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현부인도 대단하고요.
결혼전 이혜영이랑 소개팅한 이야기도 방송에서
각자의 배우자에 대한 배려없이
너무 애들같이 하던데
전여친 프로에 무려 첫손님으로 나가네요.
그들만이 사는세상.
나는 유교걸인가.
신동엽 현부인도 대단하고요.
결혼전 이혜영이랑 소개팅한 이야기도 방송에서
각자의 배우자에 대한 배려없이
너무 애들같이 하던데
전여친 프로에 무려 첫손님으로 나가네요.
그들만이 사는세상.
나는 유교걸인가.
거의 30년 전 일이면 이제 젊을 때 추억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그렇게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그들만의 세상이 아니라 그냥그럴수도 있겠다 싶던데요 . 이소라가 니가 그냥 좋은 친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던데. 저도 그렇게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던데요 ...
이혜영하고는 더 이상할건 없죠.. 소개팅한거 에피소드 이야기 한거 밖에는.. 배우자 입장에서는 신경도 안쓸듯 싶네요 .이상민 이야기를 하는건 몰라도. 신동엽하고의 일화는 그냥 예전에 소개팅한거 말고는 뭐 있나요.???
그나저나 유명 연예인들 술먹는 방송좀 자제하길..
음주 장려하는 건가
안 그래도 청소년 음주가 심각하다던데
생각좀 하고 살길
30년된 얘기고 와이프가 양해한 상황이라면..
그닥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부인까지 합쳐 모두 대인배 이미지 붐붐
신동엽 어떻게 섭외했는지 몰라도 이소라 채널 홍보는
기가 막히게 됐겠어요.. 이슈몰이의 끝판왕으로 포문을 여네요.ㅋ
뭘 그런시선으로 봐요. 만인이 다 아는얘기 무슨 옛애인 만나서 썸타려고 나가겠어요? 수많은 구설수 사생활 까발려진 연예인이라서..과거의 무게를 덜어볼 수 있을까 고민이 안느껴지나요?
배려가 없는지 어떤건지 어쩧게 안다고. 배우자 사이즈까지 폄하하는걸 수 있어요 님 글.
신동엽 와이프가 이소라 팬이었대요.
그래서 신동엽에게도 호감
이소라가 진짜 사심없으니 부르겠구나 싶더군요.
아련한 뭐라도 남았으면 카메라앞에서 못 만나죠.
신동엽이 선혜윤PD 앞에서는 작아질듯 하네요.
그릇이 커요.
빚감당하는 것도 지켜보고 맘껏 놀도록 풀어놓고.
30년전 연애하다 헤어진 사이고
둘 다 공인이고.
내가 신동엽 와이프여도 그냥 재밌게 보겠어요.
성시경이 신동엽 섭외하느라 엄청 애먹었던데.
이소라 채널에 출연하는건 윈윈이겠죠.
전여친이 초대손님으로 나오는 건 이전 한국 문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생각해보면 못할 것도 없는 일이죠
부인은 남편과 방송을 잘아니 충분히 이해를 해준 거겠죠
이혜영과는 어릴 때 소개팅 했다는 거 아닌가요?
그게 배우자 배려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무거운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다같이 나이들어가고 옛청춘일때 얘기인데 뭐어떨까요?
친구…
공인이고 만인이 다 아는데,
예나 지금이나 의리 차원에서 출연하겠죠.
둘다 가장 핫한 청춘을 같이 했으니…
다 늙어서 옛날 이야기하겠죠.
헤어진게 아니었나부죠
그리고 요즘은 그런 가쉽성 스토리 앉아서 이빨까서
돈버는 시대에요
시청률과 조회수라면 뭔들못해요
본인이라면
30년전 헤어진 남자를
남들이 다보는 상황에서 만나 얘기할 수 있을까요
난 절대 못할듯ㅋㅋ
남편도 보고 또 기록으로도 남을텐데
헤어지고 이소라생일때 3.500만원 목걸이? 해준거
농담아니고 진짜죠?
