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지사 자격증 유용한가요?

자격증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23-12-05 18:58:40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음 유용한가요?

취업이나 알바, 봉사활동 같은것에 도움 많이 될까요?

이론 학점 다 채웠는데

현장실습 무서워서 포기할까 고민중이에요

IP : 116.125.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
    '23.12.5 7:04 PM (61.75.xxx.206)

    봉사활동에는 크게 적용 안되고
    나이가 어떠신지
    젊다면 복지관쪽으로 취업하면 조금 괜찮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최저시급에 반복된 야근에 멘탈이 온전치 않으시겠으나
    그럼에도 사명감등으로 사복을 하신다면 뭐 괜찮습니다.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ㅠ
    요즘 번아웃이 와서 보는데
    알바가 더 낫더라구요
    그러나 돈이 아닌 사명감이라면 사복을 해야죠

  • 2. 그것도
    '23.12.5 7:11 PM (221.144.xxx.81)

    실습이 만만치 않는거 같던데요
    주위에 땃다는 사람들 다 장농면허..

  • 3. 장농면허
    '23.12.5 7:11 PM (116.47.xxx.52)

    저 사이버대학으로 사회복지 전공해서
    1급 취득했는데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취업도 안되고
    오라는데는 정말 열악한 환경
    정직원도 아닌 계약직으로 이용자들 점식에 먹을
    밥도 해야하고 청소(화장실포함)도 하고 운전도 해야하고
    박봉에 할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행정업무도 해야하고 정말 사명감아니면 할수 없어요

  • 4. 그래도
    '23.12.5 7:26 PM (39.119.xxx.80)

    꼭 실습 마치고 자격증은 따두세요.
    여태 한 노력과 시간이 아깝잖아요.
    사람 일 어찌될 지 모르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후회하지 마시고
    끝까지 마무리 하세요. 화이팅!!!

  • 5. 하아
    '23.12.5 7:4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현장실습이 부족해서 포기한다구요?

    그걸 못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겠습니까...

  • 6.
    '23.12.5 7:47 PM (175.120.xxx.173)

    실습이 무서운데 취업을 어떻게 하나요....

  • 7. 실습
    '23.12.5 7:58 PM (61.73.xxx.107)

    저 올해 60인데. 실습했어요
    어제부로 17과목 다 끝났어요
    노느니 한 공부였는데 나름 좋았어요
    저는 데이케어에서 실습했는데 좋았습니다
    까다롭지도 않고요
    근데 일지랑 과제가 많은게 힘들었어요
    도전하세요 데이케어로~

  • 8.
    '23.12.5 8:01 PM (58.231.xxx.119)

    저도 따는중인데 데이케어로 할게요

  • 9. 댓글님들
    '23.12.5 8:03 PM (1.233.xxx.102)

    사회복지사 수업 어디서 들어야 하나요? ;;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10. coco
    '23.12.5 9:22 PM (61.75.xxx.206)

    데이케어 실습과 현실은 너무도 극과극입니다.
    장기요양 중 제일 빡신곳이 데이케어입니다.
    동적이고 어르신 좋아하고 잘 놀며
    에너지가 넘친다면 최고!^^

  • 11. ..
    '23.12.5 9:40 PM (61.253.xxx.240)

    데이케어 실습과 현실은 너무도 극과극입니다.
    장기요양 중 제일 빡신곳이 데이케어입니다.
    동적이고 어르신 좋아하고 잘 놀며
    에너지가 넘친다면 최고!^^
    ㅡㅡㅡㅡ
    헐 그렇군요

  • 12. 2급 있는데
    '23.12.5 10:56 PM (220.122.xxx.137)

    2급은 무쓸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588 정육점 화환문구 골라주세요~~ 7 ... 2023/12/18 1,009
1536587 병원 갈까말까 애매한데 걍 갈까요? 1 ... 2023/12/18 892
1536586 집값때문에 결혼포기, 출산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25 결국 집값 .. 2023/12/18 3,342
1536585 혹시 탄수화물단백질 야채 마음껏 먹고 살뺀 책 아시나요 다이어트책 2023/12/18 656
1536584 어제 안먹고 참길 잘했네요 13 2023/12/18 3,969
1536583 수학학원 중형정도 규모 수학교수부장 페이 4 ㅇㅇㅇ 2023/12/18 1,106
1536582 먼지다듬이 나온 물건들은 바로바로 버려야하나요 1 .. 2023/12/18 1,615
1536581 변압기 transformer였네요 1 오! 2023/12/18 1,022
1536580 열심히 일하는 자식들 보면 어떤 생각드세요? 45 ... 2023/12/18 5,326
1536579 아랫집 골초 아저씨.. 1 ㅇㅇ 2023/12/18 1,300
1536578 한국일보)신혼집으로 ‘아파트 마련해 달라’는 아들… ".. 21 .. 2023/12/18 4,735
1536577 46 웬수 2023/12/18 7,126
1536576 여론조사 서울 25개구 전체결과, 국힘내부조사와 똑 같네 7 파랑파랑 2023/12/18 2,516
1536575 나라꼴이 점점.. 8 도대체 2023/12/18 2,140
1536574 부모님 아프기 시작 하면 집으로 모실건가요? 29 ... 2023/12/18 6,040
1536573 실내온도가 14도 되었어요 7 시골집 2023/12/18 3,366
1536572 김장김치가 너무 싱거워요 ㅠ 6 김장김치 2023/12/18 2,939
1536571 친구부모님과 딸의 만남 7 해도될지 2023/12/18 2,702
1536570 에르메스 까레 실크스카프 선물로 괜찮나요? 5 실크스카프 2023/12/18 2,181
1536569 티쳐스 보셨나요? 의대 보내고 싶은 부모 28 ... 2023/12/18 21,649
1536568 브레빌870 커피머신 미국에서 갔고왔는데 7 2023/12/18 2,229
1536567 다들 명치가 아프신가요? 6 건강염려증 2023/12/18 1,674
1536566 천만뷰 앵무새 5 ..... 2023/12/18 2,422
1536565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해보신분 11 캐롯퍼마일자.. 2023/12/18 1,538
1536564 감기 옮긴 남편때문에 화나요. 9 감기 2023/12/18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