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에 드는 코트를 발견했는데 안감이 누빔이라 그런지 좀 무거워요. 디자인은 너무 좋은데...
제가 고민을 하니 남편은 정장 코트니 기껏해야 출퇴근 시간 1시간이나 길어도 1시간 반 입는 게 전부일텐데 그거 좀 무겁다고 크게 피곤해지지 않을 거다 하는데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코트라 가격대가 있으니 결정이 어렵습니다 ㅠㅠ
괜찮을까요?
너무 맘에 드는 코트를 발견했는데 안감이 누빔이라 그런지 좀 무거워요. 디자인은 너무 좋은데...
제가 고민을 하니 남편은 정장 코트니 기껏해야 출퇴근 시간 1시간이나 길어도 1시간 반 입는 게 전부일텐데 그거 좀 무겁다고 크게 피곤해지지 않을 거다 하는데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코트라 가격대가 있으니 결정이 어렵습니다 ㅠㅠ
괜찮을까요?
무거운 옷 신발 신으면 피곤하다 힘들다 하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손으로 들때만 그렇지 막상 입으면 별로 체감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좀 무거워도 마음에 들면 사요.
세탁이야 드라이 맡기면 되니까 입고 벗고 할때 빼고는 뭐 ㅋ
젊다면 상관없을텐데 전 50 넘어가니 무거운건 손이 안가더라구요
무거워도 입으면 몸에 딱 맞아떨어져서 편한게 있고
뭔가 불편한게 있어요
잘 입어보고 사세요
신발, 옷이 무거우면 안 입게 되네요
은근 피곤해요
무거우니 손이 잘 안가요 ㅠㅠ
전 안이뻐도 고무줄바지만 입는 파인데 친구는 좀 불편해도
이쁜것만 입어요. 선택은 원글님이
젊으면 괜찮고
기운 없고 약하면 못입어요
무겁다는 이유가 소재가 벌로란 뜻이라
벗을때의 상쾌함이 좋음ㅎㅎㅎ
30대 ok
40대 넘으면 무거운 옷은 저절로 손이 안가서 옷장에서 잘 안나옴
저도 40대부터 무겁거나 불편한 옷, 신발, 가방 하다못해 악세사리까지 처치곤란이예요. 명품 소비 안하는 주된 이유...
무거운 코트가 있는데
어깨 빠져요ㅠㅠ
말리고 싶습니다
네 머리에부터 목타고 등까지 신경이 있는데
무거운 옷 입고 신경눌리면 어지럽고 두통오고 그래요
젊을때도 무거운옷 만 입으면 아팠어요.
나이드니까 옷 사러가서 무거우면 스킵합니다.
옷무게 중요해요.
무거운 옷은 일단 소재가 별로고 피로감이 빨리와요.
잠깐 걸치고 있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걸 하루종일 입고 있는다면 힘들죠.
코트인 경우.... 자차 타면서 출퇴근 하고 자동차에서 사무실까지, 사무실에서 차로 잠깐 걸치면 ok. 지하철 타고 출퇴근.. 외근 등등 하면 힘드죠.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겠지만 많이 무거운 옷은 힘듭니다. 피로감 있어요. 옷은 가벼운거 사야.
사지마세요.
저 무거운코트 입은날 너무 피곤..
벗으니 살거같은...
버렸어요.지금은
손에 들고 우와 무겁다 했던 옷 중에 입으면 무게감을 모르게 몸에 딱 맞고 포근한 게 있더라고요. 저도 무거운 옷 신발 가방 진짜 싫어하는데 좋은게 있어요.
40대까지는 잘 못느꼈어요.
처음엔 무거운 가방을 못들겠더니 무거운 옷은 어깨를 짓누르는것같아요
무거우면 욕나와요
저얼대 안입게되요
제나이 대학 갓 졸업한때도
무거운 코트 입고 다니니깐
나중에는 욕이나오더러구요
손안감
20대 근육부자 아들도 벌써 무거운 옷은 기피하더라고요.
오버사이즈 롱코트 안에 누빔된거 진짜 무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