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누군지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왜 사람도 없는 농장에 개를 키우나요?
아는 노인 부부도 인적 드문 농장에 작물 지키라고 발발이 개를 혼자 둔다고 해서 넘 놀랐는데 저런 경우가 많은가봐요.
저렇게 세 마리 개가 연쇄적으로 테러당해 다치고 실종되었는데 대처도 안일하게 해서 결국 죽임 당하고 농작물 망치고...
개를 도망도 못하게 묶어놓아 처참하게 죽게 만들어놓고 본인도 죽일까봐 무섭다고 하면서 가족같은 개가 죽어 슬프다고 하는 주인한테도 화가나요.
초반에 개 죽인 범인에게 너무 화가 났는데
방송후반에 보니
처음있던 일이 아니고
꾸준히 개가 테러를 당했는데
갸들을 그대로 방치했던거네요.
죽인놈이 나쁜놈이지만
개 주인도 똑같이 나뻐요.
도망도 못가게 묶어놓고..
어느방송사인가요?
다돌려봐도 안나와서요
부산이라 자체방송하나봐요ㅠㅠ
Mbc 입니다
감농장 주변 농막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자막에 나오던데요
방송에 나온다고 하니깐 자수 했다고요
감농장주인이 더나빠보였어요
개세마리나 피해를 입었는데도 방치하고
어휴정말 그런 사람이 있는지
했어요
미친 농장주가 개들이 이미 여러번 당했는데
별일 없어서 씨씨티비 설치 안했었다고
미친것들
그 어린 것들을 그렇게 집같지도 않은 모양만 덩그러니 있는
집에다 다 찌그러진 양은 밥그릇 놓고
개줄 묶어서 다친 강아지를 또 묶어놓다니
다친 강아지는 병원에도 가보지 않고 그냥 방치 상태로 있고 ㅠ
진짜 저도 그거 보고 욕이 한사발 나왔네요
그러면서 불쌍해서 어쩌냐고
지들이 공포감 느끼니까 이제야 무섭다고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