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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뭘 잃어버려서 유아용 이름표 스티커 붙여놨어요..

스트레스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23-12-05 14:08:26

오늘도 신용 카드 한 장을 어디다 흘리고 와서 부랴부랴 분실 신고 했어요ㅠㅠ

어제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어디다 두고 왔고.. 그저께도 신용카드 한 장 잃어버렸었는데 그건 오늘 찾았네요...

 

지금 서점 가서 스티커 자판기로 이름표랑 전화번호 인쇄해서 카드랑 기타 소지품에다가 다 붙여뒀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IP : 121.129.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2:12 PM (202.20.xxx.210)

    저도 손에 들고 있으면 다 놓고 와요, 그래서 무조건 크로스 백 매고 절대 안 벗어요. 가방 두고 온 적도 여러 번 -_-

  • 2. ㅇㅇㅇㅇㅇ
    '23.12.5 2:13 PM (121.144.xxx.53) - 삭제된댓글

    사용하고 무조건 큰가방안에 넣으세요
    나중넣어야지 했다가 그냥옵니다

  • 3. ditto
    '23.12.5 2:15 PM (118.45.xxx.22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밖에 나갈 때 소지품을 최소화해야 해요;; 가지고 갔던 건 무조건 바로 제자리에

  • 4. ...
    '23.12.5 2:18 PM (211.226.xxx.119)

    자리 뜨기전에 살피기만 해도 좋아져요

  • 5. ...
    '23.12.5 2:20 PM (118.235.xxx.160)

    저 차타고 나갔다가
    걸어 왔어요

  • 6. ㅋㅋㅋ
    '23.12.5 2:22 PM (42.41.xxx.28)

    윗님 ㅋㅋㅋㅋㅋㅋ

  • 7. ㅇㅇ
    '23.12.5 2:24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마트 운전하고 갔다가 애를 실내 놀이터에 두고 집 왔어요, 그것도 외국에서 ;;;;;

  • 8. ......
    '23.12.5 2:25 PM (121.165.xxx.30)

    ㅋㅋㅋㅋㅋ 차대박 ㅋㅋㅋㅋ 이랫다가 아이를..오마이갓...

  • 9. ^^
    '23.12.5 3:25 PM (14.55.xxx.141)

    댓글이 너무 웃겨요

  • 10. ....
    '23.12.5 4:20 PM (106.102.xxx.231)

    저도 손에 들고 있으면 무조건어디 놔두고 옴 카드 4개인데 삼성페이만 쓰고있어요 어디있는지몰라서

  • 11. 영통
    '23.12.5 4:54 PM (106.101.xxx.39)

    어릴 적 할머니 허리에 전대처럼 주머니 있었어요
    사투리로 주먼치..
    지금 내게 주먼치는 크로스백이에요
    외출 시 절대 안 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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