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시어머니 병원가기전에 아침드시고 갈건데 있는 재료활용해서 굴국밥을 할려고 했어요
맑은국 생각나는게 굴국이라
근데 괜히 굴먹으면 탈날까봐 레시피에서 굴은 빼려구요
워낙 요리레시피에만 의존해서 창의적인 음식은 잘 못해요
배추 청경채 미역 계란있는데 콩나물까지 넣을까요
아 버섯도 있는데
낼 시어머니 병원가기전에 아침드시고 갈건데 있는 재료활용해서 굴국밥을 할려고 했어요
맑은국 생각나는게 굴국이라
근데 괜히 굴먹으면 탈날까봐 레시피에서 굴은 빼려구요
워낙 요리레시피에만 의존해서 창의적인 음식은 잘 못해요
배추 청경채 미역 계란있는데 콩나물까지 넣을까요
아 버섯도 있는데
냉장고에 소고기 있으면 소고기 배추국 끊이세요
멸치국물내서 배추된장국 끓이세요
겨울 아침에 최고예요.
겨울 날씨는 아니지만요
아니면 채소로만 꼭 국을 끓여야하나요?
그렇다면 미역이랑 감자랑 표고버섯 넣어서 미역국 끓여도 괜찮은데…
소고기랑 야채 넣고 된장국할까봐요
어머니 입맛이 중요하죠. 저는 몸 안 좋을 때 굴은 괜찮고 전복이 전혀 안 땡기고요.
고기가 꺼려지면 저도 멸치육수에 배추된장국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콩나물국도 괜찮죠. 이것 저것 잡다하게 넣으면 그게 더 별로던데요.
무채썰어넣고 푹 끓인 콩나물국도 괜찮더군요
동전육수나 멸치로 육수내서 배추 된장국하세요 계란찜도 하고요
배추국,계란찜,콩나물 무침
배추만 넣고 된장국....
육수는 멸치육수....
된장 진하지 않게 소고기 배추 된장국
황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