그게 지금 7천이라고 하는거보니
세상이 바뀌었잖아요
혼전순결은 원시시대 말 같이 된 …
안보고 살것도 아니구 방송사에서 만나기도할테고
부인이 생각이 트였네요
이나저나 큰 이슈에 돈 벌이가 되는데 못 할 이유 없죠
왜헤어졌는지 모르는거예요?
그유명한 얘기를?
예능국 피디니 대중보다 그녀들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겠죠
남편도 남편이지만 여자들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허락했겠죠
유튜브도 요즘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한데 초반에 화끈하게 화제성을 박아주면 이소라 입장에서는 고마운거고
방송일을 한다는 전재아래 신동엽 부인이나 부인의 후배하고 마주칠때가 있을텐데 이소라나 신동엽이나 처세를 잘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겠지요
부인이 이소라 팬이였다면서요? 선배피디들이 이소라 칭찬 많이 했다고 들은썰이 있겠죠
이혜영이야 잠깐 소개팅한 일화고 그녀 결혼식이랑 경조사에도 신엠씨가 가준걸로 아는데
미련이 있거나 증오만 남은 관계는 그럴수가 없지요
믿으니깐 가능하죠.
걸이라기엔 늙었지만 ㅎㅎ
근데 별로 신경 안 쓰일듯
솔까 차라리 어리고 예쁜 애들 만난다면 모를까 안 맞으니 해어져 피차 늙어가는데 뭔 사심이 들겠어요
두 사람 각각 멋진 사람이니까 세월이 지나도 진심을 나눌 수 있고 그걸 또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천상 연예인 맞네요. 그런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 두 사람이 서로 고마워 하고 감사해 하고 미안해 하는 인간적인 모습이....보는 사람들이 한번씩 울컥할 듯
부부간에 당연히 서로 믿기야 하겠지만
다지나긴 삼십년전 얘기를
굳이 끄잡아내서 또 회자시키는거.
제가 아이도 있는 배우자 입장이라면
그닥 달갑지않을것같아요.
연예인은 그 어떤얘기도
잊혀지는것보다 이슈화되는것이 나은건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사세네요.
사귀었는데.. 현부인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신동엽이 이소라 살려주는 거같아요 이소라가 예능 다시 하고 싶어했던 거 같은데 룸메이트인가 거기 아주 오래전에 나오고 공중파 예능에 고정으로 나온 적이 없어요 그런데 원래 이소라가 모델이지만 예능이랑 mc 이런 거 잘 했던 사람이잖아요 신동엽이 이소라 다시 살려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요 신동엽 부인은 피디니까 그냥 도태된 연예인 한명 살려주는 것으로 보고 도와주라고 할 것 같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무래도 그런 거 있잖아요 적도 안 만들고 싶지만 나에게 손해 딱히 안 가는 한도내에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싶은 거요 대기업 다녔을 때 전 그런 거 많이 느꼈어요 사내정치질하고 야비한 사람들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성공적인 직장 생활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힘이 있으면 그거 다른 직원 도움 요청할때 거절 웬만하면 안 하던데..
근데 둘이 못만날사람들도 아니잖아요...저는 딱히 그사세 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이혜영이야.. 20대초반시절에.. 소개팅 한번 한 사이.. 그게 뭐 에피소드 밖에 더되나요..
그리고 124님 댓글처럼.. 솔직히 신동엽이 이소라 도와주고 싶은 감정도 있었겠죠
본인이 나오면 홍보는 제대로 되니까.. 솔직히 신동엽 안나왔으면 이소라 프로 홍보 그렇게 확 되지는 않았을거 아니예요...
근데 둘이 못만날사람들도 아니잖아요...저는 딱히 그사세 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이혜영이야.. 20대초반시절에.. 소개팅 한번 한 사이.. 그게 뭐 에피소드 밖에 더되나요..
그리고 124님 댓글처럼.. 솔직히 신동엽이 이소라 도와주고 싶은 감정도 있었겠죠
본인이 나오면 홍보는 제대로 되니까.. 솔직히 신동엽 안나왔으면 이소라 프로 홍보 그렇게 확 되지는 않았을거 아니예요...
이소라도 그 신동엽 부인 센스있고 좋은사람이라는걸 익히 알고 있다고 본인이 이야기 하던데요 .. 이소라도 신동엽 부인 그업계 사람인데 당연히 잘 알겠죠.. 그리고 애초에 둘다 사심이 있으면 거기에 못나오고 부르지도 않았겠죠 ...
