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로 매일 한시간씩 영어영상 본지
1년정도 되었어요
처음엔 한국말 나오는거 보고싶다더니
지금은 다른 영상도 영어로 보아도
그냥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어느정도 들어야 아이들이 귀가 좀 뚫리나요?
리틀팍스로 매일 한시간씩 영어영상 본지
1년정도 되었어요
처음엔 한국말 나오는거 보고싶다더니
지금은 다른 영상도 영어로 보아도
그냥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어느정도 들어야 아이들이 귀가 좀 뚫리나요?
기간은 모르겠고
저희애도 리팍 미취학부터 초6까지 시켰는데
어느새 귀가 트인건지 무자막영화도 잘 봐요
걍 아이가 싫다고 하기전까지 꾸준히 노출시키세요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동영상 하나 쭉 몇개월 보고
다음으로 넘어 갔나요
애들 언어 재능에 따라 다르긴 한데 1년 2년이면
그래도 보긴하죠
주의 산만하게 대충보면 시간 채우는거고요
아이가 몇 살인가요?
저희 애도 평일에는 영어로만 한 시간씩 보고,
이동할때, 제가 혼자 설겆이 할떄 등 영어 오디오북 틀어주고 했는데, 어떤 떄는 내용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냥 화면만 보고 있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귀가 트였는지는 리스닝 교재로 아마 따로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영어 자막으로 같이 봐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넷플릭스 등으로 영어 자막 켜놓고 보고요. 애가 중간중간 물어보거나 말하는 거 보면 아 예전보다는 들리긴 많이 들리는 구나 싶습니다.
저는 추리소설 좋아해서 항상 영어로 미스 마블이나 포와로 오디오북 켜놓고 집안일도 하고 이동할 때도 듣는데 어느날은 애가 거기 나오는 대사를 토네이션까지 똑같이 따라해서 아 흘려듣기해도 들리긴 들리나보다 했네요
영어든 한국어든 귀가 트이는 건 삼만시간이라고들 합니다.
평균 계산해보면 매일 평균 3시간씩 3년이라고 나와요..
저도 미취학부터 현재 4학년까지 30분부터 두시간까지 점차 늘려가면서 영상보여주고 있는데요.. 영상보여줄때는(특히 미취학인 경우) 꼭 지켜야 할 것이.
1. 화면만 보고 있는것인지 체크
(옆에서 엄마가 같이 봐줘야 합니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중간중간 가볍게 체크)
2. 어느정도 들릴때까지는 자막 노출 no
(한편의 영화나 만화를 자막없이 여러번 보다가 마지막에 자막을 켜놓고 모르는 단어 체크는 괜찮으나 처음부터 자막을 켜놓는건 듣기만 봤을때는 비추하는 방법입니다)
3. 만화나 영화의 등급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에게 연령등급을 지켜주지 않고 처음부터 강한 영상을 노출하게 되면 만화로 다시 회귀하는것이 어렵습니다)
4. 두 명의 아이들을 진행할 땐 분리해서 시켜주세요.
자꾸 말이 길어져서. ㅎㅎ
쓰다보니 저도 많이 느슨해지긴했는데 아이들이 모두 자막없이 잘 보고 ,,
듣기가 잘되면 리딩이나 문법도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영어든 한국어든 귀가 트이는 건 삼만시간이라고들 합니다.
평균 계산해보면 매일 평균 3시간씩 3년이라고 나와요..
저도 미취학부터 현재 4학년까지 30분부터 두시간까지 점차 늘려가면서 영상보여주고 있는데요.. 큰아이는 중1인 지금도 하루 30분은 꼭 들으려고 합니다.
영상보여줄때는(특히 미취학인 경우) 꼭 지켜야 할 것이.
1. 화면만 보고 있는것인지 체크
(옆에서 엄마가 같이 봐줘야 합니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중간중간 가볍게 체크)
2. 어느정도 들릴때까지는 자막 노출 no
(한편의 영화나 만화를 자막없이 여러번 보다가 마지막에 자막을 켜놓고 모르는 단어 체크는 괜찮으나 처음부터 자막을 켜놓는건 듣기만 봤을때는 비추하는 방법입니다)
3. 만화나 영화의 등급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에게 연령등급을 지켜주지 않고 처음부터 강한 영상을 노출하게 되면 만화로 다시 회귀하는것이 어렵습니다)
4. 두 명의 아이들을 진행할 땐 분리해서 시켜주세요.
자꾸 말이 길어져서. ㅎㅎ
쓰다보니 저도 많이 느슨해지긴했는데 아이들이 모두 자막없이 잘 보고 ,,
듣기가 잘되면 리딩이나 문법도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이동할 때 오디오북이나 소리를 노출시키는 경우,,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나 만화 들을 소리만 듣게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소음에 불과합니다.
효과가 있군요. 방학 때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