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연말 약속 한번에 돈 30이 기본이네요.
그 약속이 네다섯개는 되니...
호구 등신인 부분도 있고 본인이 써야 할 수 밖에 없는 자리도 있겠지만 참 허무해요.
난 한번 장볼때 오만원선에 맞추려고 넣었다 뺐다
이거라도 아끼자 혼자 궁상떨었던 부분들
그렇게 살아도 결국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내 마음만 허해지고 초라해 지네요.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연말 약속 한번에 돈 30이 기본이네요.
그 약속이 네다섯개는 되니...
호구 등신인 부분도 있고 본인이 써야 할 수 밖에 없는 자리도 있겠지만 참 허무해요.
난 한번 장볼때 오만원선에 맞추려고 넣었다 뺐다
이거라도 아끼자 혼자 궁상떨었던 부분들
그렇게 살아도 결국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내 마음만 허해지고 초라해 지네요.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쩔수 없죠.
연말에만 있는 약속이면 어쩔 수 없죠. 동동거리지만 말고 일년치 이자 받은 거 뚝 떼서 가족끼리 좋은 곳에서 밥이라도 드세요. 연말분위기에 어느 정도는 맞춰야 그런 마음이 안들어요.
사람들 내년엔 안 만나는 것처럼 꼭 연말이라고 모여대더라구요
나는 포인트 몇 백원 받자고 동동거리는데
13만원 딱지 날아왔네요
빨간 노란불이면 서야하는데
나는 괜찮아 병이 있어서 여러번 날아왔어요
그거 뭔지 알아요
내 고생이 헛수고가 된 허탈한 기분
나만 아끼더라구요. 내 돈 빼 쓰는 사람들은 아무도 안 아낌
님은 그 돈을 왜 아끼셨어요?
돈의 목적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목적의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하세요.
그래야 허무해지지않더라구요.
맞벌이인데 시모 남편에게 생활비 받고 놀러다니고 남편 벌이 그저그런데 골프 자주가고 생활비 내가 많이 내고. 시모 시누이 남편 디 내가 버는 돈 아껴 직간접적으로 자기들이 누리고 싶은거같은 눈치. 그렇다고 돈을 함부로 쓸필요는 없지만 먹고싶은거 필요한거 해외여행 같은거 쓰고 사네요. 시집에는 돈 안쓰고요.
맞벌이인데 시모 남편에게 생활비 받고 놀러다니고 남편 벌이 그저그런데 골프 자주가고 생활비 내가 많이 내고. 시모 시누이 남편 다 내가 버는 돈 아껴 직간접적으로 자기들이 누리고 싶은거같은 눈치. 시모 자기 바지 가져기라 그러고 남편도 돈 시모 다주고 빌려딜라 그러고 내돈으로 가방사니 싫은 티내고. 그렇다고 돈을 함부로 쓸필요는 없지만 먹고싶은거 필요한거 해외여행 같은거 쓰고 사네요. 가난한 시집하고 잘못 엮여서.
맞벌이인데 시모 남편에게 생활비 받고 놀러다니고 남편 벌이 그저그런데 골프 자주가고 생활비 내가 많이 내고. 시모 시누이 남편 다 내가 버는 돈 아껴 직간접적으로 자기들이 누리고 싶은거같은 눈치. 시모 자기 바지 가져기라 그러고 남편도 돈 시모 다주고 빌려딜라 그러고 내돈으로 가방사니 싫은 티내고. 그렇다고 돈을 함부로 쓸필요는 없지만 먹고싶은거 먹고 필요한거 사고 해외여행 가고 나도 나한테 보란듯 쓰고 사네요.
내가 쓴돈만 내돈입니다
내가 쓴돈만이 내돈...명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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