근데 둘이 못만날사람들도 아니잖아요..저는 딱히 그사세 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이혜영이야.. 20대초반시절에.. 소개팅 한번 한 사이.. 그게 뭐 에피소드 밖에 더되나요..
그리고 124님 댓글처럼.. 솔직히 신동엽이 이소라 도와주고 싶은 감정도 있었겠죠
본인이 나오면 홍보는 제대로 되니까.. 솔직히 신동엽 안나왔으면 이소라 프로 홍보 그렇게 확 되지는 않았을거 아니예요...
이소라도 그 신동엽 부인 센스있고 좋은사람이라는걸 익히 알고 있다고 본인이 이야기 하던데요 .. 이소라도 신동엽 부인 그업계 사람인데 당연히 잘 알겠죠.. 그리고 애초에 둘다 사심이 있으면 거기에 못나오고 부르지도 않았겠죠 ...
다들 감싸는 분위기네요 본인 이야기라면 이렇게 쿨하게 이해할수 있을지 ㅋ
40후반 50이 되어가니 그런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ㅎ
남편 옛연인도 아무렇지않게 된답니다
지난 과거 뭐 아무렇지도 않아요
모두들 당당해지시길
신동엽이 이소라 살려주는 거같아요 이소라가 예능 다시 하고 싶어했던 거 같은데 룸메이트인가 거기 아주 오래전에 나오고 공중파 예능에 고정으로 나온 적이 없어요 그런데 원래 이소라가 모델이지만 예능이랑 mc 이런 거 잘 했던 사람이잖아요 신동엽이 이소라 다시 살려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요 신동엽 부인은 피디니까 그냥 도태된 연예인 한명 살려주는 것으로 보고 도와주라고 할 것 같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무래도 그런 거 있잖아요 적도 안 만들고 싶지만 나에게 손해 딱히 안 가는 한도내에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싶은 거요 대기업 다녔을 때 전 그런 거 많이 느꼈어요 사내정치질하고 야비한 사람들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성공적인 직장 생활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힘이 있으면 그거 다른 직원 도움 요청할때 거절 웬만하면 안 하던데..
222222222222
이 댓글 쓰신 분 저랑 생각하는게 똑같으셔서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어요.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이소라가 매체에 한참 안나왔으니 물꼬 터주려고 유튭에 초대한 것 같고, 신동엽의 그런 모습 좋아 보였어요. 허락해 준 신동엽 와이프도 좋은 사람 같구요
이소라도 성격 정말 괜찮던데 이 방송을 계기로 방송일정 많이 잡혔으면 좋겠어요. 이소라도 신동엽도 신동엽와이프도 다 호감형이네요
신동엽 부인이 우결 pd였잖아요
부인도 제작자니 이해가능한거
신동엽 부인이 피디라서..
