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2.7 8:00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독립심 있네요
대학생들도 엄마가 관리하는 거 보니
걱정되더군요
2. 다음엔
'23.12.7 8:01 AM
(121.190.xxx.146)
다음엔
엄마가 일정을 알아야 너한테 무슨 일 생겼을 때 바로 뛰어가지.
라고 대답하세요
3. 사춘기
'23.12.7 8:06 AM
(211.36.xxx.136)
엄마가 하는 말 잘들으면 그건
사춘기 아니죠
징그럽게 안듣고 눈에서 가시가
튀어 나오고..
사춘기답구나.. 라고
한동안 내려놓고 지내셔야
4. 다른집
'23.12.7 8:17 AM
(124.49.xxx.12)
다른 집 애들도 다 그래요. 내가 단단해져야 해요. 옆집 아이다. 생각하시고 더 내려놓으세요. 그놈의 사춘기ㅜㅜ
5. ㅇㅇ
'23.12.7 8:23 AM
(223.39.xxx.69)
대학생하고 비교하는 첫댓은 뭡니까
글의 맥락 파악이 안되나보네요
옆집 아이다 사춘기다 생각하려고 해도 매번 상처받고
힘드네요
기가차서 말도 못했는데 알려주신대로 담부턴 말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 사춘기니
'23.12.7 8:28 AM
(39.7.xxx.64)
다들 그렇게 행동합니다.
울 아들놈은 고등 올라와 성질 내며 눈 부라렸다가 얼마 안있어 엄마 고마워 했다가.
성질부릴때는 조선의 패륜아 같네요
7. ..
'23.12.7 8:28 AM
(118.217.xxx.9)
학교에서 보내준 가정통신문에 일정 있을텐데요
학교에서 사용하는 알리미앱이나 학교 홈피 확인해보세요
8. ㅇㅇ
'23.12.7 8:28 AM
(106.101.xxx.222)
그냥 마찰을 서로 줄이는 수밖에요.
건강하고 말썽 안 일으키면 대충 참아주고…
일정표는 원래 학교 알림앱으로 오지 않나요.
저희는 그랬던 것 같아서요.
9. 콧구명이 두개!
'23.12.7 8:33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아이낳고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을때가 중학생때였어요
어린이도 아니고 성인이라고 하기에도 택도없는 중간!
진부한 이야기지만 지나갈것이고 언제 그랬냐? 싶게
착하고 예의바른 자녀로 거듭날거니 조금만 기다리시길 권합니다
10. oo
'23.12.7 8:33 AM
(223.39.xxx.85)
알림앱에 보통은 올라오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클래스룸에만 올렸다고하네요
지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합니다 금방 화냈다가 언제그랬냐는듯 웃으면서 와서 부비고 그러는데 저는 쉽게 풀리지가 않넹ᆢㄷ
11. 지나갑니다
'23.12.7 8:40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힘들었어요ㅜㅜ
대학들어가니 말이통해요ㅎㅎ
시간이약입니다
그냥 몇마디만하시고 선을넘는다싶음 따끔히얘기하시되 한번만요 .그리고 말길게하는것싫어합니다
다른집아이 키운다생각하셔야해요
속에서 천불날 일들이 좀있었어요
근데 시간지나니 되돌아오더군요
12. 그럴 때마다
'23.12.7 8:54 AM
(182.231.xxx.168)
내가 레트 버틀러다, 연인의 장현 도령이다 생각하고 능글맞게, 사랑하면 다 알고 싶은 거야 해주세요 ㅎㅎㅎ 앞으로 이런 짝사랑 놀이 두 번 다시 할 수 없을 테니까요. 힘내세요!
13. 딱보통의사춘기
'23.12.7 9:03 AM
(180.69.xxx.124)
그정도면 그냥 에버리지
짧고 간결하고 담백하게 주의주고
너무 다 알려고 마세요
14. 사춘기 지나는 중
'23.12.7 9:18 AM
(210.97.xxx.109)
너무 와닿네요. 정말 선배맘들의 이런 토닥토닥이
필요했어요. 저도 사춘기가 오려했는데ㅜ
원글님도 힘내세요!
15. 아니
'23.12.7 9:41 AM
(123.212.xxx.149)
그정도면 양호한데요 ㅎㅎ 사춘기때는 다 그렇지않나요
16. 사춘기라는게
'23.12.7 9:47 AM
(118.235.xxx.30)
독립을 위해 저렇게 우스꽝스럽게 대꾸하는거죠..진짜 독립은 꿈도 못꾸는 나이에 허세만 한가득..
17. 말걸지마세요
'23.12.7 9:58 AM
(175.120.xxx.173)
양호합니다..
그냥 도른자랑 잠시 산다고 생각하시고
정말 필요한 대화빼고는
아예 말을 걸지 마세요...
맘만 상하니까요.
18. ..
'23.12.7 10:03 AM
(112.152.xxx.161)
아.. 윗님ㅋㅋㅋ
도른자랑 잠시 산다는 말이 딱이에요ㅋㅋㅋㅋ
말을 걸지말아야겠어요ㅋㅋ
19. ...
'23.12.7 10:16 AM
(58.120.xxx.143)
도른자와 잠시 살고 있는 1인 추가요 ㅋㅋㅋㅋㅋ
20. .....
'23.12.7 10:24 AM
(175.116.xxx.96)
도른자 ㅎㅎㅎㅎ 미칩니다.
그런데 이놈의 도른자들이 학교에만 가면 멀쩡해진다는게 문제죠.
학교 상담가면 선생님들은 ' XX 가 학교에서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들도 이뻐해요~'
아..놔 근데 왜 엄마(아빠한테는 덜함)만 그 난리냐고!!!!!!!
21. ㅇ
'23.12.7 11:11 AM
(61.80.xxx.232)
참을인 세번하고있어요 특히 아침엔 머 물어보면 까칠함 마음을 내려놓고있어요
22. ㅇㅇ
'23.12.7 11:55 AM
(116.121.xxx.18)
ㅋㅋㅋ 도른자, ㅋㅋㅋ 맞아요.
23. oo
'23.12.7 12:11 PM
(223.39.xxx.94)
속상해서 일도 손에 안잡히는데 댓글 주신분들 덕분에 위로 받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