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게으른데 엄청 부지런한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2,821
작성일 : 2023-12-07 04:35:58

자다 깨서 현타라고 해야 하나요?

피식 웃음도 나오고 해서 글 한 번 써봅니다

 

부지런한다

계획을 안 짜면 불안하다

약속에 늦는 법이 없다  

가계부 앤 스케줄러 몇 십년째 쓰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1도 안 어렵다  

식단짜고 장보고 상 차리고 엄청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에 잘 해낸다.

 

게으르다

저녁 먹고 나서 거의 바로 눕는다

하고 싶은 일 실컷 적어놓고 자꾸 미룬다

정리해야지 해놓고 못 버린 짐이 한 트럭이다  

새 옷 엄청 좋아라 하는데 헌 옷도 안 버린다  

빨래, 청소기 돌리기, 부엌 정리, 목욕탕 청소 진짜 하기 싫어서 미루다미루다 겨우 한다    

-----

 

익명 게시판이니까 쓰지..어후..ㅎㅎ

 

집안 둘러보니

아주 깨끗하게 정돈된 공간과

엉망진창 그런 비밀스러운 곳이

혼재되어 있는 것이 어째 

현재의 저를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정상범위일까요???

IP : 106.101.xxx.15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7 4:58 AM (183.101.xxx.183)

    저와 얼추 비슷하네요 특히 가계부 몇십년이요
    ㅋㅋㅋ
    밥해먹는것도 그렇고..
    저의 집안도 혼재되어 있어요~~
    욕실청소 미루다가 결국 깨끗하게 해놔요
    ㅎㅎ

  • 2. ㅎㅎ
    '23.12.7 5:05 AM (118.235.xxx.127)

    엄청 부지런한데 엄청 게으른 거 제목은 완전 저예요
    극과 극을 달리는 스탈이라 중간을 못 하죠
    게을러 퍼질 때는 한 없이 게을러 미루다 미루다
    한번 손 댔다 하면 완벽하게 끝을 봅니다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못 하는데
    흥미 느끼는 일엔 누구도 못 따라 올 정도로 성과를 내죠
    아 진짜 왜 그런지 몰라요
    이 성격 미치겠어요

  • 3. ㅇㅇㅈ
    '23.12.7 5:15 AM (222.234.xxx.40)

    어머 어머! 저요 !

    지금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집안일 좀 해놓고 아침밥하고 오전알바 다녀와서

    강아지 산책하고 낮잠을 한 2시간 푹 자고요 ㅋㅋ

    띵까띵까 하다가 저녁식사 5시쯤 준비하고 저는 간헐단식 하고 ~

    옷장정리 냉장고 정리 미루고 미루는 웃긴 스타일입니다

  • 4. ㅇㅇㅈ
    '23.12.7 5:17 AM (222.234.xxx.40)

    저도 약속시간 15분 전에 딱 가서 앉아 있고요 ㅋㅋ

    친구생일 톡. 새해인사 톡. 크리스마스 인사 새벽에 딱 보내고

    그럽니다.

    옷장정리 분리수거 좀 귀찮아서 미루고 앞뒤가 안맞아요 ㅋㅋ

  • 5. ㅇㅇ
    '23.12.7 5:33 AM (96.55.xxx.141)

    저요ㅋㅋㅋㅋㅋㅋㅋ
    약속시간 적어도 10분전 때론 30분전 도착
    계획 세우기 잘하고 가계부도 작성중
    저혈압인데 아침에 잘 일어남 눈이 퐉 떠짐
    요리할때 빠르게 맛있게 효율적으로 만듬

    그런데 저거 다 하고나면 누워서 쉼
    운동 귀찮아서 숨쉬기 운동 주로함
    청소기는 매일 돌리긴 하는데 나머지는 일주일에 한번 함
    냉장고 있는 것들 버려야하는데 그렇게 한달 방치된거 수두룩함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딱 전데요
    '23.12.7 5:35 AM (47.35.xxx.196)

    한번도 제가 부지런하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 7. 저도 딱 전데요
    '23.12.7 6:13 AM (118.40.xxx.35)

    토씨하나 안바꿔도 되는 접니다.
    이렇게 생긴 사람이 나뿐인줄!
    이러다 개선되신분 계시면 해결책도 좀 주세요.

  • 8. ㅇㅇ
    '23.12.7 6:42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다 똑같은데
    버리는건 달라요
    1년만 안 쓰면 바로바로 버려요
    쓸 일 생겨서 후회한 적 있어요ㅎㅎ
    요리 잘하고
    청소 싫어 함
    치우기 싫어서 안 어질러요
    뭐든지 바로바로 제 자리

    저녁시간 저는 좀비모드~~~

  • 9. 저요
    '23.12.7 6:50 AM (220.89.xxx.38)

    딱 저요.
    옛날에 뭘 봤는데 저보고 밖에선 엄청 부지런한데 집에선 이렇게 게으를수 없다고.
    그렇게 타고 난거라네요.