어떻게 하면 화제되고 시청률 올라가는지 알고
아는 정도가 아니라
그 목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니까
적극
찬성했을
듯 합니다
아무리 시청률에 눈이 먼 제작자여도 이소라가 신동엽한테 끼부릴 성격이라면 절대 허락 안해줬겠죠
이소라 성격도 알고 신동엽 성격도 알고 둘 다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허락한거죠. 시청률이 대박난다한들 내남편 뺏길 성격들이면 허락해줬겠나요. 같은 업계라 이소라 성격 아니까 허락한거죠
여기서 보고 새벽에 깨서 봤는데 둘이 너무 애틋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더군요 그래도 선은 넘지 않고 농담도 하고
루머도 해명하고 보기 좋았어요 서로 멋지다 해주고
그동안 경조사 겹치지 않게 조심도 했었고 신동엽 부인에
대한 존중도 놓치지 않고 추켜세워주고 칭찬도 많이 했어요
이소라가 신동엽 형이랑 소통하기 위해 수화도 배웠던데
그 말 할때 저도 좀 울컥했고 신동엽도 눈시울이 붉어지거군요
목걸이는 신동엽에 그동안 자기 생일에만 너무 받기만 해서 헤어진후에 이소라생일에 잠시 찾아가 불가리 목걸이만 주고 바로 왔다 라고 얘기하는데 헤어졌지만 그 마음이 전혀 나쁘지 않다라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라 공감이 됐어요 브래드피트도 헤어진 제니퍼에게 집사줬잖아요 우정이고 공경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너무 잘봤고 2부도 기대돼요
여기서 보고 새벽에 깨서 봤는데 둘이 너무 애틋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더군요 그래도 선은 넘지 않고 농담도 하고
루머도 해명하고 보기 좋았어요 서로 멋지다 해주고
그동안 경조사 겹치지 않게 조심도 했었고 신동엽 부인에
대한 존중도 놓치지 않고 추켜세워주고 칭찬도 많이 했어요
이소라가 신동엽 형이랑 소통하기 위해 수화도 배웠던데
그 말 할때 저도 좀 울컥했고 신동엽도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목걸이는 신동엽에 그동안 자기 생일에만 너무 받기만 해서 헤어진후에 이소라생일에 잠시 찾아가 불가리 목걸이만 주고 바로 왔다 라고 얘기하는데 헤어졌지만 그 마음이 전혀 나쁘지 않다라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라 공감이 됐어요 브래드피트도 헤어진 제니퍼에게 집사줬잖아요 우정이고 공경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너무 잘봤고 2부도 기대돼요
출연할수 있을것 같고, 남편이 당사자라도 나가라고 할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 고비고비 굴곡있게 돌아돌아.. 아무리 겉은 젊어도 중장년이 된 지금에 풋풋한 청춘을 돌아보는것도 나쁘지않고
신동엽 와이프가 이소라 팬이었대요.
그래서 신동엽에게도 호감
......................
그랬군요. 신기해요
56살인 저라면 괜찮다 할 듯^^
신동엽이 그 루머 자기가 한거 맞다고.
그동안 해명할 기회도 없고 너무 미안했다고 했어요.
이소라는 그런 얘기 막하면 안된다면서 고마워했고.
사실이라면 신동엽이 정말 불가리 사갈만 했고 고마운 사람 맞죠.
이소라도 의리있는 사람 맞구요.있었겠다는
옛생각에 촉촉해지는듯 하다가도 이소라가 한살 많으니 친한 형이될수도 있었겠다는 말에 서로 조심하는 마음도 보였어요.
왜 자꾸 연예인들한테 공인이라고 하는거예요??
공인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그런 뜻 아니에요???
ㄴ 그니까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공인이라는 거고
연예인은 그냥 유명한 사람인 건데
연예인들이 한자를 잘 몰라서?? 스스로를 높여가며 쓰는 말들을 일반 대중들이 연예인을 우러러 보면서 그들을 추앙하듯이 공인이라고 해 주네요 ㅋㅋ
연예인들이 스스로를 공인으로 부르며 잘난 척 하는 것도 싫은데
그걸 따라서 공인이라고 불러주는 건 더 싫죠~
현부인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
재혼한 것도 아니고 혼인 한번에 와이프는 지금 부인 하나뿐인데
굳이 현~부인이라니요.. ㅋㅋ
이소라가 전부인 아니잖아여 ㅋㅋ
진짜 대인배들.
저라면 못보게 합니다.
못보게 한다고.. 방송국에서 오고가고 하면서 못보겠어요.???? 아는 인맥들 많아서 결혼식 참석여부 물어보는 연락도 종종 한다는데.. 연예인 결혼식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 결혼식이나 그런곳에서도 얼마든지 볼테고 .. 신동엽이 말한 아는 감독님 결혼식에서그런에피소드 하나만 말해줬지만 그런류의 에피소드 엄청 많겠죠... 차라리 그냥 대놓고 아는척 하는게 낫죠..
신동엽 부인입장에서도 신동엽이 화제를 끌어야 될 급의 연예인도 아니고 부인입장에서도 안내켰으면 뭐 그런곳까지 출연하냐고 한소리 했겠죠..
