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아이친구엄마유형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23-12-06 14:37:46

같은 반 몇명이서 단톡을하는데

정보가 많이 오가요.

거기 학원유명하다고 누구누구엄마도 같이 설명해가보자 알려주니 자기는 등록안할거지만  그냥 가본다하더니 실은 3개월째 몰래 다니고있더라고요

단톡방 몇명 멤버가 시험 범위 책을 안가져와서

공부를 못시킨다했을때

저런 어쩌지요? 라고만하고 본인도 안시키고있다더니 집에 책이있었는데 모른척하더니 본인아이만 백점맞고..뻔한 거짓말부류 너무싫으네요.

IP : 118.235.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2:40 PM (218.159.xxx.228)

    그 단톡방 사람들 다 님처럼 생각하고 있을 걸요. 그렇지만 총대 맬 수 없으니 참는 것 뿐. 엄마 세계에서 저런 의뭉스러운 유형 말로는 비슷비슷하더라고요.

  • 2. ..
    '23.12.6 2:44 PM (118.131.xxx.188)

    아무것도 안시키는 척 안하는 척
    결과 나오면 짜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학년 올라갈수도록 엄청 많아요
    놀거 다 놀고도 잘하는 척 하고 싶은지

  • 3. ㅁㅁ
    '23.12.6 2:49 PM (39.121.xxx.133)

    학교다닐때도 꼭 그런애들 있잖아요. 시험 날 아침에 공부 하나도 못했다고 울고불고.. 근데 알고보면 밤새워 공부했고..

  • 4. 원글
    '23.12.6 2:56 PM (125.138.xxx.90)

    어른이면 좀 변했을것같은데 똑같나봐요.

  • 5. ㅁㅁ
    '23.12.6 3:01 PM (39.121.xxx.133)

    단톡방에서 왕따 안당하는게 용하네요

  • 6.
    '23.12.6 3:04 PM (104.28.xxx.147)

    정보 다 캐내고 뒷통수 치는거 진짜…

    저는 7세 아이 원어민어학원 대기 몇달째 걸어놨었는데
    어릴때부터 집에서 놀이터도 안내보내고
    학습지 빽빽하게 시키던 같은 유치원 엄마.

    몇달만에 자리났다고 전화와서
    구정 연휴 끝나면 가서 레테 받기로 했다. 얘기 잠깜 했었는데…
    하원차에 안보인다 했드만
    부리나케 뾰로로 달려가서 자리 채갔어요.
    덕분에 우리애는 엄청 애매한 시간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요.

    그 얘길 상담 실장한테 듣고는 어찌나 어이 없던지…
    나름 속내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소름돋아 기본만 했네요 이후로는

  • 7. 윗님
    '23.12.6 3:17 PM (119.66.xxx.136)

    와......ㅆㄴ 소리가 절로 나네요.

  • 8. 나쁘다.
    '23.12.6 3:33 PM (49.169.xxx.2)

    104님 황당하셨겠네요.................................
    진짜...심하다......................

  • 9. ㅜㅜ
    '23.12.6 5:39 PM (211.58.xxx.161)

    아휴 뭔 내신경쟁하는 고딩도 아닌데
    왜케 의뭉스럽게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257 동사무소 몇시까지 하나요? 1 동사문소 2023/12/14 1,257
1540256 생각이 많은 사람과 대화가 너무피곤해요 24 ㅇㅇ 2023/12/14 5,580
1540255 복도에 물건 쌓아두는 앞집 25 무개념 2023/12/14 4,677
1540254 9만불이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예요? 13 계산 2023/12/14 3,406
1540253 김건희 새 녹취록 공개... 도이치 통정매매 직접했다 25 .... 2023/12/14 3,584
1540252 조카의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 19 ㅇㅇㅇ 2023/12/14 4,856
1540251 팔찌..추천해주세요.. 3 ,,, 2023/12/14 2,068
1540250 부부관계에서 을이라 참는 걸 희생으로 포장하네요. 4 ㅇㅇ 2023/12/14 2,721
1540249 뇌물녀 주가조작 직접 거래 지시한 녹취록 공개됨 14 빼박 2023/12/14 1,957
1540248 미싱 왕초보가 옷 만들기까지 배우려면? 13 ... 2023/12/14 1,670
1540247 생리증후군 - 미레나 시술 궁금(40세 후반) 14 기운없어요 2023/12/14 2,486
1540246 집에서 혼자 울고있을 우리언니.. 66 사과가쿵 2023/12/14 30,594
1540245 cj 전복버섯죽 먹지마세요. 3 2023/12/14 7,072
1540244 친구같은 부부 or 남매같은 부부 6 부부 2023/12/14 2,385
1540243 냉장고 온도 6도 너무 높은건가요 18 ,,, 2023/12/14 3,086
1540242 실비보험청구 2 ... 2023/12/14 1,737
1540241 영문과 중문과 교수들 경우요. 3 .. 2023/12/14 1,517
1540240 오징어튀김 고수님들 8 진현 2023/12/14 1,766
1540239 ktx 앱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6 366 2023/12/14 1,035
1540238 서이초 가해자 누군가요? 11 .... 2023/12/14 3,642
1540237 펌] 비건식 중에 접근성, 맛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최고의 채식.. 4 ... 2023/12/14 957
1540236 똑같은 비닐우산 6개 17 어휴 2023/12/14 3,550
1540235 집에서 오가닉으로 목도리 천은 면기모로 검색하면 되나요 1 ... 2023/12/14 379
1540234 이런 친정부모님 있는분 부러워요 21 ... 2023/12/14 7,869
1540233 성공보수 7700만 떼먹은 이준석?ㅋㅋㅋㅋ 2 국힘당대표수.. 2023/12/14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