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준공된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59제곱미터가 지난달 30일 6억 1,5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달 초만 해도 8억 6천5백만 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도 안 돼 2억 5천만 원이 떨어진 겁니다.
2021년 9월 11억 원을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반토막 난 수준입니다. ~~~ 서울 도심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높다는 성북구에서도 이 같은 거래가 잇따르자 현장에서는 잠시 매물을 거둬들이자는 집단행동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1643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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