못보게 한다고.. 방송국에서 오고가고 하면서 못보겠어요.???? 아는 인맥들 많아서 결혼식 참석여부 물어보는 연락도 종종 한다는데.. 연예인 결혼식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 결혼식이나 그런곳에서도 얼마든지 볼테고 .. 신동엽이 말한 아는 감독님 결혼식에서그런에피소드 하나만 말해줬지만 그런류의 에피소드 엄청 많겠죠... 차라리 그냥 대놓고 아는척 하는게 낫죠..
신동엽 부인입장에서도 신동엽이 화제를 끌어야 될 급의 연예인도 아니고 부인입장에서도 안내켰으면 뭐 그런곳까지 출연하냐고 한소리 했겠죠..
못보게 한다고.. 방송국에서 오고가고 하면서 못보겠어요.???? 아는 인맥들 많아서 결혼식 참석여부 물어보는 연락도 종종 한다는데.. 연예인 결혼식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 결혼식이나 그런곳에서도 얼마든지 볼테고 .. 신동엽이 말한 아는 감독님 결혼식에서그런에피소드 하나만 말해줬지만 그런류의 에피소드 엄청 많겠죠... 차라리 그냥 대놓고 아는척 하는게 낫죠..
신동엽 부인입장에서도 신동엽이 화제를 끌어야 될 급의 연예인도 아니고 부인입장에서도 안내켰으면 뭐 그런곳까지 출연하냐고 한소리 했겠죠..
ppl 범벅에 너무 인위적인 셋트 컵셉 등 그냥 저런 젊은 시절 추억도 다 돈 벌려고 이용해 먹는구나 그런 생각 밖에는 안들던데
다들 (211.200.x)
왜헤어졌는지 모르는거예요?
그유명한 얘기를?
-----------------------------------
당신같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있으니
신동엽이 해명해주려고 계속 기회를 엿보다
나온거니 제발 이제 허위라는거 믿어봐요
본인은 가볍게 노닥거리지만
여자로서는 얼마나 치욕적인건지..
예전에 광수생각이라는 만화에 이소라가 신동엽 형을 만나기 위해 수화를 배웠다는 내용이 그려진 적이 있었죠
이번에 방송 보기 전에 저는 그 생각이 먼저 났는데 그 얘기를 실제로 본인들의 입으로
듣고 특히 이소라가 신동엽 형 언급을 하다가 잠시 머뭇거릴 때
아... 저도 눈물이 고이더군요
그리고 이소라가 이렇게 말을 잘하는군요. 그냥 방송용 멘트나 써준 원고가 아니라
내공이 상당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화재성이죠. 비지니스.. 서로 홍보 되고
성공 한듯요.
연예인이란 참.. 돈 버는 법도 가지가지..
돈을 위해 저렇게까지요? 둘이 좋은 감정으로 남았다면 둘만 간직하면 되능거죠 굳이 전국민 보는 방송에 나외 과거 얘기
다시 떠들 일인가요? 신씨 와이프도 이상하네요 쿨한 척인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아이들도 있고 자중하라고 했을듯요. 아직 애들 성인
아니지 않나요?
ㄴ 연예인은 돈과 화제성이 우선이죠
신동엽이 애들이 미성년이라서 자중할 거면 진작에 그 아내가 성+인물 같은 거를 찍지 못하게 말렸겠지만 아니잖아요
이러니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칭하지 말자는 거죠 ㅎ
이소라도 오래된 외국 남자친구도 있고
뮈~~그들직업이니 어쩔수없죠
해외에서도 이혼했거나 결별해도 음악 듀엣으로활동
했던 사람들도있고 영화도 같이 찍는데요뭐~
어제 너무 재미있었어요...
공인에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만 있는 게 아니라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큰 유명인이라는 뜻도 있어요
그러니 연예인도 공인에 포함되는 거죠.
50넘은 나이에 유교걸까지 생각하다니 ㅎ 웃겨요. 남들 다 아는 사이였고 지인들도 너무 겹쳐 그동안 불편 다 감수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라도 좀 편해지면 안되나 싶어요. 20년 넘게 남편이랑 살았는데 저라면 오케이 합니다. 안될거 뭐 있나요 둘이 따로 만나는것도 아닌데
예전 애인 사이였으면 서로 죽들때까지 안 봐야하나요?
지나간 추억인데 각자 잘 살고있으면 편하게 대할 수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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