은 우리 나라 한자와 완전히 달라요 안 써요 못 써요 어려워서 간단하게 다 뜯어 고쳤잖아요 간체로
    일본 한자는 약자로 많이 쓰는데 통하기는 하고요 대만은 번체 간체 다 쓰는 듯
    같은 단어라도 물론 뜻은 다 같지는 않죠

  • 56. ㅇㅇ
    '23.12.8 3:26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생각난 한자 하나 只今
    시험에서 至今이라고 써서 틀렸잖아요

  • 57. ...
    '23.12.8 3:32 PM (121.131.xxx.193)

    이게 모두 한자였다니...
    원글님 감사합니다

  • 58.
    '23.12.8 3:43 PM (121.159.xxx.76)

    명사같은것만 한자라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네요. 이러면 우리가 쓰는 말(영어를 사용치 않아도)대다수는 한자가 한글보다 더 많겠네요.

  • 59. ....
    '23.12.8 3:59 PM (175.193.xxx.20)

    안녕도 한자어죠.
    편안 안에 편안할 영.
    이건 많이 아실 것이고...

    과녁, 모과도 한자에서 왔어요.
    관혁, 목과.

  • 60. ㅇㅇ
    '23.12.8 4:06 PM (119.18.xxx.157)

    125.185는 조선족이예요? 뭐래니 정말
    영어도 단어 태반이 라틴, 그리스어, 프랑스어에서 왔는데요 언어가 다 그렇죠

  • 61. ㅇㄹ
    '23.12.8 4:0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125.185.xxx.27
    그럼 외국어네요?
    한글을 만들면 머하노.
    발음표기만 한글인것을

    중국어를 써게됏으면 어순 같아서 영어도 쉬웟을테고..대국의 국민일텐데 지금
    .......................

    125.185 이런 짱개들도 한글을 쓸 정도라니

    세종대왕님은 정말 위대하시네요.

    세상의 모든 소리와 언어를 받아 적을 수 있는

    한글의 위대함을 무식항 짱개 따위가

    어찌 알겠습니까.

  • 62. ...
    '23.12.8 4:10 PM (175.193.xxx.20)

    '특히' 말씀하시니 '팀장님' 생각나네요.
    팀(영어) + 장(한자) + 님(우리말)

  • 63. ㅇㅇ
    '23.12.8 4:13 PM (119.18.xxx.157)

    우리말 놔두고 있어보인다며 영어 낱말로 대체하는 요즘처럼 예전엔 배운 사람으로 보이려고 중국 한자 단어들 가져다 쓰고 안배운 사람들도 그걸 흉내냈을테고 그것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원래 있던 우리말 낱말도 아예 잊혀졌으리라 봅니다.

  • 64. ...
    '23.12.8 4:21 PM (175.193.xxx.20)

    일제 강점기 때
    우리말을 한자어로 많이 바꿨을 걸요.
    특히 지명.
    빛고을을 광주로. 한밭을 대전으로.

  • 65. 감사해요
    '23.12.8 4:49 PM (106.102.xxx.13)

    50년을 넘게 살아도 처음 아는것들이 많네요.

  • 66. 탱고레슨
    '23.12.8 5:10 PM (122.46.xxx.152)

    저도 포도가 한자라는 걸 며칠 전에 알았는데 포도 포에 포도 도래요 그게 한자인 건가?

  • 67. ㅎㅎ
    '23.12.8 5:33 PM (223.62.xxx.138)

    세종대왕님은 정말 위대하시네요.

    세상의 모든 소리와 언어를 받아 적을 수 있는

    한글의 위대함을 무식항 짱개 따위가

    어찌 알겠습니까.222222222

  • 68.
    '23.12.8 6:16 PM (182.224.xxx.78)

    저는 귤도 한자라는 거 알고 대충격이었어요 ㅠㅠ

  • 69. ...
    '23.12.8 6:19 PM (220.75.xxx.63)

    한글이 생기기 전까진
    모든 우리말을 한자로 표기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대부분 단어가 한자로 쓰여진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70. 그러게요
    '23.12.8 6:30 PM (213.89.xxx.75)

    한글전까지 한자가 몽땅이었는데 어쩔거에요.
    그럼 영어는 그게 순수 영어인가요.
    유럽국가들 몽땅 다 같은 문자 사용하는데 그게 같은가요.
    철자가 약간씩 다르고 읽는 방식도 다 다른것을.

    무식한 중공인들 그저 자기네 대국이라고 눈 뒤집히는 꼬락서니 하고는.
    너네들 대국은 이미 문화혁명전의 그 중국인들 이었어요.
    문화혁명 이후의 중공인들은 무식한 것들밖에 없고요.
    노인들 비하하고 옛것을 다 부정한 순간부터 너네의 미래는 없어진거에요.

  • 71. 뜻밖의 한자
    '23.12.8 7:01 PM (106.102.xxx.173)

    와 놀랍네요

  • 72. 헉스
    '23.12.8 7:20 PM (122.39.xxx.74)

    어머나...는 설마 아니겠죠? ㅎㄷㄷ

  • 73.
    '23.12.8 8:30 PM (108.28.xxx.52)

    정말 놀라운 사실이네요 !

  • 74.
    '23.12.8 9:09 PM (115.138.xxx.231)

    뜻밖의 한자
    충격적이네요.

  • 75. ...
    '23.12.8 9:42 PM (220.65.xxx.228)

    뜻밖의 한자

  • 76. 헐님
    '23.12.8 10:03 PM (175.121.xxx.28)

    우리가 놀랄때 쓰는 헐도 한자입니다 .
    놀라달아날 헐 ㅋㅋ

  • 77. ddd
    '23.12.8 10:59 PM (67.70.xxx.39)

    궁금한건 이런 한자가 우리만 쓰는건지 아님 중국사람들도 보통 사용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78. 네네
    '23.12.8 11:24 PM (175.121.xxx.28)

    다는 아니고 심지어 물론 점심은 현대 중국어에도 쓰이고
    다른 단어도 비슷하게 써요
    그리고 중국어 점심은 간식이라는 뜻

  • 79. ddd
    '23.12.8 11:39 PM (67.70.xxx.39)

    윗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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