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래는 무조건 뱉는게 좋은가요?

아내 조회수 : 3,442
작성일 : 2023-12-06 18:51:43

자다가도 일어나 새벽에도 두어번 뱉고 잡니다.

낮에는 바로 욕실로 가서 뱉구요.

칵! 소리와 함께 ㅠ

 

몇 번 얘기해봐도 붙어 있는 그것이 괴롭다네요.

근데 무조건 뱉는게 좋은건가요?

 

저는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요.

몸에서 나오는 침 등등을 자꾸 배출시키는게 좋지않다는 거 같은데...

 

 

IP : 175.118.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6:52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럼 가래를 먹어요?
    듣기는 싫지만 뱉는게 좋죠

  • 2. ...
    '23.12.6 6:54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폐렴으로 입원한적 있는데 가래 많이 뱉어야 퇴원할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뱉은 기억이 아직도 나요

  • 3. ....
    '23.12.6 6:58 PM (121.177.xxx.71)

    당연히 뱉어야지요.
    병원에서도 뱉어라고 합니다.

  • 4. 얼마나좋으면
    '23.12.6 6:58 PM (175.223.xxx.151)

    사람 면전에 두고 명품뇌물 받을때도 쿠아악 퉤 뱉겠어요
    코로나 때 지침도 가래는 꼭 뱉으라고 되어있어요

  • 5. 코도
    '23.12.6 7:09 PM (121.147.xxx.48)

    코도 풀어야 하고 기침도 하고 가래도 뱉어야 됩니다. 대신 기간이 길어져 코풀기나 기침 가래뱉기 등이 몸에 압력을 지나치게 가하면 장기에 물리적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빨리 낫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6. ..
    '23.12.6 7:26 PM (211.234.xxx.19)

    흡연자이신가요? 감기 또는 호흡기 질환이 아닌데 가래가 계속 되는거면 호흡기 내과 진료 받아보시고요 가래를 자발적으로 뱉지 못하면 석션기로 뽑아내야 하고 흡인성 폐렴 쉽게 옵니다.

  • 7. 저는
    '23.12.6 7:40 PM (118.46.xxx.100)

    가래를 먹어요ㅜ
    초5때 담임이 하도 가래를 뱉어대서 그 소리가 듣기 싫어 속으로 비명을 지른 적도 있었는데 그게 트라우마로 작용한 건지 가래를 못 뱉어요ㅜ
    감기로 가래가 생겨도 삼킵니다,
    가래 뱉는 연습도 했었는데 그럼 토해요,,,,

  • 8. 아님
    '23.12.6 7:58 PM (218.238.xxx.229)

    폐에있는가래가 올라온뒤에는 삼키면 위로갑니다

  • 9. 뱉고
    '23.12.6 9:12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반드시 양치질

  • 10. ㅠㅜ
    '23.12.6 9:21 PM (118.235.xxx.142)

    아...저도 뱉는방법을 몰라서 그냥 삼키는데....ㅠㅜ
    위로 간다 하시니 갑자기 쫌.......ㅠㅜ

  • 11.
    '23.12.6 9:22 PM (125.183.xxx.123)

    우루사 먹어보세요
    가래 없어져요

  • 12. 아님22
    '23.12.7 12:43 AM (116.32.xxx.155)

    삼켜도 위장에서 분해해서 건강에 지장 없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182 기상후 명치부분 답답하고 소화안되는 느낌;; ㅔㅔ 11:16:49 16
1666181 오후 2시에 남태령에 집회 잡혔답니다!!!!!! 1 벌레 박멸 11:16:44 143
1666180 자궁근종이요 .. 11:16:40 25
1666179 부추전이 너무 질겨요 ㄱㄴㄷ 11:15:50 31
1666178 방배경찰서는 내란공범 11:14:37 122
1666177 누가 아까운가요? 11:14:05 82
1666176 윤석열 '천일의 기록' 그의 적은 누구였나 / JTBC 특집 다.. 1 o o 11:11:24 283
1666175 오전 일찍 핫팩 1200개 보냈고 4 유지니맘 11:11:11 400
1666174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는거 정치적인거예요?? 5 궁금 11:04:13 319
1666173 50이 젊은 나이인가요? 6 ........ 11:00:39 793
1666172 식량주권에 충격 26 11:00:28 1,214
1666171 남태령으로 출발 중 6 쌀국수n라임.. 10:58:08 818
1666170 사사카와 재단이 뭔지 찾아보니 6 ㅇㅇㅇㅇ 10:46:22 1,015
1666169 남태령 밤에 갓다왓는데.. 5 아이고 10:45:34 1,948
1666168 남태령에 너무 춥겠어요...후원계좌 29 조금 10:45:07 1,470
1666167 사위 2 ... 10:43:58 625
1666166 알바는 조회수와 댓글이 수당입니다 11 일요일 아침.. 10:40:44 268
1666165 세탁조 크리너 돌릴때 그물망을 제거해야 하나요? 1 퓨러티 10:40:04 250
1666164 남태령 가고 있어요. 8 차빼 10:39:54 1,148
1666163 시조카한테 욕 듣고 시집에 가야 되요? 11 10:39:30 1,456
1666162 민주주의, 탄핵, 그리고 국가통합 외치기 전에 이런 모순이 문제.. 3 Mosukr.. 10:36:01 345
1666161 남태령 사태는 4법 찬성과 무관한 문제입니다. 17 한낮의 별빛.. 10:33:55 1,522
1666160 이 정도면 체온이 낮은 건가요? 4 ㅁㅁ 10:32:23 542
1666159 남태령 뚫리게 김성회 의원님 나서신대요 3 힘내요 10:31:46 1,575
1666158 남태령에 사람들이 모이게 된 이유.JPG 11 이게팩트다 10:28:1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