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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에 츄리닝바지

..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23-12-06 21:26:55

40중반 주부인데 짧은 패딩에 츄리닝바지 입고 잘 돌아다니는데 너무 편하게 입은거 같을까요? 전 좋은데 갑자기 남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긴패딩이면 바지가 가려지는데 짧은 패딩이라서요.

IP : 223.62.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어때요?
    '23.12.6 9:31 PM (116.121.xxx.231)

    내가 따뜻하면 되는거 아닌지... 수면바지도 아니고 츄리닝은 외출복 아닌가요 ㅎㅎㅎ

  • 2. ..
    '23.12.6 9:3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 돌아댕기는지가 중요하죠.
    입고 출근하시는건 아니잖아요.
    마트,다이소, 은행, 도서관, 동네 혼밥식당, 동네 치킨집 밑 포차 ,마을버스 가능.
    지하철, 백화점, 분위기 좋은 카페, 둘이상 식사할때 불가능.

  • 3. 약간
    '23.12.6 9:43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생얼같은 느낌이요
    동네, 집앞 돌아 다닐 수 있는 차림.

    누군가를 만난다면 성의없는 차림.
    그런 사람 안 좋아해요

  • 4. ..
    '23.12.6 9:50 PM (175.209.xxx.151)

    딱 저네요. 동네 돌아다니고 장보는데는 괜찮지 않나요
    격식차려야할 장소 아니라면…

  • 5. ..
    '23.12.6 10:21 PM (223.62.xxx.156)

    지하철타는거 그런가요? 혼자 쇼핑몰, 영화보러 갈때는요. 누굴 만날땐 안그러죠.

  • 6. . .
    '23.12.6 10:30 PM (125.133.xxx.195)

    딱 도보권까지만.. 님 자유이긴하지만 지하철타는건 말리고싶네용.

  • 7. ㅇㅇ
    '23.12.6 10:50 PM (211.219.xxx.212)

    레깅스도 아니고 수면바지도 아닌데 뭐 어때요
    저는 룰루레몬 츄리닝 매일입고 다녀요

  • 8. dd
    '23.12.6 11:33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집앞 편의점까지는 그렇게 가봤지만 차타고 나가는 건 안 해봤어요

  • 9. 오히려 요즘 패션
    '23.12.6 11:35 PM (173.239.xxx.147)

    젊은 애들도 맨 숏패딩에 와이드 추리닝 바지나 조거팬츠 입는데요
    속곳을 입고 나온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남의 자유라면서 말리는 것도 앞뒤가 안 맞네요

  • 10. ㅇㅇ
    '23.12.6 11:58 PM (221.140.xxx.80)

    츄리닝 바지가 너무 다양해서
    일상복 처럼 괜찮은것도 있고
    집앞 편의점 용도 잇고

  • 11. 왜???
    '23.12.7 12:42 AM (172.59.xxx.140)

    왜 40대는 츄리닝 입고 숏패딩입고 돌아다니면 안되는거죠?
    그걸 입고 결혼식 장례식에 가는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그냥 편하게 입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하철은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나이에 대한 그리고 차림에 대한 너무 경직된 사고를 이젠 버릴 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 12. mz
    '23.12.7 3:06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mz들 죄다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원글님이 묘사힌대로 입고 있었어요
    숏패딩 조거팬츠 적당히 예쁜 양말.

  • 13. ...
    '23.12.7 12:41 PM (116.41.xxx.107)

    지하철이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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