    남들은 저 엄청 부지런한줄 알아요.ㅋ

  • 10. 저요
    '23.12.7 6:54 AM (221.165.xxx.250)

    예를들면 가전제품 고장나면 바로 해결하고 머리속에 두지않아야요
    해야할일 안 미루고 나머지시간 퍼져있죠

  • 11. 제가 왜
    '23.12.7 6:55 AM (106.101.xxx.19)

    부지런하다 ....라고 했나면

    저러면서
    일주일에 운동 세 번 빠진 적 없고

    심지어 일도 해요
    아이도 당연히 있죠

    격주로 나가는
    취미모임, 영어공부 모임 기본에
    각정 공연, 영화, 강연 엄청 좋아합니다

    술 먹고 노느 거 좋아라 해서
    친구들 모임도 많아요

    할 건 하는데..그런데
    집에 오면 늘어져있는 저를 보면
    뭐랄까..저도 이해가 안됨

    선택적 부지런함????
    혹은
    그래서 니머지는
    게을러지는건가????

    청국장 끓이러 이제 갑니데이.....ㅎㅎ

    재밌는 딧글 감사합니다

  • 12. ㅇㅂㅇ
    '23.12.7 7:1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쓴거 같네요 ㅎㅎ
    사람마다 여러가지 모습이 있죠
    저도 버리는거 진짜 못하고
    보이는곳은 정리되어있지만
    안보이는곳은 난리부르스에요

  • 13. 이래서
    '23.12.7 7:30 AM (223.62.xxx.84)

    부지런한 사람이 싫음
    통으로 놓고 평균을 따져 부지런, 게으름 판단해야지
    부지런한 가운데 놓치는 것을 콕 집어내서
    게으르다고 하니

    진짜 게으른 사람을 욕하는 것임

  • 14.
    '23.12.7 7:32 AM (175.120.xxx.173)

    평범하신겁니다..대부분 이러지않을까...

  • 15. ㅇㅇ
    '23.12.7 7:33 AM (121.136.xxx.216)

    좋아하는일할때만 부지런하죠

  • 16. ㅠㅠ
    '23.12.7 7:34 AM (14.50.xxx.81)

    저요... 일할때 빈틈없고 엄청 부지런하고 일도 미리미리 다 해놓는데요..
    집에서는 나무늘보같아요.
    여름 선풍기가 베란다에 있어요. 아직 못닦아서 창고로 못들어가고 있어요. ㅠㅠ

  • 17. ..
    '23.12.7 7:43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저 찾으셨나요?

  • 18.
    '23.12.7 7:56 AM (121.167.xxx.120)

    저요
    본질은 게으른데 일 쌓이는건 못봐서 그때 그때 해치워요
    일 하면서도 게으름뱅이가 과로사 하겠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 19. 극공감
    '23.12.7 8:01 AM (14.48.xxx.53)

    완전 저인데요?
    가계부는 쓰지 않지만 나머지는 제 이야기인줄..
    요며칠 당근으로 집정리 중입니다

  • 20. ㄱㄱ
    '23.12.7 8:03 AM (211.203.xxx.74)

    다 그런거 아니였나요... 어떻게 하루종일 움직여요... 난 몬함..

  • 21. ㄴㄷ
    '23.12.7 8:05 A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nXqcIPB
    이분이 생각나네요. 눕기위해 전속력으로 일하는 여자.

  • 22. ㄱㄴ
    '23.12.7 8:06 A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nXqcIPB
    이분 생각나네요. 눕기 위해 뭐든 전속력으로 한다는.. ㅎㅎ

  • 23. ㄱㅂ
    '23.12.7 8:07 AM (211.112.xxx.130)

    https://naver.me/5nXqcIPB
    이분 생각나네요. 눕기위해 전속력으로 하신다던.. ㅎㅎ

  • 24. ~~
    '23.12.7 8:10 AM (211.196.xxx.67)

    제가 이런데요
    이게 성격상 성실, 계획적, 강박적이어서 하기로 한일을 안하면 안되므로,
    모든 모임, 운동 등 다 규칙적으로 해서
    주위 사람들이 부지런하다, 대단하다 들 하죠.
    하지만 윗댓글님 표현대로 " 눕기위해 전속력으로 한다"가 딱이네요.
    어서 하고 쉬고 싶어서 해야할 일들을 부지런히 하는겁니다..

