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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온도

아파트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3-12-07 13:33:41

20년전 입주한 30평대 아이파크 삽니다.

단열이 잘되었고 남서향이라 햇볕 잘 들어 옵니다.

7년전 부터 인가 보일러가 고장난지도 모르고 (열교환기

누수)난방이 잘안되서 올 여름에 린나이 콘덴싱으로 교체

했습니다. 난방 아주 잘되네요.

 

25도로 하니 좀 더운것 같아 인터넷 찾아보니 18-22도가

적정 온도라고 해서 23도로 어제 오후부터 낮췄는데 오늘

너무 춥더군요,다시 25도로 하니 바닥이나 집 전체가 따듯해 

집니다...2시간 정도 지나니 좀 더운것 같아 24도로 하니 좀

낮아 지네요...23도 놨을때 보일러 온도계는 24도 였고 옆에

놔둔 일제 디지탈 온도계는 23도 입니다.

 

지금 바닥은 약간 미지근 보다 낮은 정도네요,보일러 용량은

2만2천인지 22만인지 그럴겁니다...보통 보일러 온도 몇도로

하시나요?...보일러 바꾸니 작년,재작년 11월 가스비 비교하니

엄청 차이가 납니다...올 11 월 34,000 원 작년,재작년 19만원대

로 나왔네요... 

IP : 180.70.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2.7 1:3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폭염계절 최저 25도이상이면 열대야라고 난리들인건데
    이겨울에 25도 맞춤은 과하죠 ㅠㅠ
    22ㅡ3정도면 좋은듯하지만
    전 식구들 양말신어라하고 21도 고정합니다

  • 2.
    '23.12.7 1:42 PM (121.167.xxx.7)

    저흰 개별 보일러는 아닌데요.
    24도 맞추고 살면 난방이 들어왔다 나갔다.
    훈훈, 바닥은 난방 들어오면 따뜻, 안들어오면 미지근.
    제가 추위를 타고 몸이 온도계라 부를 정도인데요.
    23도가면 추워서 오그라들어요. 25 넘어가면 답답하구요.
    여름 냉방은 27 로 살아요.

  • 3. 아파트
    '23.12.7 1:48 PM (180.70.xxx.227)

    새보일러에 콘덴싱이라 1등급에 열효율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입주시에도 린나이였고 입주후 2년간 추운 겨울에 세번이나 고장
    나서 3번째 좀 싫은 소리했더니 열교환기 빼고 다 교체했다고 하
    더군요.이후 고장 한번도 없었는데 가장 중요한 열교환기가 누수
    되는지 몰랐네요.오래된 일반 보일러 사용하고 있으시면 정부 보
    조금 지원받아 콘덴싱으로 교체하세요,가스비 차이 엄청 납니다.

  • 4.
    '23.12.7 2:1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여름 25도와 겨울 25도는 달라요
    여름엔 땅속 지열이 높아 25도가 추가 되는거고 겨울 25도는 땅속이 얼어서 같은 25도라도
    여름 만큼 안 더워요

  • 5. @@
    '23.12.7 2:24 PM (14.56.xxx.81)

    지역난방 40평 남서향 이구요
    일년내내 21도에 놔두고 안건드려요

  • 6. 주택인데
    '23.12.7 8:22 PM (112.157.xxx.189)

    19도로 맞추고 살아요.
    아파트 살 때도 22도에서 살았구요.
    생각해보니 평생을 겨울철에
    뜨끈하게 지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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