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시 치루면 겸손해 진다고...
애들 초중등일때 생각하면 이불킥 각이에요.
영어만 1등급...다 맞은건 아니고 지금까지 받은 1등급중 제일 잘 봤어요. 나머지는 중간 고만고만한 성적으로 어디 보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재수를 해야 할지...재수해서 성공할수 있을지...답답하네요.
진짜 입시 치루면 겸손해 진다고...
애들 초중등일때 생각하면 이불킥 각이에요.
영어만 1등급...다 맞은건 아니고 지금까지 받은 1등급중 제일 잘 봤어요. 나머지는 중간 고만고만한 성적으로 어디 보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재수를 해야 할지...재수해서 성공할수 있을지...답답하네요.
그저부럽네요
1등급 놓친적이 없는딸
지금 말이 없어요
이번 수능 참 여러명 울리네요
절평 영어까지 저모양 만들고 알지도 못하는 영역 누구 한마디에 혼동일으키고 ... 킬러문제 배제 사교육 적페 어쩌고 하더니 영어 교과과정만 충실히해 1등급 맞을수 있는건가요?
다른과목도 마찬가지구요
저희도 영어는 1인데
국어 망 이라..
저희는 재수라서 이번에 끝내려구요.
현역 재수 내내 국어는 고정 1이였는데 수능은 알 수 없네요ㅜ
이불킥할 엄마들 줄섰어요 ㅋㅋㅋ
와
4.x프로안에 들었군요
주위 모두 (진짜 단 한명도 빠짐없이)
본인등급+1 입니다
전 그저 부러워요
나머지 과목이 본인등급+1 입니다. ㅠㅠ
이러면 최저 못맞추는 경우가 많겠어요.
제 아이때 근소한 차이도 조심스러워 피했는데 최저 때문에 비켜간 의미가 없어졌었어요. 모의때 충분했었는데 수능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수능 난이도 이렇게 널뛰면 애들은 정말 어쩌나요? 시대인재 재수비용 어마어마 하던데요. 재수를 안시킬수도 없고요.
최저 못맞출 비율이 늘어나면 추합도 당연 안돌겠죠?
학종은 교과보다 더 안돌구요
재수생 저희 애 가채점 영어 100점인데 수학을 못해요. 다 잘하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