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년째 이동네에서 살아요
중간에 이사했지만 바로 옆동네에요
그래서 그런지 멀리 이사가기가 싫어요
멀리가면 너무 외로울거같고
살던곳이 그리울거 같아요
저는 30년째 이동네에서 살아요
중간에 이사했지만 바로 옆동네에요
그래서 그런지 멀리 이사가기가 싫어요
멀리가면 너무 외로울거같고
살던곳이 그리울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퇴직하면
남편하고 전국으로 멀리 돌아다니려구요.
일년살기처럼...
17년째 살아요 내년이면 18년 되네요
애들 아기 였는데 대학생들 됐어요
25년쩨 사는데, 은퇴하면 옮길 듯 싶어요.
저도 다니던 미용실 병원 있어 이사가는게 좀 그래요.
많을걸요... 보통 그냥이사를 가더라도 그 근처로 가고.. 완전 다른 지역은 직장 떄문에 옮겨가는거아니고는잘 안하더라구요 , 주변사람들도요 .
50년..
제주도 27년차예요
이제 누가 제주 안좋은소리하면 안좋아요
원래는 남편퇴직하면 올라갈라 했는데
그냥 여기서 죽기로 했어요
이촌동 20년
목동 7년
반포 25년 ㅠ
짐이 말도 못해요 ㅠ
이사도 못가요 ㅠ
태어난곳에서 계속살다 결혼하고 5년정도만 근거리 다른곳살다 다시 돌아와서 또 살아요 총 한곳에서 36년 살았네요
태어나서 이사라는거 4번 해봤는데 다른동네로의 이사는 한번뿐 ㅋㅋㅋ
저 동부이촌동 77-92년까지 살다 나와서 제 2고향인데
동네사람 만나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