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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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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거는 다 시누 닮았데

....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23-12-05 18:49:22

 아이 친구 엄마들보면 아이 얘기 하면서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거나 안좋은 거는 다 시누 닮았다고 하는 경우를 공통적으로 봤어요 아빠나 엄마 닮아서 그런건데 왜시누탓을 할까요?

IP : 115.21.xxx.1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23.12.5 6:52 PM (1.228.xxx.58)

    닮지도 않은 애를 주로 여자애 고모 닮았다고 주로 욕할때 그러드라구요
    왜 그러는지 이해 못하겠는 현상

  • 2. 여자들이
    '23.12.5 6:59 PM (118.235.xxx.21)

    나쁜건 아빠쪽, 좋은건 친정이라고 가스라이팅을 애한테도 많이 해요.

  • 3. ...
    '23.12.5 7: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저 가지고 고모 욕은 못했을것 같네요..ㅎㅎ 이글을 보니까.. 그생각이 드네요 ..저희 고모 조카인 제가 봐도젊은시절에 엄청 미인이셨거든요..키가 크고 늘씬하시고 멋쟁이셨는데
    고모 닮았으면 참 좋았을텐데..ㅠㅠ

  • 4. 딸이면
    '23.12.5 7:05 PM (210.113.xxx.235)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아들 하나 있는데 남동생을 너무 많이 닮았어요.
    밖에 나가면 저희 아들이 아니라 남동생 아들로 알 정도로~.
    외모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닮은 게 있겠죠.

  • 5. ...
    '23.12.5 7:05 PM (114.200.xxx.129)

    저희 엄마는 저 가지고 고모 욕은 못했을것 같네요..ㅎㅎ 이글을 보니까.. 그생각이 드네요 ..저희 고모 조카인 제가 봐도젊은시절에 엄청 미인이셨거든요..키가 크고 늘씬하시고 멋쟁이셨는데
    고모 닮았으면 참 좋았을텐데..ㅠㅠ 아무리 제가 마음에 안들어도 엄마도 보는눈이 있는데 차마 저희 고모가지고는 욕 못하셨을것 같아요..

  • 6. 반대로
    '23.12.5 7:08 PM (223.62.xxx.125)

    저희 시누는 본인 아들이 저희 남편 닮아서 머리가 좋을거라고 희망에 차있어요. 왜 멀쩡한 본인남편 빼놓고 본인 아들을 저희 남편 닮았을거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뇨. 누가봐도 시누남편 빼박인데…

  • 7. 그게요
    '23.12.5 7:11 PM (118.235.xxx.37)

    윗님 딸은 아버지 머리 닮고 아들은 외삼촌 머리 닮는다는 논문이 있다나 그렇대요.

  • 8. 그게요
    '23.12.5 7:12 PM (118.235.xxx.31)

    그 시누 남편 머리가 안좋은가봐요.

  • 9. ....
    '23.12.5 7:20 PM (118.235.xxx.27)

    시모들도 그러잖아요.
    인좋은거 안예쁜건 며느리 닮았다고
    우리앤 어렸을때 안이랬다고 ㅎㅎ

  • 10. ..
    '23.12.5 7:30 P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친가 닮은건데 남편의 여자버전일 뿐인데..고모닮았다, 그거 진짜 부담스러워요. 체질 성향 등을 고모보며 예측하려고 하니까

  • 11. ..
    '23.12.5 7:31 PM (61.253.xxx.240)

    그냥 친가 닮은건데 남편의 여자버전일 뿐인데..고모닮았다, 그거 진짜 부담스러워요. 체질 성향 등을 고모보며 예측하려고 하니까

    아이는 아무리봐도 친가 외가 반반 닮았는데 애기때는 남편판박이라고 하다가 좀커서 어린이가되니 고모 판박이다라고..

  • 12. 근데
    '23.12.5 7:44 PM (118.235.xxx.53)

    아가들이 어릴때는 한쪽 빼박이다가
    크면서 다른 한쪽 얼굴이 되기도 해요 ㅎㅎ.

  • 13. ...
    '23.12.5 7:44 P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

    시누가 밉나봐요. 이 말 듣고 싶어 쓴 글 같아서 해 드림요. 그 집 시누들이 좀 잘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럼 그런 미운털 박힌 말 안 들어도 될 텐데요. 그쵸?

  • 14. 아이큐는
    '23.12.5 7:47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큐는 시누이와 삼촌의 유전자 유전 안 돼요.

    지능은 아빠, 모계(엄나, 외삼촌, 외할아버지)에게서
    유전 돼요.

  • 15. 아이큐와
    '23.12.5 7:53 PM (118.235.xxx.21)

    지능의 차이가 뭐에요?

  • 16. 아이큐는
    '23.12.5 7:55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같은 의미예요.
    지능을 수치로 검사한게 아이큐죠.

  • 17. 울엄마도
    '23.12.5 7:56 PM (175.223.xxx.91)

    우리애 안좋은건 시가 닮았다해요 원래 사람이 그런듯

  • 18. ...
    '23.12.5 8:02 PM (182.231.xxx.222)

    제 시누이는 넘사벽 능력자라
    우리딸 저보다 고모 닮았으면 하네요

  • 19. ㅇㅇㅇㅇㅇ
    '23.12.5 9: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가만있는데
    우리딸좋은점은 시누닮았다고
    시모가 직접말해요
    시누도 딸있거든요
    그럼 남편이 화냅니다
    ㅇㅇ이닮으면 안된다고..
    자기들끼리 서로 그래요

  • 20. ㅇㅂㅇ
    '23.12.5 9:25 PM (182.215.xxx.32)

    데 아니고 대 입니다

  • 21. 와우
    '23.12.5 11:08 PM (115.143.xxx.46)

    저희 시누는 본인 아들이 저희 남편 닮아서 머리가 좋을거라고 희망에 차있어요. 왜 멀쩡한 본인남편 빼놓고 본인 아들을 저희 남편 닮았을거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뇨. 누가봐도 시누남편 빼박인데…
    22222

    위에 저랑 상황 같은 분 계시네요.
    누가봐도 지 남편 빼박인 애들을 우리 남편 닮았다고 갖다 붙이는 거 역겨워요. 시댁에서도 그 딴 소리 하는지 궁금하다니까요.

  • 22. 와우님
    '23.12.6 12:12 AM (220.122.xxx.137)

    아들 지능은 모계(엄마, 외삼촌과 외할아버지)와 아빠의 유전.
    그러니 시누이의 아들 지능은 외삼촌 닮을 수 있어요.

    딸의 지능은 모계와 부계 믹스.

  • 23. 별개 다
    '23.12.6 5:10 AM (121.162.xxx.174)

    역겹네요
    삼촌간이니 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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