  • 25. 저도
    '23.12.7 8:16 AM (172.226.xxx.45)

    저도 비슷해요 ㅎㅎ

  • 26. 저도비슷해요 ㅋ
    '23.12.7 8:19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말해요ㅠ게으른데 부지런하다고 ㅎㅎ 나말고도 동지가 많네요 ^^
    전 또 느려요 그래서 뭔가 준비할때 미리 시작하죠 전 부지런한게아니고 느린건데 ㅎ
    약속시간도 .. 내가 느리니까 감안해서 일찍나가요 약속시간에 늦어본적 거의없어요 ㅎㅎ
    부지런은 절대아니에요 내가 나를 미리 파악란거정도일까요?
    남들은 부지런하다는데 그게 아닌데 ㅎㅎㅎ

  • 27. ...
    '23.12.7 8:20 AM (218.148.xxx.105)

    intj 이신가요?

  • 28. Isfp
    '23.12.7 8:40 AM (118.235.xxx.228)

    저랑 반대네요..
    저는 워킹맘에 요리 포함 살림 총괄해서 거의 게으름 피울 시간이 없기도 하고..체력이 좋고 생각하기 싫어해서 루틴 대로 종일 일하거든요. 아침밥, 애 등교준비-회사-저녁밥-애 숙제, 책 읽어주기-재우기-티비 보다 자기.. 이런 루틴을 로봇처럼 해요.
    근데 아무 계획을 안 세워요. 인생 계획도 죄다 그때 봐서...끝. 일도 살림도 잘하는데 업무노트, 가계부 전혀 못 써요.
    그냥 꼭 해야 하는 일만 하고 사는데, 남들 보기엔 부지런해 보인대요. 근데 전 생각이 게으른 거 같아요. 계획 자체를 못 하니.. 가끔 불안한데.. 어쩔 수 없더라고요. 불안함도 남들 계획 들을 때 잠시뿐ㅋㅋ

  • 29. 저는..
    '23.12.7 8:47 AM (106.101.xxx.53)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ENTJ랑 ENFJ 왔다갔다 나오네요...ㅎㅎ

    그나저나
    다들 비슷하게 사시는구나

    왠지 모를 안도감과 동지애를 느껴봅니다

    오늘 하루도 부지런히 살아보아요!

    늘어져 있는 게으른 삶,
    얼른 눕기 위해 낮에는
    몸과 마음의 공장 팽팽 돌려봅니다^^

  • 30. 신기해
    '23.12.7 9:03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위에 저도 그렇다 댓글썻는데요
    저 entj 에요 mbti 해보긴했는데 - 자꾸물어보니까
    각각이 뭘 뜻하는지 모릅니다만

    제가 e i 는 알아요 ii 같은데 e 에요 그뒤는 특징이 뭔지모르고
    하여간 저 entj 인데 원글님도 그렇다니 신기해서요
    mbti 라는게 같으면 성향이 진짜 비슷한가바요

  • 31. 저요
    '23.12.7 9:10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굉장히 게을러요,
    반면 일을 굉장히 빨리 해치워요
    가계부요, 평생 써본적 없어요, 머리로 다 해버리고,
    뭐 할까 생각이요 해본적 없어요
    그냥 스윽 처다보고 저거하고 이거하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나중에 하고 싶을때 해치워요
    대신 움직일때 동선에 따라서 바로바로 해치우는건 있는데
    일할라고 일부러 일어나지는 않아요
    일어난김에 일은 해도

  • 32. ..
    '23.12.7 9:51 A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자도 게을러 터졌는데 가족 외엔 아무도 몰라요.
    완전 부지런하게 사는 줄 알아요.
    하지만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루다가 결국 완벽하게 해놓는 것뿐.
    완벽주의라 그렇다는 말도 있고요.
    그래도 절대 피할 수 없는 일은 빨리 해치우고 빨리 눕자는 생각에 미친듯이 해치우기도 합니다.

  • 33.
    '23.12.7 11:14 AM (61.80.xxx.232)

    부지런하고싶네요 저질체력에 조금만 일해도 팔목도 아프고 할일은태산

  • 34. ㅇㅇ
    '23.12.7 12:53 PM (219.241.xxx.23)

    진짜 게으른게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35. 로맨티카
    '23.12.7 4:22 PM (163.239.xxx.239)

    ENFJ 저랑 똑디시네요. 가계부 쓰는 것만 빼놓구요. 근데 이런 성격이 집에서는 괜찮지만 직장에서는 늘 미리미리 빨리(게으르고 싶어서)하면 늘 새로운 일들이 몰아친다는 단점이......

  • 36. ,,,
    '23.12.7 11:02 PM (116.44.xxx.201)

    엄청 게으르고 엄청 부지런한 사람
    접니다
    저는 무슨 말씀 하시는지 딱 알아 들었어요

  • 37. 게으른데
    '23.12.7 11:17 PM (39.125.xxx.100)

    시작하면 빨라요

  • 38. 동지
    '23.12.7 11:21 PM (115.41.xxx.199)

    제목만 보고 ENFJ신가보다 했어요.
    저랑 완전 똑같.
    약간 P가 섞인 J인거 같아요.
    엄청 부지런한데 몇가지에 대해서는 한없이 게으름.
    노는거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널부러져있음.

