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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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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광이 기업에 삥뜯은 규모ㄷㄷ

지옥에나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23-12-06 20:43:22

공식적으로 파악된게 9500억.

그당시 1조면 대체 얼마를 헤쳐먹은거냐.

절대로 안장할 자리 찾지 못하고 계속 구천을

떠돌다 가족들도 전부 지옥에 데려가기를.

 

그리고 역시나 영화 서울의 봄을 '좌빨영화'라고

비난하고 있는 가세연.  제발 일베버러

지들은 거기서나 쳐보고 여기 올리지 말길.

수준 더럽히지 말고.

 

IP : 124.55.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3.12.6 8:45 PM (123.199.xxx.114)

    전우원군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2. 지옥에나
    '23.12.6 8:49 PM (124.55.xxx.20)

    https://youtu.be/K1KtpD6Y_bk?si=gpCSYNxNn0hYE8h8

  • 3. 10 정도니
    '23.12.6 8:49 PM (114.199.xxx.113)

    9조를 해먹은 것

  • 4. ..
    '23.12.6 8:52 PM (61.79.xxx.14)

    삥뜯고 세금 깍아준거죠
    결국 세금 착복

  • 5. 과천시만 하더라도
    '23.12.6 8:53 PM (114.199.xxx.113)

    지금 관악산 아래 통신사령부 옆 아파트 짓는 곳도 이순자 땅이 어마어마

    문원동 쪽 청계산 이래 자락엔 정호영 특전사령관(반란군 가담 후 사령관 됨) 농장이 엄청 큼.25년 전 과천 살 때 이곳은 통제구역으로 접근도 못하게 했죠.

    반란군 장성들이 해먹은 것을 다 합하면 지금 가치로 수십조는 되겠죠.

  • 6. 일제시대
    '23.12.6 9:02 PM (110.13.xxx.119)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도 그렇고
    전두환같은 살인마를 호의호식하게 내버려두니
    이명박 ,김건희같이 나랏돈을 거하게 해쳐먹는 인간들이
    계속해서 나오게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됨

  • 7. ...
    '23.12.6 9:17 PM (125.129.xxx.20) - 삭제된댓글

    역사저널그날에 이철희 장영자 사기사건과 국제그룹 해체 사건 나와요.
    둘다 전두환이 대통령이던 80년대였죠.
    이철희는 박정희 시절부터 권력자였고
    장영자는 이순자 작은아버지의 처제였대요.
    그 작은아버지가 둘 결혼식 주례를 섰구요.
    둘의 어음사기사건으로
    관련기업들이 도산하기도 했고.
    장관도 대대적 교체되고, 기업가 은행장들,
    이순자 작은아버지도 구속되고.
    허삼수 허화평도 경질됐다네요.

    당시 금융실명제 전이라 사기 자금 추적이 불가능했는데.
    이후 금융실명제 논의 시작가 시작되어
    93년 김영삼이 실시했어요.

    국제그룹은 고무신 프로스펙스 등으로 유명한
    재계순위 6위 그룹이었는데
    그 회장이 전두환의 일해재단에 성금을 조금만 내서 눈밖에 났고.
    전두환이 기업인들 불렀을 때 눈이 와서 지각하는 바람에 또 눈밖에 나고.
    전두환이 부산 총선 때문에 도움 요청하려 했으나
    국제 회장이 아들 49재 참석하러 서울로 가고 없어서 또 화가 났나놔요.
    결국 부산 총선 참패하고.
    전두환에 국제그룹을 해체해버렸다고 합니다.
    성금을 많이 낸 기업들이 국제 계열사를 하나씩 차지했대요.

    박정희에게 18년동안 배운 나쁜 짓은 다했죠.

  • 8.
    '23.12.6 9:18 PM (58.29.xxx.4)

    전두환 경우는 3족 가족의 재산 몰수가 맞아요.
    나중에 윤가도 장모 처남 사돈의 팔촌까지 빼돌려도
    다 몰수할수 있어야 하는데. 참.

  • 9.
    '23.12.6 9:21 PM (220.117.xxx.26)

    전우원 3년 구형 받았어요
    좋은 변호사 쓰면 나올텐데
    처음부터 자기 잡아가라 한거니

  • 10. ...
    '23.12.6 9:22 PM (125.129.xxx.20)

    역사저널그날에 이철희 장영자 사기사건과 국제그룹 해체사건 나와요.
    둘다 전두환이 대통령이던 80년대였죠.

    이철희는 박정희 시절부터 권력자였고
    장영자는 이순자의 작은아버지의 처제였대요.
    그 작은아버지가 둘 결혼식 주례를 섰구요.
    둘의 어음사기사건으로
    관련기업들이 도산하기도 했고.
    장관도 대대적 교체되고, 기업가 은행장들,
    이순자 작은아버지도 구속되고.
    허삼수 허화평도 경질됐다네요.
    그 부부가 7000억이 넘는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게
    전두환과 이순자가 그 뒷배였기 때문이겠죠.
    당시 금융실명제 전이라 사기 자금 추적이 불가능했는데.
    이후 금융실명제 논의가 시작되어
    93년 김영삼 때 실시하게 됐어요.

    국제그룹은 고무신, 프로스펙스 등으로 유명한
    재계순위 6위 그룹이었는데
    그 회장이 전두환의 일해재단에 성금을 조금만 내서 눈밖에 났고.
    전두환이 기업인들 불렀을 때 눈이 와서 지각하는 바람에 또 눈밖에 나고.
    전두환이 부산 총선 때문에 도움 요청하려 했으나
    국제 회장이 아들 49재 참석하러 서울로 가고 없어서 또 화가 났나놔요.
    결국 부산 총선 참패하고.
    전두환이 국제그룹을 해체해버렸다고 합니다.
    전두환에게 성금을 많이 낸 기업들이
    국제 계열사를 하나씩 차지했대요.

    전두환 동생 전경환도 엄청 해먹었죠.

    박정희에게 18년동안 배운 나쁜 짓은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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