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갔다가..마트 포장하는곳에서..
남편이 폰을 두고 왓어요
30분만에 다시갔는데 없더라구요 ㅠㅠㅠ
포장하는곳은 카메라도 없다는데요
어젯밤9시반부터 지금까지 전화를 수백통이나 햇는데도
전화기는 켜져있는데 받지를 않네요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어요 ㅠㅠ
통신사에 전화해도..자기네 통신사지만
기계는 다른 통신사꺼라 위치추척도 힘들다고 하고
아진짜 미치겠어요 ㅠㅠㅠ
어젯밤늦게 경찰서에 분실신고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오늘 경찰서에 고소장 제출할가 싶은데요
여지껏 전화도 안받는거 보니 돌려줄 마음은 없는거겠죠?
아 정말 이런적이 처음이라.ㅠㅠ
위치추적 해보니깐 어디 빌라가 뜨긴하는데
정확한것도 아닐테고 ''액땜했다고 쳐야할가요
너무 속상해서 남편이 꼴도 보기싫어요 ㅠㅠ
어떻게 찾는 방법이 없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