  • 39. 저는
    '23.12.8 12:39 AM (183.97.xxx.184)

    일에서는 꼼꼼,철두철미한게 부지런해 보이지만
    집에서는 게으름의 끝판왕이예요.
    퇴근하면 너무 피곤하고 체력이 방전되는데
    강아지 산책도 나가야 하고...
    결국 저녁 끼니 해먹을 기력도 없어 대충 먹거나 사먹고..
    다행히 일인가구라 다 가능해요 ㅎㅎㅎ
    부지런함과 게으름 사이를 오락가락합니다

  • 40. 저요
    '23.12.8 12:44 AM (223.39.xxx.93)

    천성이 게으른데 해야된다 하면 진짜 빠릿빠릿해져요
    약속시간 칼이고 밍기적 거리지 않아요
    일도 빠르게 하고 내가 오늘 이거 하겠다 하면 다해야 쉬어요
    잠도 안자고 합니다 공부할때도 그랬어요 목표와 계획이 있으면다른 인격이 나와서 달성하고 퍼져 버려서 엄마가 넌 진짜 게으른데 근성 의지 하나는 끝내준다했어요 예를 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날은 정말 아무것도 안합니다 ㅋ 집안의 가구처럼 붙어 있어요

  • 41. 으흐흐
    '23.12.8 2:21 AM (50.92.xxx.32)

    저도 그래요!
    그건 게으른게 아니라 휴식 같아요 ㅎ

  • 42. ...
    '23.12.8 2:41 AM (123.215.xxx.126)

    수십년 가계부에 효율적인 업무처리. 저네요. ㅋㅋㅋ

    근데 방전되면 그냥 그자리에서 누워버려요. 건드리지 않고 쌓아놓은 건 1년 넘게 정리 안 하는 것도 많고.

  • 43. 도플갱어
    '23.12.8 9:24 AM (118.235.xxx.235)

    딱 제가 그래요..
    부지런한건 직장을 오래 다닌 산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648 홈쇼핑 뱅뱅청바지를 찾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9 까칠마눌 2023/12/07 1,973
1534647 올해 잘한일 정리하니 꽤 되네요 셀프칭찬 8 그냥이 2023/12/07 2,342
1534646 직장생활 30여년을 버텨온 나의 아침 루틴및 일상 35 추워서 2023/12/07 6,928
1534645 아이의 성실함 8 겨울 2023/12/07 2,279
1534644 나솔 데프콘은 신기가 있나봐요ㅋㅋ 32 ........ 2023/12/07 31,165
1534643 나솔)방송시작하면 커플들은 후폭풍이 있는듯해요. 10 흠흠 2023/12/07 3,256
1534642 후쿠시마 핵폐수 관련, 전 세계 핵마피아들 열심히도 삽니다 잡담중 2023/12/07 338
1534641 면역력 좋아지려면 14 ㅇㅁ 2023/12/07 3,673
1534640 종로광화문. 만두잘하는집 알려주세요 13 ㅡㅡ 2023/12/07 2,144
1534639 본인이 직접 보청기를 하고 계시면 궁금해요 3 2023/12/07 571
1534638 염색약 색이 변해 있어요. 써도 될까요? 9 ... 2023/12/07 1,007
1534637 여행모임 계를 하는데요 수정본 37 조언 2023/12/07 4,457
1534636 운전면허증을 올해안에 갱신해야하는데 5 .. 2023/12/07 955
1534635 이천수 살림남 보구 느낀점... 61 Dd 2023/12/07 9,266
1534634 혼마 골프채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9 혼마 2023/12/07 1,225
1534633 68년도 미워도 다시 한번 보고 너무 놀랐어요. 14 놀랍다 2023/12/07 3,608
1534632 고3맥도날드알바 IRP계좌만들라는데 아시는분 15 궁금이 2023/12/07 3,275
1534631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49재) 17 영원 2023/12/07 3,197
1534630 박상우 국토장관 내정자, 최순실 미르재단 “적절한 협력 파트너”.. 8 ... 2023/12/07 1,558
1534629 평생을 5시에 일어났는데 9 ........ 2023/12/07 4,110
1534628 폰이 갑자기 꺼지더니 그냥 먹통이 되었네요 10 .....d.. 2023/12/07 2,568
1534627 아이들 양육비 지급 처벌 시급합니다 9 2023/12/07 1,095
1534626 저녁에 고기 먹고 자면 숙면을 취해요 ㅠㅠ 3 숙면 2023/12/07 1,766
1534625 갑상선기능항진증 단약 시기 11 2023/12/07 1,381
1534624 사고력수학 10년전과 지금 의견이 달라서요 28 질문있습니다.. 2023/12/07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